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국 천자산/천문산(13/5/6~5/10)~~장가계/원가계(13/5/8/화)

 

 

 

 

 

 

중국 장각~ 이틑날아침 전날오후 비 가그치길래 다행이다싶었는데 아침부터 제법많은 비가 내린다~

가이드말에 의하믄 차라리 비가 세차게 퍼붓고 난뒤 날이 개일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걱정은 하지말란다~

비는오지만 뿌옇게 안개가 끼여 몽롱한 기분보다는 훨~낫긴하다~현지기온 24도라는데 한국우기처럼 끈적끈적하진않지만 습도는 높다~한국19도정도~

 

 

 

 

 

 

 

 

 

 

 

 

보봉호~~반자연 반인공적인 호수로 개인이 소유하고 있단다~

보봉호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너무많은걸 한꺼번에 듣는 관계로 금새 까먹었다~

 

 

 

 

 

 

 

 

사진마다 눈을 감질않나 흐리게 나오질않나....ㅠㅠ

 

 

 

다쉬~~외국인에게 부탁~ㅋㅋㅋ

 

 

 

 

 

영화에서 본듯한 호수를 배를 타구 보봉호수를 일주한다~

 

 

 

 

 

 

 

전설처럼 사연들이 흐르고 있는  기암절벽들을만나구~

 

 

 

배만 타구 가믄 너무지루하니깐 깜짝이벤트도 즐긴다~~중국아가씨가 환영의 노래를 부르고 맘에드는사람에게 마이크 넘기기~

 

 

 

우리일행이아닌 다른그룹의 아짐에게 마이크당첨~~소양강 처녀 로 안개낀아침을다소 활기차게~~ 

 

 

 

촛대바위~~~보여지는 위치에따라 여자의 얼굴도 보여지구~~등등~~

보봉호수의 물들은  선녀의 눈물~~악어가 입을벌린것처럼 생긴 기암절벽에 세겨진 악어의 침물~~그리구 이틀이 멀다하구 내리는 빗물로 만들어졌다는 전설~믿거나 말거나~란다~ㅋ

 

 

 

 

 

보봉호수관람을 마치구 역시 인공으로만들어진 폭포구경을 하구 다른곳으로 이동~ 

 

 

 

 

 

 

 

 

 

 

 

 

 

 

간단하게 점심을 먹곤 십리화랑으로 이동~~

 

 

 

 

 

 

 

 

 

 

 

 

 

 

 

 

↑↓쭉~~모노레일을 타구 가다가~(현지인들은 모노레일을 타지않구 비를 맞으면서 십리화랑까지 트레킹을 한다~)

나두 트레킹을 하고싶다...금방 탓다가 내렷다가...여엉 체쥘에 안맞다)

 

 

 

 

 

 

 

 

 

 

 

기분이 몽롱해진다(조은쪽인 아닌 어지럽구 머리아푸고)~~일줄만 계속되도 정싱병자 되겟다...;;

 

 

 

 

 

 

 

모노레일 하차후~~십리화랑 끝지점~~찍어세요~~ㅋㅋ

 

 

 

 

 

모노레일을 타고왔다가 하산~~다음 코스로~~타세요~~

 

 

 

드뎌~천자산 장가계 원가계(풍경구)~~이동~

 

 

 

원가계풍경구~케이블카를 타구 하늘끝가지 올라가는데 짙은 안개로 조망은 보이지안았지만 순간순간 겉히는 안개사이로 기암절벽이 보이긴한다~

100%의 구경은 못했지만 그런되로 80%정도는 구경을 한셈이지만 계속되는 짙은 안개와 운무로 어지럽구 몽롱한 상태...ㅠㅠ

 

 

 

 

 

이렇게 안개에 가려진게 오히려 다행인지 불행인지~~다보여지믄 고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나도 드뎌 속이 울렁 울렁~

빡신 계획탓에 먹지못해 허기진탓도 있지만 고산증으로 속이 울렁 울렁한다~~머리속도 멍하구 몽롱하다~

 

 

 

중요한 구간에선 케이블카가  구경하라고 잠시잠시 멈추기도 한다~

 

 

 

케이블카에 내려서  원가계꼭대기 지점에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다시 버스로 5분정도 이동~~하룡공원 산책~

 

 

 

 

 

