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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산행)~

(3)세계의 중심에서 뉴요커가 되다~~뉴욕 맨하탄/자유여신상(2018/6/6~8일)

by 가을동화~ 2018. 6. 14.

6월6월아침 7시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에어캐나다편으로 3시간 30여분만에 뉴욕 입성~~~

뱅기로는 3시간 30여분 걸리지만 버스론 10시간 걸린다는데

창밖풍경도 볼겸 버스를 타고싶었지만 워나기 바쁜스케쥴이라~~딸이 하자는데로 해야 국제미아신세를 면한다~

사실은 우리집에서 파워가 젤 쎄긴하다~~~ㅋ

 

 

 

 

 

드뎌 바다위로  뉴욕이 보이고 바다한가운데를 날으는 뱅기는 뉴욕 라과디아공항에 착륙~

입국절차는 토론토에서아주까다롭게 했기에(왜/왜/왜? 뉴욕에 오냐고 거듭 묻길래 엄마가 뉴욕을너무좋아한다니까

예스~

또 체류기간은 며칠?미달러는 얼마있냐고 보여달라며 빳빳하고 따끈한 미딸러를 촥!!!보여주니 웃으며 굳 엔조이~ㅋㅋ)

 아주여유로운 몸놀림으로 짐보따리를 찾아 공항에서 전철표를 일주일 꺼(인당35000)구입~

예약해놓은 호텔쪽 뉴욕 42번가로 전철을 타는데 전철 포스가 예사롭지않다~

지상 2층인곳도 있고(3층도 있엇슴) 선로는 지상 지하~6개로 노선도 어마무시해

같은 선로라도 R/N/M/이 있서 아무거나 탔다간 삼천포로 빠진다

 

R/M/N/중 선택을 하여 이동 ~화려하지않지만  너무광범위한 반면 힘들지않게 환승하는 시스템과

지하철 한구간도 보통 5분에서 7분정도 소요~전철을 기다리며 쉬는 나무의자도 최첨단을 달리는 뉴욕에 비해

너무 촌스러웠지만100년을 이어온 전철로 미적 감각은 부족한대신 튼튼하기가 이를때없다~

호텔도 동선을 생각해 전철 가까운데 예약~

주로타임스퀘어 광장의 42번가에서 양싸이드로 전철도 타구 발품도팔아관광~~

 

 

퍼뜩 호텔로가서 check in 하구 누가 잡으로 오는것도 아닌데 42번가로 급 출동~~~ㅋ

 

 

 

 

 

타임 스퀘어 광장~~영화의 나라답게 영화 촬영중~~~

 

 

 

 

타임스퀘어 광장~지구상에서 몰려든 빨주노초의 인간들이....열심히 셀카질을 하고있다~~~나도 함 낑기보입시더~~~

 

 

 

 

 

 

 

 

 

 

계속 타임스퀘어를 들락날락 하기에 대충 돌아보고

자유 여신상 먼저 투어(예약한 표는 날짜시간 관계없이 언제/아무때나 구경가능하지만 내일의 날씨는 모르니 당장~~~)

 

 

 

 

허드슨강~

미국 동북부를 흐르는 강으로뉴욕시를 지나 대서양으로 흘러가는 허드슨강은 길이가 무려 492km다

 

 

 

 

맨하탄 시내 어디든 사람들은 자유롭게 티타임을 즐기며 여유를 즐긴다~그렇게 해도 다들 밥먹고 사는갑다

 

 

 

 

 

인생은 찰라의 순간이지만  잠시잠깐의 뉴요커면 어때 나두 뉴욕에서 뉴요커가 잠시 되어볼랍니다~~~ㅋㅋ

 

 

 

 

뉴욕하면 자유여신상~~미국의 상징이 되버린  자유여신상과 마짱 뜨로  갑니다~~우힛~

 

 

 유람선을 타구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로 가는도중~~제일먼저 한국말로 안녕하십니까~~인사말을 하며

