본문 바로가기
산따라 물따라~★ ☆

어느날 갑좌기 경주!!~경주해바라기 까페/추령옛길/문무왕릉(24/5/24/금)

by 가을동화~ 2024. 5. 26.

5월24일 아침 갑좌기 해바라기꽃 구경?

여기져기 하다가 만만한 경주 한바꾸~

부산아침19 낮쵝오 25도 경주 아침14 낮최오기온 23도로 바람 서늘~

 

 

 

바쁠것도 없어 살방 살방 경주 해바라기 까페 바실라 도착~

하동지를 배경으로 해바라끼 꽃은 7~8월이  예쁘지만 해바라기 철이 아니라 걍 바람쐐기~

함안 해바리기꽃은 가봤기에  합천/산청 물색하다가

걍 가성비좋은 경주한바꾸~

 

 

 

 

하동지를 배경~해바라기꽃이 필때 한 예쁨 하는곳~유채꽃 씨앗이 여물고 있다~

하동지가 배경을 살려주어 더 빛나는 곳~

 

 

 

우측으로 한바꾸 돈다~~우측 바실라 까페 본관~

 

 

 

해바라기꽃이 피면 예뿌겟다 그쟈~~ㅋㅋ

키가 짜리몽?

 

 

 

 

바실라 주인은 한창 해바라기 심기~

 

 

 

해바라기꽃은 없지만 옙 뿌당~

 

 

 

 

   바람개비가 해바라기 빈자리 조금은 채우는듯~

 

 

 

 한편으론 해바라기꽃을 심는중이다~

 

 

 

울긋불긋 꽃들도 나름 예쁨~

 

 

 

경주 해바라기까페 구경 끝~

 

 

 

추령 옛고개로  왔다~

작년 10월 신라의 달밤 걷기후 밝을때 함 와씀 했는데 지브로 가면서 동해안 쓩~

 

 

 

추령 백년찻집 주변~붓다미니 공원~

 

 

 

추령 백년찻집~

고즈녁한 산사의 으막이 맘의 참평화~

 

 

 

추령 옛고개서 토함산 가는탐방로~

 

 

 

추령 옛고개 백년찻집~산행으로 지나치기만 했지 들어가보긴 첨~

 

 

 

도로가 파손되어 작년 신라의 달밤걷기때 금지였는데 밝을때 함 오고싶더만 해제되어 가보았다~

 

 

 

도로중앙 고목과 대형 바위가 점령되어 한밤중에 좀 무서웠지만 깨끗하게 정비~

아찔한 고개다~

 

 

 

특히 이부분은 좌우 도로자체가 완전 절개~

무슨 계곡 걷듯 한밤중에 큰 바윗돌을 아슬아슬하게 넘어 걸었는데 

공사가 너무 커보여 언제 끝나나 싶드만 깔꿈하게 정비~

 

 

 

베르네 골짜기 처럼 아주깊은 추령 옛고개를 넘었다~아직도 깊은 골짝~

고가도로는 추령 새 터널~

 

 

 

감포로 달린다~이맘때 고속도로 양싸이드 노랑꽃이 즐거움을 더하고~룰루~

 

 

 

동해안 도로를 따라 문무대왕릉 구경~

 

 

 

하얀포말~~구경하느라 수평이 안맞넹~ㅋㅋ

 

 

 

부산 바닷가 살면서 하얀포말을 포니 새삼 촌스럽긴~ㅋㅋ

 

 

 

문무왕릉 구경후  동해안 도로를 따라 지브로~

어느날 갑좌기 만만한 경주 콧구멍 바람넣키 재미있섰지말입니다~by2~

 

 

첫 번째, 말조심을 하라

(말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


두 번째, 세상에 고수는 널렸다

(내가 쵝오라는 자만심을 버려라)


세 번째, 같이 걸어주는 그들이 너의 동반자다

(독불장군 없다)


네 번째, 인간이면 누구나 관심 받고 싶겠지만 절제하라

(무모한 행동으로 비난사지말자)


다섯 번째, 받은 만큼 봉사하고 헌신하라

(주진못할 망정 쪽빡은 깨지말자)


어휘가 다소 거친 것은 그만큼 꼭 기억하라는 의미다

(세상은 만만하다거나 녹록치 않으니 매사행동조심)

 

 

............모셔온글

 

 

★경주해바라기까페/추령 엘길(백년찻집)문무왕릉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