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져다보는 하늘~이런 운치가 좋다~
점점 퇴색되어가는 낙엽들~~잊혀져만 가는 기억들처럼...;;
그래도 싱그러움은 남앗쓰~
전혀기대하지않았던 전날밤의 눈~~들~
느무조작적인 냄시가~ㅎㅎ
나겹~그리구 눈~
까탈스럽게 구입한 새 발통~흠~~바위에도 착~~드러붙는긋이 착지력~~good!!
눈~~비에도 꺼떡엄씁니다~
장거리용하나론 부족해 ~~8시간 이상 걸을때~신을겸 하나더 구입~토탈 4켤레?ㅎㅎ
갑좌기 을마나 닳았는가 함보구~ㅋㅋ
또 다시 을만큼이나 닳았는가 함보구~~우헤헤헤~
제법 피었던 진달래가 전날 온~눈발에 꽃잎이 그냥..;;
산철쭉은 그래도 그대로 환하게~꽃피는 봄날처럼~~
봄눈녹듯~~스르륵 녹아만 가는 눈~~
전날새벽~ 그니깐 11월 17일~부산에 30년만에 11월에 첫눈이 내렷단다 눈~~을 보려구 간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등산화를 구입해 내가 생각해도 느무까탈스릅게 구입한~ㅎㅎ(부산 전역을 다 돌아댕길정도로 투톤이 아닌 단색 와인색 칼라의 장거리용~당근 고어텍스 제법 고액이라 칼라등등~~맘에 들어야 산행도 즐겁게 한다는~ㅎ (요듬은 죄다 투톤 칼라~) 아~~난 내가생각해도 느무까탈스릅다~ㅎ 장거리전을 대비해 질~~도낼겸 새로운 맘으로 운동도 할겸 (요듬 느무 먹는것만 발키구 운동과 담쌓구 살아서) 할겸 겸사겸사로 오른 뒷산 산행길~] 의외로 녹지않은 그늘진곳의 하얀눈이 상큼하게 마음 뺏는다 한참 들여다 보곤 뒤비적 디비적~ 포켓용 디카로 몇개~찍곤 새로산 꼬까신이 닳을까봐 발바닥 함~쳐다보고 또 저만치 걷다가 또 쳐다보곤~~ㅋㅋ 에구 에구 그날~나는 신발~을 머리에 이고 맨발로 산행을 가야나 말아야나 쓸데없는 고민으로 에너지 소비하구 머리가 아파둑을뽄 했다는~~우헤헤~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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