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산행)~

(4)부룩크린 브릿지로 가는 중~~부룩클린 브릿지/센터럴 파크(2018/6/6~8)2박3일

by 가을동화~ 2018. 6. 14.

 

 

호텔 조식을 먹구 다시 42번가에 내려 한인타운을 가봣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한인타운은 아니였지만 한인타운에서 점심으로 코리안 푸드에 들어가 비빔밥을  먹었는데

한국말이 아닌 이민1세라 영어만 사용~웬만한 한국 비빔밥보다 맛은 더 있었고  

소고기를 많이 넣어줘 고기도 맛있었으며각종 나물도 굿~~미쿡은 음식으로 장난은 안치는것 같다~~

 

 

 

 

다시 쌍둥이 빌딩을 가기위해 전철을 타구 오큘러스 건물에 연결된 역에 하차~~돈지랄을 했다는 오큘러스(Oculus) 건물~

 

 

 

 

 

오큘러스건물은 밖에서 보면 비둘기 모양이랍니다~~~워나가 큰건물이라 작은 렌즈론  담기가 영~~ 

 

 

 

 

 

 

911테러후 새로지은  One World Trade Center  (9·11, 그 후 one World Trade Center )~

 

2001년 9월11일자살테러단에게 폭파당한 110층의 쌍둥이 최고층 빌딩으로

빌딩 107층에 있는 전망대는 뉴욕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게 해주며

 크기뿐 아니라 미국 증권거래소를 비롯, 세계 주요 금융기관들이 다 몰려 있는 세계금융의 중심지로 상주인구만 5만5000명으로

센터 내부에는 각종 사무실을 비롯해 호텔, 쇼핑센터, 식당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관광객을 포함, 하루 13만여명이 드나드는 것으로 추산돼 사실상 하나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쩝 

뉴욕 자체가 하나의 상품인듯하다~

 

 

 

록펠러 빌딩이나 쌍둥이 빌딩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는 무슨 뱅기타듯

신발/모자/ 쟈켓등  다벗고 전신 스켄과  뱅기 입국심사하듯 아주 삼엄한 절차로하나하나 검색~

 

 

 

 

 

좌측 one World Trade Center    (우측사진)911테러 메모리얼(테러희생자들 추모)~

중앙 홀은 물이 흐르는데 안으로 물이 깊이 내려가서 그런지 소리가 굉장히 크게 울리더라능~

 

 

 

 

 

 

110층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베타안에는 건물을 지을당시의 인부들의 인터뷰등~~역사의 현장들을 보도~

 

 

 

 

110층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11초~초고속 엘베~

 

 

 

 

역시나 아주 뚜꺼운  방탄 유리벽설치~~~

 

 

 

 

 

 

맨하탄 시가지가 한눈에 다 보인다~~좌측 젤끝이 어제가본 록펠러 센타~~

 

 

 

 

 

허드슨강의 자유 여신상으로 가는 유람선은  머니로 보이는 사람들을 열시미 실어 나르며분주하다~~~

 

 

 

 

 

 

 

 

 

 

부룩클린 브릿지와 맨하탄 브릿지도 한눈에 포칙~~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도 보이지만 서로 앞다투어 높은 빌딩을 지을려고 타워크레인이 여기져기~~

 

세계의중심~~세계의 경찰이라는 미쿡~

뱅기 15시간...오기쉽지도 않지만 다시 와서도 않되는곳~하지만 다시 가고픈곳  뉴욕 맨하탄 마천루~~~알럽 뉴욕~ㅋ

 

 

 

 

나도 창가에 안잤는데 후덜덜~~~~

 

 

 

 

 

 

 

부룩클린으로 가는 사람들~~~

 

 

 

 

 

 

 

 

 

이거이거 알면 짤리는거임~~~ㅋ

 

 

 

 

 

 

 

 

 

 

 

부룩크린 브릿지를 건너 김종민의 1박2일 촬영장소~~~맨하탄 브릿지가 보이는게 포토죤이란다~~~

 

 

 

 

부룩크린 브릿지 는 해질녁 다리위에서 허드슨강의 노을이 므찐데.. 

 

 

 

 

다시 맨하탄 브릿지를 건너는 전철을 타고 고딕양식의 웅장한 교회 세인트 패트릭스 대 성당 도착~여기도 바글바글~

 

세인트 패트릭스 대 성당( St. Patric's  Cathedral )

미국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원래 묘지로 사용하려던 땅에 1850년 존 휴스 대주교가 성당을 짓기로 결정하고

제임스 렌위크에 의해 설계되었고, 남북전쟁 당시 잠시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1878년에 완공되어 현재에 이르며 각종 영화의 배경으로 많이 나온다~

 

 

 

 

내부는 굉장히 화려하다~~~간혹 선물코너에 가면 아주 화려한  원형의 성당 물건이 진열된것을 볼수 있는데

여기에서 아이템을 따오지않았나 하는 생각....꺄우뚱??

