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안남은 윗쪽의 산림청 100대명산 때문에 근교비탐이나 종주산행을 자주 못하고 6월을 보내고있다
계속 주말에 집을 비워 체력단련겸 심심풀이 땅콩은 금백종주가 딱이라 또 실시~
지난 4월10일엔 범어사 경동apt/계명봉을 시작했지만 ~이번엔 다방에서 시작을 한다
부산 아침 18도 낮쵝오기온 24도로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어 서늘한 산행을 한다~
명륜동 전철역에서 12번 환승~양산 다방리 도착이다~바로산행을 한다~
다방리에서 장군봉까지 빡시게 올라 고당봉 까지 꾸준하게 오른다~
다방봉이 앞을 막아 땀을 연신 흘리며 질메쉼터를 지난다~~
낙동강은 말없이 흐르구 건너 김해쪽 신어산과 낙남정맥길도 보인다~
양산 신도시 뒤쪽으로 오봉산과 멀리 원동 용골산/토곡산/신선봉등~~토곡종주길도 한눈에 포착~
토곡산/오봉산 환종주도 개거품 무는곳이다~ㅋㅋ
지난 1월에 없던 다방봉 정상석이 만들어졌다~
다시 멀리 좌측으로 김해 무척산이 보이구 원동 용골산 토곡산 마루금~
약간의 미세먼지가 끼긴했지만 천성산과 중앙 낙동정맥길 원득봉과 우측으로 낙동정맥길~
동면 신도시가 개발이야 해야겠지만 산을깍고 파헤쳐 ~약간은 흉물스럽다고나 할까?
올라야할 무명봉과 장군봉~
무명봉이라는 727봉을 지난다~다방봉표지석에 이어 이곳도 새로 만들어졌따
범어사땅 표지석~주변 7개 있다는데 5개는 찾았다~
고당봉에서 바라본 올망쫄망 바위군락지~~방굿돌 놀이도 숄찮케 재밌다~
오모낫!!
고당봉에 대기표를 뽑아 줄서기가 없다~~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벼 밑에서 대충 한장찍었는데
오랫만에 고당봉 정상석 놀이~
산딸기가 익어간다~
더원서 그런지 고당봉에서 사람들이 많이 없드만 주 능선도 사람이 덜 붐빈다~
뒤쪽으로 범어사서 시작하는 계명봉(무명봉/중봉/계명봉) 능선과 중앙 남산봉~~
우측으로 원효봉 밑~~원효릿지의 바위군락지~
이기 머슨 129?
지난 4월10일 의상봉 표지석이 있섰는데 또 누가 없에버렸다~~
의상봉에서 바라본 4대문 성곽~금정산 주능선~
각 도시마다 종주코스가 있는데 부산은 역사의 물줄기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바라보며
양 서라운드 풍경의 다방/계림초교 어디에도 빠지지않은 금백 종주코스가 일품인거 같다~
동문 테크쉼터에서 점심을 먹구 대륙봉을 오른다~
대륙봉에서 남문으로 가는 임도길을 버리구
낙동정맥 오리지날 길을 따라 동제봉(2망루)을 오른다
항상 남문으로 진행하다보니 동제봉 오랫만에 올라본다~~동제봉위치에 제 2망루가 있다
(2망루에서 길을따라 진행 좌측으로 3망루가 나온다)
남문마을 지나 등로길에 식수 보충할곳이 있는데 웬만함 물줄기는 끊어지질않는다
초읍 만남의 숲에서 마지막 식수보충을 하는데 이곳은 가뭄으로 약수터가 말랐기에 100퍼 믿을수가 없다~
초읍 만남의 숲에서 마지막 빡센 오르막 매봉이까지 대략 30~40분 성급한 마음 버리고 한발 한발~도 닦듯이~
다방마을에서 백양산까지 거의 완주~~했다고 하겟지만
백양산/계림초교 하산길도 돌돌돌~그리쉽지않은 길이다~
갓봉에서 좌측으로 하산하는 임도길을 버리구 낙동정맥 정통길을 따른다~
돌탑을 지나 갈림길에서 우측은 보훈병원길~~낙동정맥길은 좌측으로 계림초교 방면이다~
돌탑에서 게속 좌측길을 따르면 거믜 마지막 정자 쉼터를 지난다~~
정자쉼터에서 임도를 만나 직진계속 좌측길~
낙동정맥 정통 길을 따라 오면 임도길과 주능선길 합류~
(갓봉을 지나 첫 갈림기에서 좌측으로 맥꾼들이 하산길을 잡아 체육시설에서 임도길을 걷는데
우측으로 정통 맥길이 있다)
오늘은 다방마을에서 정통 낙동정맥길을 따라 동제봉(제 2망루)를 지나 정맥길을 걸으며
마지막 갓봉에서 좌측 하산 임도길을 버리구 우측으로 정맥길을 걸으며
바람도 불어주어 상큼하게 완주~심심 풀이 땅콩 금백종주 bye~
훌훌 털며 살자~
연기처럼
사라질 인생이다
집착하지마라~
바람처럼
날아갈 인생이다
욕심 부리지마라~
구름처럼
흩어질 인생이다
연연해 하지마라~
한줌의 흙이
될 인생이다
가볍게 살자~
....................모셔온글
★양상 다방마을/다방봉/장군봉/금정산/원효봉/의상봉/대륙봉/동제봉(제2망루)/만남의 광장/매봉이/
불웅령/백양산/유두봉/삼각봉/갓봉/계림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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