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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미완의 장산 둘래길~~장산 둘랫길(16/9/29/목)

by 가을동화~ 2016. 10. 1.

 

 

 

 

 

집앞도로에서 만난 화려한 꽃인데~~꽃이름은 모르겟다~

 

 

 

해운대 장산 대천공원~가을장마처럼  월요일부터 계속 비요일이다~

 

주중산행하는 여친구와 영남알프스줄기 염수봉을 갈까했는데 계속 비요일이라

어제낙남 정맥도 종일 쌩짜베기로 비를 맞고 산행을 했는데

비를 맞으며 빡신 염수봉은  무리일꺼 같구 주중에 한번 쉬는 칭구라 그냥보내자니글코

비가오는날엔 둘레길이라도  걷자고 한약속되로 지난여름 금정산 둘레길에 이어 장산 둘렛길 걷기~

 

부산 아침 20도 낮쵝오기온 22도로 어제와 같은 기온이지만 후덥했던 어제보다 바닷가라 그런지 추운 날씨를 보여준다~

 

 

 

 

 

 

어떨땐 내가봐도 내가아닐때가 있다~~~ㅋㅋ

 

 

 

 

 

 

 

 

 

 

대천공원 양운폭포~~계속비요일이라 폭포수량이 많아 제법폭포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장산둘렛길은 잘 몰라 대천공원 제일 상단에위치한 체육공원에서 길 표시를 보고 대충 걸어가야할길을 잡는다~

 

 

 

 

 

 

 

 

 

 

 

 

 

 

 

 

 

 

 

 

구곡산 갈림길에서 숲속 둘레길을 가려구 했지만 비가 주룩주룩내려 그냥 임도길을따라~

 

 

 

 

 

 

 

 

 

 

 

 

연일 내리는 비로 코스모스가 쓰려졌다~

 

 

 

 

 

 

 

 

코스모스랑  혼자 놀다 보니 칭구는 가버린다~~~칭구 맞나??ㅋㅋ

 

 

 

 

 

 

 

 

 

 

 

 

 

 

 

 

 

 

 

 

비가 주룩주룩내리지만 잠시나마 숲속 둘레길을 따라~ 

 

 

 

 

 

 

잦은 비로 구석 구석 작은 계곡 이 만들어져 있다~

 

 

 

 

  장산 너럭지대~

 

 

 

 

 

 

 

  12시쯤 배도 고푸고 비는 주룩주룩 내리구 밥먹을때도 없고 다시 대천공원으로빽~대천공원 밥집에서 오뎅과 파전으로 점심을 먹구

근처해운대 엔시백화점에서 충동 구매좀 하구 4시지브로~~미완의 장산둘레길~

 

 

 

[ 기억이 실수를잘한다 ]

 

우리는종종

긍정적인것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부정적인것만을
기억하는
실수를저지른다

그것도
부풀려서
단단하게~~

참으로
파괴적이다

깨어나지앓으면

이실수는계속될것이다
                

깊은 강물은 돌을 집어 던져도 흐려지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발칵하는 사람은 작은 웅덩이에 불과합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값진 사람이되고 싶습니다.

 

모셔온글~~~

 


 

 

★해운대 장산 대천공원 /구곡산 갈림길/장산마을/반송 갈림길/장산 숲속길/너럭지대/대천공원9:3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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