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천지맥(북)(완주)

용천지맥2구간짜투리~~아홉산/일광산/쌍다리재(12/5/10/목)

by 가을동화~ 2012. 5. 8.

 

 

용천지맥 2구간 짜투리다~

곰내재공원에서 들머리가 시작된다~지난번 문래봉을 지나 곰내재에서  하차~5월7일 마지막 3구간을 다 타곤

일광산을 거쳐 2구간 짜투리 산행인데  25~6도하던 날씨가 갑자기 20도까지 떨어졌다~

짠뜩낀안개와 바람~조금쌀쌀하지만 오르막을 걷기엔 가뿐하다~

 

 

 

 

 

 

친절하게 함박산(치마산)가는 이정표는 떡칠갑을 해놧다~

 

 

 

뉴규쥬디??ㅋㅋㅋㅋㅋㅋ~~

 

금방 함박산(치마산)에 도착~여기서부터 달음산 가는길~과 아홉산 가는길~변변한 이정표도하나없다~철때반죽해노을땐 언제구~

 

 

  

 

 

 

 

임도가 많아 아홉산 가는표시석도 업구 자칫 길을 잃기가 쉽다~

 

 

 

  

또 임도를 지나~

 

 

연초록의 이파리들이 싱거러움 그자체이다~

 

 

 

 

아홉산~여기있는 아홉 산이 오리지날이란다~회동수원지에 있는 아홉산은 아홉산이 아니라 아홉봉이라 일컽는단다~

그래서 그런지 회동수우너지에 있는 아홉산 정상석은 누군가가 없애버렸다~

 

 

 

 

변변한 정상석은 없지만 육산으로 나름가볼만한데 달음산이 워낙이 소문이난관계로  아홉산은 달음산에 묻혀빛을 못본다~

 

 

 

 

 

뜨악!!~무슨 손바닥이 곰발바닥만항긋씨....;;

 

 

뒤로 돌아봣~~그대로 멈춰랏!

 

 

안되안돼 라이방끼구 다쉬~

 

 

 

다시 임도를 따라

 

연합목장~

 

 

 

 

 

 

 

 

도심지속의 정글같다~

 

 

 

 

 

 

 

 

연일되는 산행에 팔자주름이 움푹...;;

 

 

 

357봉~에서 일광산 갓다오기~뛰다시피 걸었더뉘 무릅이..;;

 

 

 

 

 

 

용천지맥2구간 짜투리중~덤으로 얻은 일광산~해발 385m~ㅋ

 

 

후덜덜...;;

 

아홉산에서 바라본 기장 바닷가~정학한 지명은 한국유리가 있는 곳~

 

 

 

 

 

 

에구 무슨 마라톤 선수도 아니구~

 

다시 용천지맥길로~

 

마지막임도를 지나~

 

 

 

 

쌍다리재를 지나~쌍다리~라는 지명은 옛문헌에 나오는 지명으로 근처에 쌍다리라곤 찾아볼수가 없다~

 

쌍다리재를 지나 도로변에핀철쭉꽃~

 

 

 

 

  4월 16일 용천지맥 2구간 산행시 9시간 너무길어 곰내재에서 하차

차일피일 시간이 나질않아 5월7일용천지맥 3구간을 다마치구 5월 10일 갑좌기 2구간짜투리 번개산행~

곰내재에서 쌍다리재까지 육산에다길도좋아

3~4시간이믄 충분하기에 일광산을 들려 정상길로 다시빽~

덤으로얻은 일광산 정상까지 정복~

 

크게 힘든 구간은 아니였지만 연일 크고작은 봉을 열대여섯개는 넘는탓에

하산시 오른쪽 무릎에 돌발사태~ㅋ

곰내재에서 일광산 쌍다리재까지는 ~안가본곳이라  기분까지 한층 업~~된 짜투리 구간산행~

용천지맥과 용천지맥 짜투리까지 마무리를 다하고  

새로운 맘으로 일상에 최선을 다하며

바뜨

열시미 살아야겟다~

 

 

진이~

 

 

 

  ★곰내재/함박산/곰내정/임도/아홉산/임도/278봉/357봉/374봉/일광산/정자/320봉/쌍다래재(11:45~17: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