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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흐린하늘이라도 벚꽃은 빛난다~~뒷산 황령산(18/4/5/목)

by 가을동화~ 2018. 4. 5.

4월5일 식목일이다~

4~5~6일 계속 비가 온다는 예보와 식목일인 오늘 5일은 종일 흐린하늘이다

행여나 비가올려나 하구 기다리다가 낮 12시부터 비가온다기에 오전 9시쯤 잠시 짬을 내어 뒷산 두세시간 돌기~

부산 아침8도 낮쵝오기온 12도로

이틀전만 해도 낮기온이 21도였는데 오늘은 바람까지 불고 12도다~봄날은 날씨변화가 심해 꽃가루다 뭐다 계속 마른기침이...

 

 

 

 

 

 

물만골에서 올라가는  차도로 황령산벗꽃길이 시작되며 4월1일 벚꽃망울들이 활짝폈다~~~

오늘밤부터 또 비가 온다는데 벚꽃은 피지말자 떨어져 참 아쉽다~

 

 

 

 

황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벚꽃길~~~활짝 만개를 하여 그어느곳 벚꽃못지않게 아름답다~~

흐린날임에도 불구하구 구경꾼들도 많구 진달래랑 어우려져 과히 명불허전이라해도 손색이없다~

이틀전 대마도가 무색하다~ㅋ

 

 

 

 

 

 

 

 

 

 

 

 

 

 

 

 

 

 

 

외국인 관광객이 택시를 대절하여 벚꽃길 관광~택시기사분에게 사진부탁을 하기도~~~

 

 

 

 

 

 

 

 

시간만 많으면 금련산 입구까지 약 10리 벚꽃터널을 이루는데 비는 올것같구~벚꽃구경은 여기서 스톱~

여기서 안창 약수터 갔다가 바람고개/사자봉 황령산 봉수대 집으로~

 

 

 

 

 

 

 

 

 

 

안창약수터에서 늘 걷던 등로길은(날도 침침하구 길도 않좋구 희미진곳이라) 버리구 임도길을 따라 바람고개까지~~

 

 

 

 

 

 

 

안창약수터에서 바람고개까지 갓다가 사자봉 올랏다가 황령산 봉수대도착~

까페 전망대가 보인다~(벚꽃길을 따라 오른쪽 한바퀴 도는셈)

 

 

 

 

 

 

오른쪽 건물은 해운대 동백섬과 누리마루 마천루~그리구 광안대교

 

 

 

 

 

 

 

 

 

 

희망을 가진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된다~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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