한국사람 손들어보라니까~~한국 관광객 환호성을 지르며 조아라 한다~

그담은 듕국말~~~

아마도 그날의 광광객에 따라 다르지않을까 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첫인사말로 자유여신상에 대해 설명을 한국어로 하는자체에 어께에 힘을 빡 주고

주위 듕귝인들에게 눈깔 한번 내리깔고 은근 뽀대기~~~푸하핫~

 

 

록키산맥도 곳곳에  산맥을 관리하는 직원들이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등등 한국말을 쓰며

차이니스??라길래 노노 코리아 라고 ~하면 뷰듀풀~~연발~~케나다 와 미국 이민1세들이 하는말~~

한국인들이 깨끗해서 인기가 좋다는데 특히 동양 남자들은 쓸때가 없구ㅋㅋ

한국여자들이 예쁘게 꾸미고 깨끗하고 냄새가 안나서 그렇게 인기가 많단다~ㅋㅋ

 

 

 

 

 

영화"부룩크린으로 가는 비상구"의 그 부룩크린 다리~~~

 

 

 

 

 

허드슨강을 중심으로 맨하탄 동부시티가 해운대 누리마루의 마천루를 보는듯하다~~

아마도 해운대가 짝퉁마천루~ㅋ~~~

 

 

 

 

간만에 등장한 딸님~~~사진올리지말라는 특명~~~말안들음 담부터 안데꼬 다닌다꼬~~흑흑

 

 

 

 

강바람이 훅~~몸뚱아릴 휘감는다~~이런느낌 죠아죠아부러~~~

 

 

 

 

물위의 스텔담 처럼 뉴욕의 상징이 되어린 맨하탄 마천루~~~

 

 

 

 

바람이 너무불어 춥고 날리불쑤~추운게 대순가~~ㅋㅋ

 

 

 

 

 

더뎌 자유여신상이 윤곽을 더러내구 방송에서는 아메리카~~

아메리카라는 노래를 외치는데 뜻도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좋타구 돈을 처발라가며 환희의 도가니로 빠져

그래도 웃고픈지~헤헤호호~~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1886년 미국 독립 1백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기증한 것으로

미국과 프랑스의 우호증진을 위한 선물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전세계인들에게 미국의 상징

더 나아가서는 자유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횃블을 들고 왕관을 쓴 여신상은 이민자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상징했으며 뉴욕을 기억하는 상징물~

또는 미국의 상징물이 되었으며

20세기 초부터 맨해튼에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급속히 들어서면서 뉴욕은 초강대국 미국의 심장이 되었다

그리구 인간의자유  평등    

왼손은  독립선언서  오른손은  햇불로  어둠을 밝히는 빛을 표현 왕관위 7개 뿔  세계 7대 바다 와

7개주의 자유을 의미 한단다

 

 

 

리버티 아일랜드에 내려 고상하게 스타벅스에서 아메카노도한잔 하며 개폼도 함잡아야 데는데

워나기 빠듯한 스캐쥴애~~~또한 자유의 여신상은 유람선에서  봐야 제데로 본다며 변명아닌 변명을 하며

리버티 아일랜드 불시착.....

 

 

암튼

지나고 나면 그때 그랄껄~~~항상 후회하는짖을 우리는 습관처럼 하고산다...

