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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1 급 피서지에서 생긴일~~천성산 내원사계곡 (18/8/13/일)

by 가을동화~ 2018. 8. 14.

 

부산 전철 명륜동 역에서 9:30분 12번  환승~내원사입구  도착~이상 육교를  지난다

바쁜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이고 각자 산행과 자전거등  취활동을 하기에 계곡 산행하기시간 마추기가  여간힘든게 아니다~

그래도 우찌 우지하다보니 반가원 얼굴도 보고 눈과 입과 모든게 즐거웠던 웃슴꽃피는 1급 피서지에서의 하루~~~

부산 아침 27도 낮쵝오기온 34도 양산 아침 26도 낮쵝오기온 37도로 한달간 지속되는 폭염이 식을줄 모른다~

 

이상 육교를 걸어가는 뙤약빛이 너무 뜨거워 떡 실신~~~ 

 

 

 

 

 

 

 

내원사 계곡~~그다지 수량은 풍부하진 않지만 노전암 계곡 희망을 걸고~ㅋ

 

 

 

 

 

파란 하늘과 하얀 뭉계구름아래 천성 공룡이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두세달 만에한번식 만나는 10년지기  산친구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오늘 여성동무가 귀해~~급파~ㅋ

 

 

 

 

 

 

 

 

 

 

 

 

 

 

 

 

 

37도 8월염천 뙈약빛을 걸어가니 숨이 턱턱 막혀 질식하고픈 그 자체~~계곡물을 보니 뛰어들고픈 맘만~

 

 

 

 

 

 

 

 

 

 

 

 

 

 

역시 우리의 아지트 노전암 계곡은 찬란했다~~~온 나라가 폭염에 가물어서 날리 버꾸통인데 이런 호사를~

 

 

 

 

 

 

 

 

 

만찬준비를 하시는 옵빠야들~~~ㅋ

 

 

 

 

 

 

 

 

돌판구이는 ~~내가 찜 해삐쓰~~~~~ㅋ

 

 

 

 

 

 

 

 

 

 

 

 

 

 

 

 

 

 

 

 

 

 

 

 

 

 

 쭉~~~~1차 돌판구이 시식후 배가 너무불러 소화를 위한 물놀이~~~

 

 

 

 

 

 

 

 

 

 

 

 

 

물놀이후~~2차 잡탕 뽂음으로 마무리~~~~

 

 

 

 

 

우리가 앉즌 자리 눈꼽 하나까지 완벽하게 청소~

쓰레기 봉지 솔선 수범~~ 상구대장님~이시대 마지막 젠틀맨으로 인정합니다~

 

 

 

 

 

은근 두분짱~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웠구 또 반가웠던 분들~

언제나 항상 꽃길만 그리구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하세요~

 

 

 

 

싱그런 초록 바람이 소멸하기전에
여름이 더 깊이숨어버리기전에

8월염천 뙤약볕을 피해

 

그곳~

1급 피서지에는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잘살고

못살고가 어뎃노

하루쯤은 맘을 비워두고

느슨한채로

얼굴에 주름이 좀 지면 어때

 

웃고

또웃도~

그 웃음이 천성산 계곡을 찔러도

이무도 흉볼사람없는...

 

1급 피서지에서 생긴일~~~

 

찌니~~

 

★천성산 내원사 노전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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