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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여름이 주는 자연의 선물~~~삼척 덕풍계곡(19/7/27/토)

by 가을동화~ 2019. 7. 29.

각종 매스컴들은7월 28일을 기준으로 올해의 장마끝으로 전국이 오락가락  비님이 오신다는 예보~삼척역시 종일 비온다는 예보였지만

어차피 계곡트레킹~물에 젖으나 비에 젖으나 비가오면 오는데로 여름이 주는 선물을 즐기자~~

부산 아침25 낮쵝오기온 29~강원도 삼척 아침25도 낮쵝오기온 31도로 비는 커녕 강렬한 햇살이 너무뜨겁다~

 

 

 

 

 

 

 

 

 

부산 아침 6시 40분 부산 동래출발~~바다가보이는 동해안 7번 국도를 달리며   바다가 보이는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 

 

 

 

 

 

비온다는 예보에 내심 걱정 했는데 화창한 파란 하늘~~~

 

 

 

 

강원도~오십천을 지난다~~~오십천을 기점으로 (차량방향에 따라 다름)오른쪽은 설악산 들어가는 길이고 왼쪽은 덕풍 계곡 들어가는 길이다~

 

 

 

 

오십천 상류~~

 

 

 

 

덕풍 계곡~~~고속도로 분기점에서 한참을 들어오니 오지는 오지다~

 

 

 

 

덕풍 계곡 주차장에서 하차를 하여~동네에서 운영 하는 승합차(인당 2000/왕복 4천)를 이용~덕풍 산장 하차~

부산에서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준비를 하구 6시 40분 부산 출발 대략 5시간~강원도 멀기는 멀다~

 

 

 

 

부산 6시 40분 출발~~5시간만에 덕풍계곡 트레킹시작이다~(2용소부터3용소는 금지)

1용소를 지나 2용소 까지~~빽~7k~트레킹은 7k~차량 왕복 10시간~에휴~

 

 

 

 

 

 

 

 

 

 

오기전에 검색을 해봤기에 그닥 등산복 차림이 아니어도 무방하겟지만 혹시~비라도 내리면 등산복이 비에 젖어도 그나마 빨리 말라

빡신 산행 아님 등산복을 안입는디 등산복 입기싫었지만~~할수없이 등산복으로~

신발은 계곡에 들어가도 무방~떨어짐 쓰레기통 직행~

 

 

 

 

 

수량이 조금 부족하다 싶은데 물놀이 하는데는 지장은 없다~~

다른 계곡은 시퍼런 편인데

덕풍 계곡은 갈색빛인게 좀 특이하다~

 

 

 

 

 

 

 

 

 

 

 

 

 

1용소의 포토죤~~~

 

 

 

 

 

 

 

1용소를 지난다~

 

 

 

 

 

 

 

 

 

 

 

 

2용소 상단~

 

 

 

 

 

2용소까진 등산로가 정비가 되어 위험 요소가 없지만 3용소까지는 오지중의 오지~~위험한요소가 많아 cctv설치~관계자들이 금지를 시킨다~

 

 

 

 

 

 

 

3355~~단체모임등등~~맛난것도 묵고~~삼겹살도 꾸버묵고~라면도 끓여묵고~~~마싯겟따~

 

 

 

 

 

 

 

 

 

 

 

 

계곡산행의 묘미~~~

 

 

 

 

 

 

 

 

 

 

처음 보는 호도~ㅋㅋ

 

 

 

 

착한 회비~두유 떡 아침 간식~~푸짐한 하산주~여름이 주는 선물~끝

 

 

 

 

모든걸 쥐고도

늘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이 있

 

그건 욕심 때문이고

가진걸 뺏앗기지않으려고 하는 조바심일뿐이

 

억천만금의 재산이 없어도

이렇게 또 내가 느껴보지않았던 비경을 찾으러

자연을 즐기며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려

오늘의 귀한 하루를 시작한다~

 

돈이 좀 없음 어때

값비싼 차가없슴 어때

평수가 넓이안은 집이면 어때

 

이렇게

느껴보질못햇던 자연을 보고 느끼고

가고픈곳 건강하게 다닐수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찌니~

 

 

 

 

★강원도 삼척 덕풍산장/1용소골/2용소골/덕풍산장왕복 7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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