 

 

 

 

 

보고또봐도 지겹지가않다~

산다는자체가 숨을 쉬고 산다는 삶자체가 요로케 지겹지않음 을마나 조~을까~~~~아아~~~~꽃밭에 앉아~♬~ ♪~

웬 후냐 언니 노래가~

 

 

 

 

10대로 뷔는 미국소년에게 부탁~~~ㅋㅋ

 

 

 

 

 

 

 

부룩크린 브릿지~

 

 

 

 

맨하탄 브릿지~~부륵크린 브릿지때문에 완전 개밥이다~~~

 

 

 

 

 

 

 

 

 

 

 

 

미국의 평범한 아파트~~~

 

 

 

 

워싱턴 광장으로~쓩~~미국의 수도 워싱턴 광장을 축소해서 만든것~~

 

 

 

 

 

 

 

 

 

 

 

 

 

다시 전철을 타구 타임스퀘어로~~또  다른 영화 촬령팀~~~~킴 베싱어나 함 바씀~~~

 

 

 

 

락 카페를 들어가려는 사람들과 자유를 즐기는 사람들~~~

 

 

 

 

혼돈속의 질서가 있는곳 ~~~~

 

 

 

 

 

 

자유와 평등의 나라?올누드다~~~누구하나 힐긋하는 사람이 없다~~~내혼자 쳐다보니

딸님~~~쪽팔린다꼬 ㅋㅋ

 

 

 

 

 

 

 

 

 

록펠러 제국의 록펠러 센터 전망대  탑 오브드 락~올라가기~~(싸이가 "오빠는 강남스타일"콘서트 한곳)

제네럴 일렉트로닉스의 (GE)건물등 총 19개의 빌딩으로 구성된  록펠러 제국~

미국정부에서 역사적 랜드마크로 지정~~미국 NBC방송국도 여기있으며 1년 365일 관광객으로 붐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뷰와  야경을 즐길수있는 록펠러 빌딩은 70층 으로  되었으며 여기도

역시 영화 촬영등 세기적인 장소이다~

 

 

 

 

 

록펠러 빌딩에서 본 맨하탄 남쪽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북쪽~(센터럴 파크 남북 길이 4.1k~100만평)

 

 

 

 

 

 

중앙에 보이는 빌딩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저빌딩의 야경을 볼려면 록펠러 빌딩에서봐야데는데

여자들이 밤까지 기다리긴너무 무쪄워...

 

 

계획은 록펠러 빌딩이나 쌍둥이 빌딩중 한곳은 야경을 볼려고했는데

여자들이라 혼돈같은 뉴욕의밤거리가  무서붜서 걍 낮에만 구경하기~~~

 

 

 

 

 

 

리버티 아일랜드의 자유여신상도 보인다~~~

 

 

 

 

 

 

 

세계에서 젤 높은 빌딩도 내손안에 있소이다~~

 

 

 

 

 

전망대는 방탄 유리같은 벽으로 설치~~~안전하게 구경을 할수있도록 배려~~

 

 

 

 

 

록펠러 플라자를 배경으로 프로메테우스 동상이 그화려함을더하구

영화"프로메테우스로 더 유명해진 록펠러 플라자~~~

 

 

 

 

러브라는 글자에 많은뜻이 담겻던데 저글자를 창시한 분이 얼마전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인또넷으로 읽은 기억이 났지만...

 

 

 

 

힐튼호텔~~힐튼호텔의 상속녀 페리스 힐튼이 자주 입방에 오르는일도 이해가더라는~

페리스 힐튼!! 힐튼 호텔 상속녀 아님미까~~~

뉴욕시내 곳곳에 미들힐튼등~~힐튼 호텔만 보이드라능~

 

 

 

 

뉴욕의 또하나 상징~~노랑택시~~~

 

 

 

 

조용필~이미자 등 공연을 했다는 그 카네기홀~~

 

 

 

 

 

윌스트리가에 있는 거대한 황소동상~황소불알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

 

 

 

 

 

고통도

집착도

모든 아집들이

사라지고

마치

평온!

평온을 기다리는거처럼..


비행기의 웅장한 소리와

연락선의

응큼한
신음 소리와

 

비릿하고

엷은  
갯내음이

피곤에 절여진 몸뚱이를 자극하지만

 

이내

혼돈과 질서가 있는

향연속으로 빠지고...

 


2018년 6월6일 뉴욕 허드슨강 자유여신상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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