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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그리고 여행~

조상의 은덕이 있어야 밟을수있는 땅 독도 !!!!~~~울릉도 독도(20/6/27~28일1박 2일)토/일

by 가을동화~ 2020. 6. 29.

6월27/28 1박2일~울릉도 독도와 성인봉 산행겸 관광이다~

장마철,그리고 성인봉까지 등반을 해야기에 짐이 좀 많타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상반기는 거의 집콕하다가~친구랑 콧바람 쐬기~

27일 토요일 울릉도 독도 아침 21도 낮쵝오기온 25도로 섬지방은 육지보다 온도가 좀 높은거 같다~~

바람이 없어 다행이긴 하지만  후듭지근하다~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첫날 독도 관람~~

 

27일 아침 오전 6시 서면을 출발~포항에서 오전 9시 페리호를 타구 약 4시간만에 울릉도 도동항 도착~

점심후 바로 독도로 들어간단다~우~~후~~와이리 좋노~ㅋ

 

 

 

 

독도를 가기위해 저동항으로 이동~저동풍경

 

 

 

 

점심후 14시 독도행 페리호를 ~타구 독도로 출발~독또 가기는 가는갑다ㅋㅋ

 

 

 

 

 

 

 

 

페리호 창밖으로 독도가 실루엣처럼 보다~가슴이 두근 두근~처녀총각이 만나도 이렇친 않치싶다~

독또~얼마나 탈도 많코 말많튼 땅인가~~~

 

 

 

 

14시 페리호를 타구 2시간만에 드뎌 독도 접안~~바람이 불고 일기가 좋지않음 접도 하지않는다는 독도~~

조상의은덕이 있어야 발로 밟는다는 독도~~그 독또!

 

 

30분만 허용되며 페리호에서 30분후~~~뿌우~~~하고 기적이 울면 재빠르게 승선 해야한다~

(바람이 불거나 일기가 고르지안음 독도주변에 페리호가 머물다가 돌아 간다는데 얼마나 축복 받을일인지~~)

 

 

 

 

태극기를 휘날리며 독또 땅을 밟는 기분~~

마치 독립운동을 하듯이 유난스레 독도관광객들은 태극기를 많이 들고 다닌다

 

 

 

 

 

 

 

 

 

한번씩 낮선 이방인들이 침입을 해서 그런가? 예민하게 바라보는 갈매기~~에구 나두 예민하다 그라지마라~~

 

 

 

 

눈에 담고 또 담아도 눈이 아플 이유도 없고 가슴이 벅차지않음 한국사람이 아닐것같다~

한국인들의 독도에 대한 염원은 좀 남다르지 않을까~

 

 

 

 

인형이 아님니다 실제 독도를 지키고 있는 독도거주 경찰~~정말이지~

감옥아닌 감옥에서 망망대해 바다한운데서 얼마나 적적한 생활을 할까~감사하고 또 감사하고~눈물이 나오드라...

여기도 줄을 서서 차례차례~~

 

 

 

 

대한민국 영토 울릉군 독도~한국인만 비자없이 자유롭게 들어갈수있는곳~

 

 

 

 

호박 받침 놀이도해보고~바람도 안부는데 머리가 더벅머리 같노~ㅋㅋ

 

 

 

 

 

 

 

 

 

신라장수 이사부가 걸었던길~독도는 우리땅~

 

 

 

 

 

 

 

 

까불까불~~~ㅋㅋㅋ

 

 

 

 

쫌 있으면 또 갈꺼제???하고 슬픈표정으로 자꾸만 쳐다보는 갈매기~~글치만 떠나야 한다~~

 

 

이렇게 30여분 독도 관람을 마치구 다시 페리호를 타구 울릉도 도동으로 출발~

평소보다 사람 적어 좋아~날씨 좋아~~오늘 완전 계탔다~켄~하나 살끄ㅁ ㅏ~~ㅋㅋ

 

 

 

 

독도 관람후 오후6시30분시쯤 도동항 도착~7시 저녁을 먹고 해안도로 일주 트레킹~

 

 

 

 

 

 

 

 

 

 

 

 

해안일주 트레킹을 대략 1시간한후 숙박소로 돌아와 취침

(내일 첫새벽03시 30분  성인봉 산행후 육로관광을 위해 짜여진 계획보다 일찍시작~)

일단 독도는 접안했스니 성인봉은 비가 와도 갈수있기에 큰짐 하나는 덜었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가
백번 가도 볼까말까한  백두산천지도 북파 서파~~한번가서 다 보고
추자도 거문도 백도 등~섬 여행도 오든비도 멈춰 한방에 다 보고
요번 울릉도도 독도나 성인봉 중 하나는 못보는가 했는데
울릉도의 날씨가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할 정도로 파도도 잔잔
토/일 연속으로 좋아   말만코 탈많튼 독도와 성인봉 한방에 해결~


맘속의 숙원이였던 독도와 성인봉을 한꺼번에 해결하니
세상하나 부러울께 없다~
깨닳은 뒤에는
모든게 늦고
가장 소중한것은 잃고 난뒤에 현실을 자각한다
귀하고 소중한건
현재 이시간이기에
돈도 안부럽고 평수큰집도 안부럽고
명품도 안부럽고

큰 욕심도 없다~
떠날수 있을때 언제나 떠날수 있는 건강한 몸 띠를 물려준 부모님이 감사할뿐~

다음은 백령도다~ㅋㅋ

 

떠날수 있을때 떠나구 웃을수있을때 마니웃고

복잡한건 질색~즐겁게 살자~~

 

 

찌니~

 

 

 

★울릉도/독도/성인봉/울릉도 육로 한바퀴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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