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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

국립공원 토함산~~~경주 토함산(15/11/24/화)

by 가을동화~ 2015. 11. 26.

 

 

 

경주불국사를 지나 석굴암 입구도착이다~

오래전에 불국사입구에서 석굴암까지 가을단풍이 넘흐 예뻐 불국사의 단풍을 함더 보고자했으나 대간이다 맥이다 돌아다니다보니

올해도 때를 놓쳐 단풍 구경은 못하겟지만 요즘 계속 가을비가 하루걸려 내려 산행까지 취소되다보니 여유가 난다~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구 때는 놓쳤지만 부산에서 가까운 경주를 들러 불국사와~주상절리~등등 동해안 국도를 한바퀴돌며 숨가쁘게 살아온

시간들을 잠시 뒤로 하구 비오는 바다와의 데이트를 즐기려한다~

먼저 경주 불국사를 지나 토함산을 오르기로 하며 오늘은 비~예보가 없었는데 비가 한두방울 내려 낭만적인 시간을 즐기기에

보너스를 받은 기분으로 상큼발랄한 하루를 보낼것 같다~

 

부산아침기온 8도 낙최오기온 10도 경주 아침기온 5도 낙쵝오기온 6도~

 

 

 

 

석굴암 입구이다~정년코 오랫만에 와보는 석굴암 ~~ 낮설게 다가온다~

 

 

 

 

워나기 산을 조아해 여행이던 관광이던 산~~코스는 하나정도 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찐이~ㅋㅋ

 

 

 

 

 

 

 

 

 

 

 

 

석굴암 입구에서 좌판기 커피를 하나 마시구 본격적인 토함산 산행을 시작한다~~~코스가짧아 시간 반이믄 충분하다~ㅋ

 

 

 

 

 

 

 

 

 

 

 

 

 

 

 

 

 

 

 

 

성화 봉수대를 지나다 빗방울이 굵어진다~~~그래도 정상은 밟아야기에~~~고고띵~

 

 

 

 

 

 

 

 

 

 

 

해발 745높이의 국립공원 토함산이다~

 

 

 

 

 

 

 

 

 

날씨가 좋음 조망권이 좋겟지만 잔뜩 흐리구 비까지 내려 한치압도 안보인다~

 

 

 

 

 

 

 

 

 

 

 

 

 

 

 

 

 

 

 

 

석굴암에서 불국사로 내려가는 등산길~토함산 정상에선 많이 내리던 비가 조금 그치기 시작한다~

 

 

 

 

 

 

 

 

 

 

 

 

"내가 바로 기쁨이다!
기쁨은 늘 나의 중심에 존재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단지 그것에
주의를
주는 것이다
그것은 언제나 거기에 있다
"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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