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월아침 7시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에어캐나다편으로 3시간 30여분만에 뉴욕 입성~~~
뱅기로는 3시간 30여분 걸리지만 버스론 10시간 걸린다는데
창밖풍경도 볼겸 버스를 타고싶었지만 워나기 바쁜스케쥴이라~~딸이 하자는데로 해야 국제미아신세를 면한다~
사실은 우리집에서 파워가 젤 쎄긴하다~~~ㅋ
드뎌 바다위로 뉴욕이 보이고 바다한가운데를 날으는 뱅기는 뉴욕 라과디아공항에 착륙~
입국절차는 토론토에서아주까다롭게 했기에(왜/왜/왜? 뉴욕에 오냐고 거듭 묻길래 엄마가 뉴욕을너무좋아한다니까
예스~
또 체류기간은 며칠?미달러는 얼마있냐고 보여달라며 빳빳하고 따끈한 미딸러를 촥!!!보여주니 웃으며 굳 엔조이~ㅋㅋ)
아주여유로운 몸놀림으로 짐보따리를 찾아 공항에서 전철표를 일주일 꺼(인당35000)구입~
예약해놓은 호텔쪽 뉴욕 42번가로 전철을 타는데 전철 포스가 예사롭지않다~
지상 2층인곳도 있고(3층도 있엇슴) 선로는 지상 지하~6개로 노선도 어마무시해
같은 선로라도 R/N/M/이 있서 아무거나 탔다간 삼천포로 빠진다
R/M/N/중 선택을 하여 이동 ~화려하지않지만 너무광범위한 반면 힘들지않게 환승하는 시스템과
지하철 한구간도 보통 5분에서 7분정도 소요~전철을 기다리며 쉬는 나무의자도 최첨단을 달리는 뉴욕에 비해
너무 촌스러웠지만100년을 이어온 전철로 미적 감각은 부족한대신 튼튼하기가 이를때없다~
호텔도 동선을 생각해 전철 가까운데 예약~
주로타임스퀘어 광장의 42번가에서 양싸이드로 전철도 타구 발품도팔아관광~~
퍼뜩 호텔로가서 check in 하구 누가 잡으로 오는것도 아닌데 42번가로 급 출동~~~ㅋ
타임 스퀘어 광장~~영화의 나라답게 영화 촬영중~~~
타임스퀘어 광장~지구상에서 몰려든 빨주노초의 인간들이....열심히 셀카질을 하고있다~~~나도 함 낑기보입시더~~~
계속 타임스퀘어를 들락날락 하기에 대충 돌아보고
자유 여신상 먼저 투어(예약한 표는 날짜시간 관계없이 언제/아무때나 구경가능하지만 내일의 날씨는 모르니 당장~~~)
허드슨강~
미국 동북부를 흐르는 강으로뉴욕시를 지나 대서양으로 흘러가는 허드슨강은 길이가 무려 492km다
맨하탄 시내 어디든 사람들은 자유롭게 티타임을 즐기며 여유를 즐긴다~그렇게 해도 다들 밥먹고 사는갑다
인생은 찰라의 순간이지만 잠시잠깐의 뉴요커면 어때 나두 뉴욕에서 뉴요커가 잠시 되어볼랍니다~~~ㅋㅋ
뉴욕하면 자유여신상~~미국의 상징이 되버린 자유여신상과 마짱 뜨로 갑니다~~우힛~
유람선을 타구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로 가는도중~~제일먼저 한국말로 안녕하십니까~~인사말을 하며
한국사람 손들어보라니까~~한국 관광객 환호성을 지르며 조아라 한다~
그담은 듕국말~~~
아마도 그날의 광광객에 따라 다르지않을까 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첫인사말로 자유여신상에 대해 설명을 한국어로 하는자체에 어께에 힘을 빡 주고
주위 듕귝인들에게 눈깔 한번 내리깔고 은근 뽀대기~~~푸하핫~
록키산맥도 곳곳에 산맥을 관리하는 직원들이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등등 한국말을 쓰며
차이니스??라길래 노노 코리아 라고 ~하면 뷰듀풀~~연발~~케나다 와 미국 이민1세들이 하는말~~
한국인들이 깨끗해서 인기가 좋다는데 특히 동양 남자들은 쓸때가 없구ㅋㅋ
한국여자들이 예쁘게 꾸미고 깨끗하고 냄새가 안나서 그렇게 인기가 많단다~ㅋㅋ
영화"부룩크린으로 가는 비상구"의 그 부룩크린 다리~~~
허드슨강을 중심으로 맨하탄 동부시티가 해운대 누리마루의 마천루를 보는듯하다~~
아마도 해운대가 짝퉁마천루~ㅋ~~~
간만에 등장한 딸님~~~사진올리지말라는 특명~~~말안들음 담부터 안데꼬 다닌다꼬~~흑흑
강바람이 훅~~몸뚱아릴 휘감는다~~이런느낌 죠아죠아부러~~~
물위의 스텔담 처럼 뉴욕의 상징이 되어린 맨하탄 마천루~~~
바람이 너무불어 춥고 날리불쑤~추운게 대순가~~ㅋㅋ
더뎌 자유여신상이 윤곽을 더러내구 방송에서는 아메리카~~
아메리카라는 노래를 외치는데 뜻도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좋타구 돈을 처발라가며 환희의 도가니로 빠져
그래도 웃고픈지~헤헤호호~~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1886년 미국 독립 1백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기증한 것으로
미국과 프랑스의 우호증진을 위한 선물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전세계인들에게 미국의 상징
더 나아가서는 자유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횃블을 들고 왕관을 쓴 여신상은 이민자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상징했으며 뉴욕을 기억하는 상징물~
또는 미국의 상징물이 되었으며
20세기 초부터 맨해튼에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급속히 들어서면서 뉴욕은 초강대국 미국의 심장이 되었다
그리구 인간의자유 평등
왼손은 독립선언서 오른손은 햇불로 어둠을 밝히는 빛을 표현 왕관위 7개 뿔 세계 7대 바다 와
7개주의 자유을 의미 한단다
리버티 아일랜드에 내려 고상하게 스타벅스에서 아메카노도한잔 하며 개폼도 함잡아야 데는데
워나기 빠듯한 스캐쥴애~~~또한 자유의 여신상은 유람선에서 봐야 제데로 본다며 변명아닌 변명을 하며
리버티 아일랜드 불시착.....