하룡동상옆에 살고 잇는 원숭이~~사람들을 보고 먹을것을 주라구 손짖을 한다~

하룡공원주위의 호수와 풍경은 짙은 안개로 꽝~

 

 

 

알고보믄 그자리서 차를 타구 반대편갔다가 다시 둘러 저기갔다가~~가이드말에 의하믄  비슷비슷한 봉우리를 보믄 싫증날수있으므로

일부러 뽀죡한 산봉우리 갔다가 다시차를 타구 멀리 가는것처럼 그옆  공원갓다가 등등~~계속 비슷비슷한 장관만 보는거 같아 슬슬 싫증나기도 한다~

 

 

 

 

 

천하제일교로 가는 절벽길??짙은 운무로 역시꽝~

 

 

 

천하제일교~~순간 운무가 겉히구 천하제일교는 엷게나마 볼수있었으나 여기가 그긴가 그기가 저긴가~몽롱~~

천하제일교~절벽끝과 끝이  교각처럼 자연적으로 생긴 다리~천하제일교인지는 몰겟다~

 

 

 

 

 

 

 

천하제일교 관람후 휴식공간에서~~한중우정의 누각이 있는 휴계소인데 다녀간 한국사람들의 명함으로 도배를 해놓았다~

중국 장가계는 한국사람들이 개발한 관광도시라고도 한다~중국(현지인)관광객들이 간혹 보이기도 하지만한국사람들이 거의 95%이다 

 

 

 

 

 

 

 

장가계~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촬영후 산이름을 할렐루야산으로 개명됫따는 장가걔~~

 

 

 

 

 

 

 

 

여기쯤~어필봉~ 서해~선녀산화~~등등~~~~

 

 

 

 

 

 

 

 

 

절경이 혼을 뺏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미혼대~~정말루 짙은 안개로 혼을뺏긴듯 몽롱한 기분이다~~머리가 아푸다

 

 

 

 

 

 

 

 

 

 

 

 

 

 

 

 

 

 

 

 

 

장가계~원가계관광을 다마치구 326층 엘리베이트타는곳으로~

 

 

 

326층~세상에세 제일높다는 엘리베이트를 타구~~1층까지 내려가는 시간은 1분 56초~아무런 미동조차 없다

 

 

 

 

 

 

 

 

 

 

 

엘리베이트안에서 본 풍경~

 

 

 

 

 

세계에서 제일높은 엘리베이트~326층에서 일층까지 1분 56초만에 내려온다는데 엘리베이트안에선 가는지 마는지 못느낄정도로 미동조차 없었씀~

 

 

 

 

 

 

 

 

 

엘리베이트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보며~

 

 

 

엘리베이트후~~몽롱해진 머리도 식힐경 금편계곡 산책~~

신발에 물이 들어올정도로 비는 퍼붓지않았지만 죙일 질퍽한길을 걷는탓에 조금씩스며들어 신발이 축축하고 미끄러웠으며~

늘~비가온다는 정보를 듣곤 미끄럽지않게 처음계획되로 한켤레는  등산화를가꼬 갈려구 했는데...암튼 오나가나 고집센 사람들땜시 미챠...;;

 

혹시나 장각여행있으신분은 꼭~우비. 우산. 등산화 챙겨가세요~~아님 미끄럽지않은 트레킹화를 신고 가세요~~(한켤레는등산화)

 

 

 

삼겹살파티~중국은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더 비싸다는데 아침일찍부터 빡신스케줄로 저녁은 빽알과 생 삼겹살써비스~

조선족의 음식점이라 생삼겹살도 부드럽구 먹을만했슴~ 체력을보충하고 또 한시간을 달려 세계에서 스케일이 가장큰천문 쑈를 보로 고고띵~

 

 

 

천문산에 있는 여우쑈 관람하는곳~

 

 

 

일종의 뮤지컬로 세계에서 제일웅장하구 커다는데 협곡을 배경으로 웅장함이 돋보였지만 뮤지컬이라기엔~

스토리는 대충~선녀와나뭇꾼비슷함~~여우가 여자로 변하여 나뭇군과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또 한시간 정도 달려 호텔에 투숙)

 

 

첫날 관광을 일찍마치구 저녁을 먹곤 남들처럼 술자릴 하는게 아니라 칭구와 난 일찍 잠자릴 든다

둘다 곡차를 못하길래 다소 상투적인 이야기만 하다가 그렇다구 수다를 떨 정도로 체력이 남아도는것도아니구

며칠 못잔 잠을 보충 칭구는 코를 골 정도로 곤히도 잔다~ㅋ

 

