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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그리고 여행~

삶이 여행이구 여행이 삶이다~여수 낭도(20/5/27/수)

by 가을동화~ 2020. 5. 29.

오랫만에 섬여행이다~

2월에 가야할 섬 여행을 우환폐렴인지 중국 코로나 인지 봄을 실종한채로 땡빛내리쬐는 5월말에 간다

코로나 이전의 생활은 영원히 할수없다는 우울한 소식에 삶의 질마져 떨어지는 느낌~ 

이유야 어찌뎃던 산행반 여행반~몸도 맘도  설레임으로 가득~파란하늘에 감사함을 느끼며~

부산아침 16도 낮쵝오기온 24도 여수 아침 16도 낮쵝오기온 23로 낭도의 햇살은 바람한점없이 눈부시게 따갑다~

 

 

 

 

낭도를 들어가며 차창밖으로 바라본 낭도 대교~

 

 

 

 

부산 동래 아침 7시 30분 출발~약 세시간만에 여수낭도 11시28분쯤 도착~바로산행을 시작한다~

 

 

 

 

낭도마을을 지나 상산쪽으로 땡빛을 받으며 발길을 재촉한다~

섬은 기존 온도에 비해 더 따뜻하기에 섬산행은

2월이 제격이기도 하지만

꼭 산행이 아니드라도 여행삼아 유유자적~현실의 무거웠던 감정을덜어내며  나만의시간에 젖어보는것도 갠츈~

 

 

 

 

280.2m의 상산이 빨딱 서있다~

섬산행은 얕아도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하여  이리 "낭"자 를 써서 낭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낭도의 최정상 상산~

 

 

 

 

 

 

 

 

낭도 상산 산행을 마치고 낭도 둘레길 트레킹시작~

 

 

 

 

 

 

 

 

공룡발자국??~~~

 

 

 

 

규포선착장부터의 둘레길은 그닥 벨로였는데 공룡발자국등~~장사금 해수욕장쪽으론 조망이 겐찬아진다~

 

 

 

 

요즘 뒷테가 대세라 함 따라해바쓰~~ㅋㅋ

 

 

 

 

 

 

 

 

 

 

 

 

부드런 모래와 한적한 해변 장사금 해수욕장이 인상에 남는다

 

 

 

 

 

 

 

 

천선대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요 근처에서 노력부족인지 쌍용굴은 못겟다 꾀꼬리~꾀꼬리~

 

 

 

 

낭도섬 한바퀴 돌고 낭도마을 뤼턴~블로그 글쓰기 정말 에롭다~~사흘만에 완성~누굴위한 개편인지..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자

남이 대신 살아주지않는다

목적 의식을 갖고 살자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배려하며 살자

나혼자만의 세상이 아니다

 

공동의식은 남에게 대한 예의이며

나를위한 겸손이다

자연과 다불어 살자

자연은 비싼 명품보다

값비싼 보석보다 이세상에서 최고로 훌륭한 선물이다

 

보통

평범으로 산다는자체에 감사하며 살자

일과 놀이의 개념을 확실히 하며

균형을 맞추고

가능한  웃으며 살자

 

삶이 여행이구 여행이 삶이다~

 

찌니~

 

 

 

★낭도 마을/전망대/역미기 분기점/상산(정상)/규포선착장/낭도 둘래길/공룡발자국/장사도 해수욕장/산타바오거리

천선대/신선대(쌍용굴)/낭도 중학교/낭도마을 11:28~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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