암튼
지나고 나면 그때 그랄껄~~~항상 후회하는짖을 우리는 습관처럼 하고산다...
보고또봐도 지겹지가않다~
산다는자체가 숨을 쉬고 산다는 삶자체가 요로케 지겹지않음 을마나 조~을까~~~~아아~~~~꽃밭에 앉아~♬~ ♪~
웬 후냐 언니 노래가~
10대로 뷔는 미국소년에게 부탁~~~ㅋㅋ
부룩크린 브릿지~
맨하탄 브릿지~~부륵크린 브릿지때문에 완전 개밥이다~~~
미국의 평범한 아파트~~~
워싱턴 광장으로~쓩~~미국의 수도 워싱턴 광장을 축소해서 만든것~~
다시 전철을 타구 타임스퀘어로~~또 다른 영화 촬령팀~~~~킴 베싱어나 함 바씀~~~
락 카페를 들어가려는 사람들과 자유를 즐기는 사람들~~~
혼돈속의 질서가 있는곳 ~~~~
자유와 평등의 나라?올누드다~~~누구하나 힐긋하는 사람이 없다~~~내혼자 쳐다보니
딸님~~~쪽팔린다꼬 ㅋㅋ
록펠러 제국의 록펠러 센터 전망대 탑 오브드 락~올라가기~~(싸이가 "오빠는 강남스타일"콘서트 한곳)
제네럴 일렉트로닉스의 (GE)건물등 총 19개의 빌딩으로 구성된 록펠러 제국~
미국정부에서 역사적 랜드마크로 지정~~미국 NBC방송국도 여기있으며 1년 365일 관광객으로 붐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뷰와 야경을 즐길수있는 록펠러 빌딩은 70층 으로 되었으며 여기도
역시 영화 촬영등 세기적인 장소이다~
록펠러 빌딩에서 본 맨하탄 남쪽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북쪽~(센터럴 파크 남북 길이 4.1k~100만평)
중앙에 보이는 빌딩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저빌딩의 야경을 볼려면 록펠러 빌딩에서봐야데는데
여자들이 밤까지 기다리긴너무 무쪄워...
계획은 록펠러 빌딩이나 쌍둥이 빌딩중 한곳은 야경을 볼려고했는데
여자들이라 혼돈같은 뉴욕의밤거리가 무서붜서 걍 낮에만 구경하기~~~
리버티 아일랜드의 자유여신상도 보인다~~~
세계에서 젤 높은 빌딩도 내손안에 있소이다~~
전망대는 방탄 유리같은 벽으로 설치~~~안전하게 구경을 할수있도록 배려~~
록펠러 플라자를 배경으로 프로메테우스 동상이 그화려함을더하구
영화"프로메테우스로 더 유명해진 록펠러 플라자~~~
러브라는 글자에 많은뜻이 담겻던데 저글자를 창시한 분이 얼마전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인또넷으로 읽은 기억이 났지만...
힐튼호텔~~힐튼호텔의 상속녀 페리스 힐튼이 자주 입방에 오르는일도 이해가더라는~
페리스 힐튼!! 힐튼 호텔 상속녀 아님미까~~~
뉴욕시내 곳곳에 미들힐튼등~~힐튼 호텔만 보이드라능~
뉴욕의 또하나 상징~~노랑택시~~~
조용필~이미자 등 공연을 했다는 그 카네기홀~~
윌스트리가에 있는 거대한 황소동상~황소불알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
고통도
집착도
모든 아집들이
다
사라지고
마치
평온!
평온을 기다리는거처럼..
비행기의 웅장한 소리와
연락선의
응큼한
신음 소리와
비릿하고
엷은
갯내음이
피곤에 절여진 몸뚱이를 자극하지만
이내
혼돈과 질서가 있는
향연속으로 빠지고...
2018년 6월6일 뉴욕 허드슨강 자유여신상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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