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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산행)~

(3)가을 그리움, 천섬~~가나노크/킹스턴 (2024/10/20~21)

by 가을동화~ 2024. 11. 12.

오타와 서 19일 밤을  보내구 20일 일요일  천섬을 가기위해 가나노크로 떠난다~

10/ 20 /일  오타와/킹스턴 아침 6도 낮18도로 포근하다~

 

 

 

 12시쯤 1시간 40여분  자동차로    가나노크로 간다~

 

 

 

고속도로의 주변 풍경 더넓은 평지와 호수등~~

세계테마 캐나다 편을 봤던거랑 똑 같다 똑 가태~ㅋㅋ~

 

 

 

가나노크로 가는 도중  주유를 위해 고속도로서 작은 마을로 내려 주유후

(고속도로는 정식 주유소가 업서 커피 먹을거리 화장실 등 휴게소 개념)작은 시골마을 구경~

 

 

 

2시간정도달려 가나노크도착~평화롭고 작은 아름다운 마을~

 

 

 

호텔 check in 후  천섬 선착장 앞  가나노크 구경~ 세인트 로렌스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단풍들이 즐비한 주택과 마을을 구경하며 샵 구경~조은 내미 진동~ㅋㅋ

 

 

 

드뎌~20일 일요일 오후 4시 천섬크루즈탑승~포근한 날씨지만 외투는 선택~눈알작동은 필수~

천섬은 세인트 로렌스강의 상징으로 가나노크 /킹스턴/락포트 세곳에서 탑승~

항국에도 싸우즌드 드레싱이 있다~

 

 

 

작고 아름다운 마을 가나노크~

 

 

 

아직은 가나노크의 전설 하트성이 나올시간이 아니아니죠~

 

 

 

 

아~천섬의 전설 하트성이나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국교~아무리 눈알 풀 가동해도 안나오넹~

 

 

 

퀴즈타임~~천섬은 섬이 몇개일까??

 1864개 라며 손빠닥만해도 나무 두그루만 심어졌음 섬으로 인정~

미쿡 영국 캐나다 등 세계갑부들의 휴양지 개인소유의 섬으로 각 나라의 국기가 펄력이며 

전기 수도 시설은  강물밑으로 설비~가능한감?????

바뜨~

천섬의 러브~ 하트성과 세상에서 제일 작은 캐나다와 미쿡을 이어주는 국경이 뽀인튼데~

크루즈 탑승 시간 1시간과 5시간 등으로

우리는 1시간이용 못봤다능~

 

 

 

싸우즌드 아일랜드 구경후 주변을 둘러보고 1박을 한다~

 

 

 

천섬의 하트성과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국경은 못봤지만

가을그리움이 잔뜩 흐르는 세인트 로렌스강~

아담하고 옙쁜 마을 가나노크를 봤다는 것 만으로도 매우 만족~

 

 

 

21일 월욜  아침 조식후 다시 1시간쯤 달려 킹스턴으로 간다~날씨 한낮 19도로 포근~

 

 

 

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킹스턴 도착~

 

 

 

킹스턴~프랑스 식민지로 시작된 킹스턴은  한때는 수도였지만  지금은 인구 13~4만명의 중소도시로

대도시의 편의 시설과 작은 소도시의 시설로 관광지 조성~

킹스턴의  퀸즈 대학교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명문으로 그중 간호학과가 유명~

 

 

 

킹스턴 싸인석~ i 자가 빠져 관광객들이 i 자를 만든다능~

 

 

 

옛날 기차역~부산의 구 송정 역이 생각난다~

 

 

 

킹스턴의 옛날약국~옛날 약국인지 요즘 약국인지~봤남 ㅋㅋ

 

 

 

킹스턴을 떠난다~

몬트리올서 퀘벡~ 킹스턴 까지 마치 가을동화 같은 나라를 여행한것 같다~눈부시게 아름답던 나날들~~

 

 

 

다시 토론토로 간다~

 

 

 

와~~ 단풍국 "닉"깝 하느라~가을가을 하넹~

 

