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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어 쩌 다 지 리 산 ~ 성삼재/노고단/화엄사(24/5/27/월)

by 가을동화~ 2024. 5. 29.

갑좌기 지리산 노고단 관광~

경주 추령고개 등등 갑좌기 벙갯불에 콩구워 먹듯 바쁜척

부산 구례 아침 날씨16도 낮쵝오 25도~

구례 노고단은 강풍으로 손가락 시리고 날리법석~항상 노고단은 바람 쌩쌩~

 

 

 

부산 서면 27일 아침 8시 출발~오전 11시 30분쯤 놀멍 쉬멍 성삼재 도착~

(아침 출근 시간이라 부산시내 빠져나오는데 1시간  ㅜㅜ)

 

 

 

노고재가 보인다~

 

 

 

성삼재~기존 산행이라면 가기바쁘겟지만 여유있는 관광으로 주변을 둘러 구갱~바람불고 춥고

관광지 또는 유명한곳~~함씩 가면 모형물들 설치~~자꾸만 변형~

 

 

 

산목련~높은 지대라 늦게 핀다?

 

 

 

지리산 기본 종주때는 죽어라 쌩쌩 달려 ~엄청 멀게 느껴졌는데

놀멍 쉬멍 금방 도착~

 

 

 

확~변해버린 노고단 대피소~무슨 129?

노고할미 목각이 딱 보이는 정감 스런 옛대피소가 좋았다능~

 

 

 

 

지리산 국립공원이란 글자표지판 새롭게 단장~항상 밤에만 지나쳐 몰랏낭?

 

 

 

아들 메느리 노고단 가고싶다기에 모시고 룰루~

작년은 미쿡 요세미티 국립공원 올해는 항국 지리산 국립공원~

가튼 국립 공원 인데 ~차이엄청나는 국립공원~ㅋㅋ

 

 

 

노고단 대피소 노고할미가 시그니처라 땡겨 함 찍어봤다~

 

 

 

노고재 도착~천왕봉 가는 종주길~

 

 

 

노고단 오름길~

주변 초원지대가 나무들이 많이 자랐다~야생화도 있는데 아직?

 

 

 

노고단 오름길이 한예쁨 하는곳으로 사계절 내내 와도 좋은곳~

 

 

 

쥐오줌꽃??ㅋㅋ

 

 

 

노고재와 멀리 만복대~

 

 

 

좌측 종석대 중앙 노고대피소~우측 노고재~지리산은 꼭 천왕봉 안오르고

근처만 와도 가슴이 벅차다~

항상 종주만 하기에 밝은 대낮에 노고단 오기란 쉽지가 않타~

 

 

 

섬진강이 보이구 구례벌이 보인다~

 

 

 

좌측 계속 섬진강이 보인다~

노고 운해가 지리8경에 속하지만 강풍으로 섬진강등 산골골 마다  뽀얀 노고운해는 다 날라갔다~

 

 

 

노고단~1507m

지리산 대표적인 봉우리로 지금은 노고단의 주변 환경을 보호차 예약제를 실시

성삼재/노고단 산행보단 유유자적 관광으로 와도 무방~

 

 

 

좌측 반야봉 중앙 삼도봉~멀리 살짝 우측 천왕봉~

 

 

 

다시 노고재로 하산~만복대를 기준으로 머찌구리한 백두대간길~그립지 말입니다~

백두대간을 졸업하면 백두대간은 평생 회자된다~

 

 

 

와우~ㄷ ㅐ박~

너 므 예쁜 야생화~

 

 

 

지리 종주길 함더 쳐다봤다~

 

 

 

노고단의 풍경이 그리웠긴 했지만

오늘은 노고단/코재/화엄사~밤에만 올라왔든길 낮길을 걷고싶어 더 큰 비중~

 

 

 

 

 

 

무냉기서 /화엄사  악의 너덜돌길 시작~그래서 일부러 등산화 신고 와씀~

 

 

 

완전 급경사 너덜돌길 시작~

 

 

 

악명높은 화엄사/코재 시작~

코를 땅에 닿고 오른다 해서 코재~내리막  돌길도 숩지가 않넹~ㅜㅜ

 

 

 

무냉기서 계속 급경사돌길~강풍으로 추웠던 노고단 날씨였지만 급경사라 땀이 땀이~

화엄사 계곡시작~완전  1 자로 흐른다~

 

 

 

계속 급경사 돌길~

화대종주때 여기를 밤에 오른다고 을매나 식급했던지~

 

 

 

계속 돌길 하산 연기암 대숲을 지난다~

밤에 대숲을 지나간 기억이~시간 관계상 연기암 구경 못함~

 

 

 

화대종주때 밤에 계곡 물소리는 들었지만 목다리인지 몰랐는데 어은교/어진교  목다리를 건넌다~

 

 

 

깜감한 밤에만 걸었던 길 낮선길 걷는것처럼 생소하게 화엄사 도착~

 

 

 

화대종주~구례화엄사/산청 대원사 까지 대장정 47k~여기서 시작하지 말입니다~

화엄사/노고단~밤에만 걸었던길 낮에 함 가씀 했는대

 대 만족~경주신라의 달밤 걷기  추령고개도 밤에 갇기에 

낮에 가씀 했는데 우연찮케 두곳 다 급 실천 했지만 이만하면 뎄다~

어쩌다 지리산 국립공원~by2~

 

산~

똑같은듯 길게 드러누워있지만
봄이 다르구 여름이 다르구 가을이 다르구 겨울이 다르구
어제올랐던 산 오늘 다르듯이 나에게

전달되는 기분과 느낌또한 달라 
그 달콤한 유혹과 은밀한 데이트 를 

 즐기러  오르구 또오를것이다
이렇게 좋은날에~~

 

 

...............찌니~

 

 

★성삼재/노고단 대피소/노고단/무냉기/코재/짚선대/연기암/화엄사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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