아침에 일어나니~어제(7일)오후부터 날씨가 개여 비가 올꺼라곤 전혀 생각지못했는데 하늘은 잔뜩 흐려져 있다

서둘러 아침을 먹고 호텔밖으로 나오니 굵은 비가떨어진다...ㅠㅠ 

장가계의 날씨를 이해하곤 이내체념한체 다행이 여긴 비바람이 분다그나 태풍이 온다그나 그러질않아 비가오다 말다하니깐 일정되로 관광은 게속 된다는데

비를 맞고 가자니 게다가 카메라에 우산에...여간 성가시런게 아니다

가이드의 말을 빌리자믄 비가 올라믄 차라리 퍼붓고 금방 드는게 낮지 아침부터 뿌연 안게가 끼믄 아무것도 볼수가 없어 비가 오는데 더 다행스럽단다

오늘은 셔틀버스를 7번이나 번갈아타는 다소 빡신관광을 해야하므로 입맛에 안맞드라두 밥을 마니 먹어라는 가이드말에

반찬이야 그렇다치구 밥이라도 꾸역 꾸역 마니먹을라했드만 밥알이...;;; 먼저 상공을 날아가려고 한다~우잉ㅋㅋ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는 보봉호로가서 배를 타구 계획에 짜여진 식순되로

십리화랑 등등 꼭두각시처럼 따라다니다가 케이블카를 타구드뎌 장가계의 하이라이트~원가계풍경구로 간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중

산소부족으로 어지러움증 구토증세를 느끼긴했지만 천자산 꼭대기에 금방내려 찬바람을 쐬구 몇곳을 둘러보니 자욱한 안개로 한치앞을 볼수가 없다

무릉도원이라는 원가계~

케이블카안에선 순간 순간 걷히는 안개속에 뽀족하게솟은 기암들을 보긴했지만

천자산 꼭대기에선 아무것도 불수가 없어 아쉽기 그지없다~글타구 두번오기는 좀 .. 웬지 싫은 생각도 든다

허약체질도 아닌데 자욱한 안개와 습한 기온에 적응을 못하는 몸이 조금씩 괴로워지면서 쾌적한 바람과 싱그러운~~그런 자연그대로의 공기가 블써 그립다..

하나도 오염되지않은 자연속에 있으면서 더 싱그러운 자연을 그리워하는거  아이러니가 아닐수없다~

타세요

찍으세요

먹으세요~

3대원칙을 착하게 따라하며 그다지 여우쇼는 볼맘이없었지만 일행들은 꼭봐야한다는 천문(여우쑈)를 보려

밤8시가 지난 늦은시간에 1시간쯤 달려 천문쑈관람

그런되로 가이드가 로얄석을 예매(노천이지만)산적처럼 보여지는 첫인상과는 달리 밥을 먹을때도 친한 친구 그대로앉게~등등을  챙겨주며 

아주작은곳까지 배려해주는 가이드의 맘이 새삼 고맙단 생각을 해보면서

바뜨

여우쑈가 끝날때쯤~사람들에 밀리구 차막히구  시간뺏기니깐 주위에 지장없이 조용조용(이번에 만난팀들...아리랑이라고칭함)  아리랑~~하고 불러

남들보다 먼저 서두러지않구 차분하게 천문쇼장을 빠져나와 단 몇분이라도 빨리가서 잠을자라는 가이드의 배려에 

조선족2세지만 우리도 그나마 좋은 이미지를 남겨 부모님의 조국이지만 자랑스러워하는 민족이였슴 하는 작은바램이 든다

셔틀버스 7번을 번갈아타며  배~모노레일~케이블카~엘리베이트~등등

 아주빡시게 하루를 마감하며 다 조을수는 없지만 연일 계속 비가 줄줄 내려 아무것도 못보고 돌아가는사람도 있다는데 욕심을 부리자믄 한도끝도없구

미흡하지만 위대했다~다시 사진을 보니 에구 어지러붜라...ㅠㅠ

 

중국장가계 2일차~

 

진이~ 

 

 

★보봉호/십리화랑/천하제일교/장가계/원가계/하룡공원/금편계곡/천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