 

 

고속도로서 조금 벗어나 빅 애플이라는 마켓구경~오만때만 선물이 다 있으며 완전 인산인해~~

가장 일반적인 사과파이~맛이 맛시~대애박~

 

 

 

토론토가 가까울수록 차들이 많으며 건물들이 보이구 실타래같은 고속도로 빠져나가기~

16일 부터 21일까지  6일간의 캐나다 동부여행~다소 일정이빡빡했지만

날씨 협찬120% 날씨 요정의 친구가 되어 모든것이 좋았다~ 마치~가을동화처럼~

 

 

 

다시 토론토로 돌아와 하루 쉬고 10월 23일 수 아침 12도 낮 20도~매우 훈훈~

집 근처 온타리아호 구경~날씨가 으찌나 좋은지~~

 

 

 

 바다같은 온타리아호수~쓰레기하나 없다

 비닐봉지 패트병 일회용 커피컵등등  무분별하게 버려놓는 대한민국이랑 넘~~흐 비교

 

 

 

다시 시내구경~보험 회사라네용~혼자서 몇시간을 돌아다니며 물건도 사구 선물도 사구~

 

 

 

또 오겟냐만은 함더 토론토 싸인석 구경~뒤 건물은 토론토 시청~

여름에 분수/야경 등이 더 예뻐다능~

 

 

   ★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중 하나로 불리는 캐나다 토론토~
고층 빌딩이 솟아오른 도심 풍경과 옛스런 풍경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곳~

 

 

 

현대식 건물과 옛스런 건물이 어우러진 토론토~

 

 

 

나가기 싫음 라운지에서 걷기운동~전동차가 인상적이다~

 

 

 

집근처 자동차가 댕기는  거리~~완전 공원이다~

( 위너스 대형 쑈핑몰 (뭐든다이소)  뭐 살게 있서 혼자 분주하다~ㅋㅋ)

 

 

 

할로윈 장식들~

 

 

 

다운타운 을 조금 벗어나면 ㅋㅐ나다 전통~주택가~

 

 

 

10월 26일 토~아침 3도 낮 9도 바람 쌀쌀하지만 햇살은 강렬~

토론토 아일랜드 구경 가면서 세인트 로렌스 파머서 마켓을 들렸다~줄서 있는 발작 까페~

 

 

 

그 유명한 발작~한잔은 먹어주는게 예의~

 

 

 

대마왕 버트와 크피 방았간이 인상적이며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에 신민아가 받았던 선물 스노우 오르골도 샀당~ㅋㅋ

 

 

 

곳곳 할로원 장식들~

 

 

 

아 놔~

진쫘 왜국긋다~~딸님~외국이그든~

 

 

 

 

던다스 스퀘어에 있는 이튼센터 대형쑈핑 타운도 무슨 화려함의 극치~

 

 

 

토론토 아일랜드로 가는 시티 크루즈타는곳~

 

 

 

 

 

주변 공원을 돌며 주전부리도 하구 시티 크루즈를 탑승~ 토론토 아일랜드 입성~

 

 

 

 단풍잎이 으찌나 큰지~몇장 코팅 해왔다능~

 

 

 

 

토론도 아일랜드는 본토를 바라보는 재미와 붉은  노을이 포인트~

(자유 여신상에서 맨하탄 보는 기분) 

 

 

 

토론토 섬에 거주하는 주민주택들~별장 긋다~

 

 

 

수상택시~

토론토 아일랜드~~시티 크루즈를 타기위해 긴줄~~인도사람들 줄도 안서고 안잤다가 젤아페 새치기...