 

 

 

 

아주화려한 력셔리한 시내

5번가의 버그 도프 굿맨 백화점으로~

42번가 타임스퀘어에 비해 력셔리하며 사람들 또한 흑인보다 백인이 많으며

뉴욕 상류층만 사용한대나 우쨋다나~

 

 

 

 

 

센트럴 파크로 걸음을 옮기며 바라본 트럼프 타워~~~반대편 도로에서 여기도 제법 사람들이 관람??ㅋ 

트럼프 타워 영문밑에 금시계도 보이네여~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

미국의 뉴욕 맨하탄에 있는 도시 중심부의 100만평의 공원으로 미국 전역을 통틀어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공원으로 꼽힌다.

미국의 공원은 대부분 자연 경관을 그대로 두고 있는데 센트럴 파크 또한 그러하며 원래는 진흙밭에다 가난한 이민자들이 살던 지역이었다고 하며

 공원 관리비 80%는 이 주변 부유한 주민들의 기부금이며 약 150년간 이어져왔으며 1만달러 이상 기부하면 센트럴파크 벤치에 이름도

새겨준다는데 4천개가 넘는 동판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공원 길이는 남쪽 입구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길이도 4.1키로 미터~~종일 발품팔고 에유 달가지야~~

 

 

 

 

입구에 자리잡은 동상~~~워나기 사람들이 많아서리 측면에서 한컷~

 

 

 

 

 

 

 

 

 

 

영화~"귀여운 여인"줄리아로버츠와 리챠드 기어가 센터럴 파트에서 촬영한 잔디광장~~~~

 

 

 

 

센터럴 파크 스트로베레필즈~ 존 레넌의 추모장소로 생전의 거주했던곳과 연결되어있으며
여기서 버스킹 하는분들의 imagine~를 들을수있단다~



 

 

센트럴 파크의 상징인은 

베데스다 분수인데 하필이면 부수공사로 분수를 볼수업었다는거....흑흑

 

 

 

 

보수하기전의 베네스다 분수~~~이것을 봐야하는데....아슘을 뒤로하고~~

 

 

 

 

 

 

공원 북쪽에 있는 아름다운 인공호수인데 이름이 재클린케네디오나시스~~~영화

귀여운 여인/ 나홀로 집에 등~각종 영화 배경으로 많이 이용~~~

 

 

 

 

 

 

뉴욕에 가면 꼭 먹어야할 맛집색색버그~~~

가는집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능~~서울에만 있고 부산에는 없어 아슘~~~(진짜 맛있섯슴)

 

 

 

 

 

센트럴 파크등~~구경을 마치구 전철을 타구 42번가로 또 간다~~진짜 여긴 100년된것 같음~

 

 

 

 

영화의 거리도 걸어보고~~~

 

 

 

 

앗~!!~감동 감동 또 감동이 쓰나미처럼 ~~~ㅋㅋ

 

 

 

 

6월8일 자충우돌 발품팔기 뉴욕 마지막날~아침 9시 10분 버스로 우드버리아울렛 출발

약 1시간 하이웨이를 달린다~남들도 그러하듯이 나름 뉴욕의 포인트를 골라 여행을 하긴했지만

오늘은 그닥 중요한것은 없다

엄마가 계실때 언니랑 엄마에게 놀러가면 몇시에 가노~~마~이 노다가라 하시드만....

오늘이 지남 또 딸과 떨어져 살아야 한다

우드버리 아울렛가면 지름신만 내림 데는데 탕진잼까지 내림 파산 한다는 딸의 말도 안들린다....

천년만년 사는것도 아닌데 보고픈 자식 얼굴도못보고 살다니..

 

친정 옴마가 자꾸만 생각난다~~마~이 노다 가라....그때 좀더놀다올껄~~우리는 항상 그런다....그때 그랄껄....

 

 

 

 

 

 

 

 

 

 

우드버리 아울렛은 토리버찌나 코치 코너는 사람들이 좀 끓는다~~

못살망정 구찌나 프라다를 구경하니....아울렛이라해도 비싸긴 비싸다~

미딸러가 있긴 하지만 케나다 등등에서 이미 60불 이상 물건을 사버려 더이상은 걸린다~~~ㅋㅋ

 

캐나다나 미쿡은 폴로/라코스때~~같은 옷은 그닥 잉기 없는것 같다~

록키산맥등~~등산을 즐기는 광광객들도 거의 노스페이스/오스프리배낭 을 매고 다니며

옷을 쫘악 빼입는다는데 개념이 없다

항국에선 왜 폴로와 라크스테/몬츄라와 그레고리 배낭이 선풍을 일으켰을까???

 

토리버찌 코치 몬츄라 그레고리는 짜달시리 조아하지않아 들어가도 않았슴~

토리버찌 코치 매장은 듕국인이~바글 바글~ㅋㅋ

 

 

 

 

 

뉴욕 국립 도서관~~여기도 영화의 비경으로 많이 사용되는곳으로 5시를 넘기며 내부는 타임아웃~ㅡ.ㅡ

 

 

 

 

국립 도서관을 열람 하구(들리고자 하는 내부는 타임아웃) 시계는 6시~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아침에 check out 한 호텔에 맡긴 케리어를 찾아  JFK~~공항으로 출발~

 

 

 

 

세계적인 국제공항 JFK~공항이 보인다~~숙소에서 약 40여분 달려 JFK공항 도착~~1터미널로 간다~

 

 

 

 

 

 

공항 내부중앙으로 들어서니 떡하니 코리안 에어~과연 장하다 대한민국~~ㅋㅋ

 

출국 절차를 다하구(대한항공 직원이 상시 그렇게 어려움은 없었구 탑승 절차 등

필리핀이나 타 아시아에 항공사에 비해 훨 세련데고 일하는 포스도 머찌고 시간도 확실하게  댄항공을 보니 므흣)

 

딸은 밴쿠버로 난 인천으로 터미널도 갔고 게이트는 7/8 바로 옆으로  거의 10분간격으로 출국~~

그렇게

두여자의 발품 팔아가며 좌충우돌 뉴욕 헤집기를 끝낸다~

 

 

 

 

 

여전히 할짖도 없고해서 비행 모니터를 보니 뉴욕서 인천까지 11100KM~14시간

인천에서 밴쿠버 태평양을 가로질러 가기에 12시간 비행

밴쿠버에서 밴프 나이야가라~4,395KM(제스퍼 국립공원.루이스 레이크 등등 )

밴프에서 켈거리~144K

토론토에서 뉴욕~3시간 30분 비행~기타 등등~~대략 25000키로??

 

 

 

 

더하기와 빼기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결론은 버킹검이다~

 

한국은 세계최고의 시스템을 자랑한다~

그 시스템에 비해 인간성

인격이 좀이 아닌 많~이 모자라는게 험이다

(이기주의/배려없음~그리고 나랑 바코드가 안마즘 무조건 원수..

이상하게 작년5월부터 이념/사상/체제등에대해 더 심한것 같으며 남한의갈등으로 복잡 미묘)

 

 

요즘은 누구나가 세계곳곳을 여행하는 추세이기에

다들 알다시피 화장실 문화

인테넷과 테크 놀로지~~등 항국을 앞지르는 나라는 과히 없구

케나다와 미쿡이 부러워하는 분리수거/의료보험 혜택~~(캐나다는 전 고속도로 무료)

지구상에 점 하나 콕 찍은 나라가 이렇게 파워있는 나라인게 을마나 자랑스럽고 뿌듯하던지...

 

교포1세나 한국으로 관광오는 세계인들이

인천공항 첫발을 디디고 자그마한 나라라생각했는데 거대한 도시/어디를 가나 력셔리한 화장실문화에 깜놀~~

그리고 팁없는 문화에 또다시 깜놀~(사실은 밥을 먹어도 팁~옷을 사도 팁~호텔셔틀버스기사도 팁~팁팁팁..장난이 아니엿슴)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란 속담이 있듯

어학 연수를 가던

워킹 홀리데이를 가던

해외 여행을 가던~

다양한 체험으로 자본도 없는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편한 삶을 누릴수있도록  만드는 최고의 시설과 시스템에

세계 최고란거 부디 잊지말구

펑펑 쓰는 문화에서 절약하며 아끼는 습관~바뜨

나라시설과 시스템은 세계최고인데

사람들의 인간성/인격도 나라의 시스템에 맞게 천박하지않은  교양있고 남을 배려할줄아는 인간성

자본이 풍부한 캐나다 인들처럼 내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게 정말 부러웠다...

 

젤 두드러진게

sorry~

Thank you~~(길을 가다가 내가 부딫쳐도 쏘리~~땡큐~~~가 생활화)

그러니  세계사람들이  캐나다를 살기좋은 나라로 꼽으며 1년 2년 단기 비자로 갔다가 눌러않고 싶어하는것도 이해~

남을 먼저배려하는 문화가 선진국의 첫발이 아닌가 싶다~

 

 

밴쿠버 딸을 만나려 가는게 목적이였으나 어치피 캐나다를 갔으니 간김에 록키산맥

그리구 생각할것도 없이 단번에 나이야가라/뉴욕을 가고싶다하니

2월말경 딸이 모든거 티켓팅~~모든것은 예약으로 그시간 맞춰 스파르타식~땅떵이가 워낙이 넓어 뱅기로 움직이다보니

뱅기하나만 노침~모든거 물거품~~얼마나 쫄았는지~~~

 비행기 10시간 이상은 복도측이 편하기에 복도식 예약~장시간 잠은 안오고 기내를 좀비처럼 돌아다니기도~~

다크써클이 얼굴 전체를 덮어뜨라능~ㅋㅋ

 

딸~

혼자 여행 계획 세우고 길 찾아가구 등등~~~산행갈때 누굴 데리고 리딩하믄 그  힘든걸 알기에

딸 역시 너무나 진짜 너무나 힘들고 긴장햇슴을...익히알고 있다

아들도 필요하구 (여행경비조달~~헤헤)

딸도 필요하구

더이상 부러울것도 아쉬벌것도 없는나...행 복 하 지~~~

 

그리구 JFK공항에서 뜨거운 포옹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렸어야만 했던....아 놔 또 눈물나네...

 

2018년 5월29~6월10일

물처럼 바람처럼...

 

찌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