 

 

 

시계탑 옛스런 건물은 토론토 구 시티홀~그리구 높은 빌딜등 금융가~

토론토의 특징 좁은 차도로~높은 빌딩~쳐다보다가 고개가 뿔라지겟드라능~

 

 

 

다시 다운타운을 거쳐 걸어서 지브로 간다~건물들이 하늘을 찌르구 몇층인지 못세알리긋다~

 

 

 

 

jazz 부루스가 아닌 날라리 부루스~

 

 

 

맥시코 요리 타코는 먹어봐야한다~~ㅋㅋ

 

 

 

뜨악~~!!아파트 로비와 후문(좌)등 할로윈 장식~

 

 

 

경찰이 말을 타고 점검차 돌아다닌다능~

 

 

 

다시 며칠을 쉬면서 공원산책후 시내구경~

 

 

 

노천 까페~추워진다고 휴업~~

 

 

 

전철이나 기차나 의자가 순방향이 아니고 앞.뒤.옆. 거꾸로 가도 싱갱 안서고 암때나 앉는다~

 

 

 

다시 찾는거 찾아 악크매장 4~5군데 낱나치 디져보기~

탕진잼~ 800딸러 초과~초과 금액에 대한 관세 75000~자진납세신고  30%면제

 관세 52500~인천공항서 빛의 속도로 전송~캐나다에 아크때매 가능거 가태~

(참고 캐나다서 87만짜리 항국은 백오만~모든제품 20정도비쌈 )

 

 

 

돌아 댕기니 피곤해서 저녁은 사먹기로

다운타운 오래된 맞집 피자먹기~남포동 이재모 피자집 정도~

 

 

 

29일 화요일 아침 7 낮 14도 흐린날~~다시 시내구경을 나갔다~

 

 

 

어디로 가는걸까~~기요버~

 

 

 

시내곳곳 반반한곳은 낙서투성인 벽화~ㅋㅋ

 

 

 

땅바닥이나 반반한곳은 온통 낙서~

 

 

 

시내 어디던 자전거대여(자전거 도로도 으찌나 잘뎄던지 건널목에서 다들 내려 끌고 가야한다 철저하다~ ~

 

 

(사람이 건널목서있슴 차가 먼저 서주며 오토바이는 1도 없다~이기 선진국이다

신호 초록불에 건너도 오토바이나 자가용(택시)들 휙 지나가는 항국 ..ㅜㅜ)

 

 

 

이 풍경도 마지막이다...

 

 

 

어느새 11월 1일이다~토론토에서의 마지막밤~

 

 

 

11월 2일 오전 9시~딸이 사는곳을 떠나며~ㅜㅜ

 

 

 

출국심사 보안검색대를 드가면 딸과 이별~~안울려고 결심을 했는데 대 홍수주의보 발령...ㅜㅜ

 

 

 

 

무슨 으막 애호가라고 이어폰 두개나~ㅋㅋ

 

 

 

간지좔좔 쥴리아 로버츠/향수를 자극시키는 잉그리드 버그만 영화등  올드팝스도 듣고
좀비처럼 기내를 돌아다니며 잠 은 1도 못자구 11월 2일 13시 5분 출국~
11월 3일 오후 5시도착~천안 1박 지브로~in toronto by2~

 

 

갑좌기 토론토~

퀘벡과 오타와는 좀 가고 싶긴 했지만

단풍 구경을 일부러 간것 아니였다

어디가 좋다 어디가 나쁘다

인생에 정의가 없듯

 그날 내가 가는곳이 최고이며 요즘 소비트렌드가 욜로족에서 

높은 물가등 녹녹치 않은 현실에 요노족으로 패턴이 바뀌는 추세~

 

어떤 족이던

저마다 새로운 세계를 추구하며

행복을 찾구

즐거움을 찾는

선을 넘지않은 자기많의 생활패턴으로 

인생을 추구하는것도 좋을듯~

그 무엇보다 

집에서 딸님과 라면을  끓여 먹은게 최고 만찬이였으며

한 침대서 아~방구내미~로 밤을 지샜던 얘기..얘기들....

스카보로의 추억이 아닌 토론토의 추억을 쌓으며

24년 가을밤은 깊어간다~

 

...............찌니

 

 

★ in toronto~ 몬트리올/퀘벡/몽트랑 블랑/오타와/가나노크(천섬)/킹스턴~out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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