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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산행)~

(2)마치 가을동화 처럼 Mont Tremblant~ 몽트랑 블랑/오타와(10/16~20)

by 가을동화~ 2024. 11. 8.

10/16~ 17일 몬트리올서 2박후 시내구경을 하며 몬트리올을 떠난다~

18일 금욜 몬트리올 아침 10 낮14도~걷기엔 쾌적함~

 

 

 

파워 누네 확~띠네~~화려한 자쑈핑센타~

 

 

 

 의과대학으로 명성이 높은 맥길대학의 단풍을 보로가다가 다리가 아파 뤼턴~

 

 

 

교회를 개조해 까페를 만들었다는데 아침부터 만석~실내가 화려하다~

 

 

 

다시 몬트리올 공항으로 이동하려구 입구가 건물안에 있기에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다시 배이글 맛집에서 특제소스라 그런지 쫌 맛있넹~

 

 

 

일단 몬트리올 공항도 가봤지 말입니다~사진을 줄이면 깨지고 흐리고...ㅜㅜ

 

 

 

몬트리올 공항에서 렌트카 붕붕~토론토까지 여기져기 둘러 대략 850km ~

캐나다 메이플 로드 드라이빙~가능한 천처니~

 

 

 

몬트리올을 벗어나며 몽트랑블랑~산으로  도로주변 은 단풍으로 불랑 불랑 한다~

 

 

 

산꼴자기라 그런지 네비도 안터지고 살쫙 불안했는데 제데로 찾아 왔당~

 

 

 

드뎌 몽트랑 블랑 도착 몬트리올서 2시간 소요~

반대편 산 정상이 보이구 사계절 리조트 관광명소~우측 호텔이 숙소~

 

 

 

 

가을동화의 나라 긋다~

 

 

 

언능 호텔 첵인을 하고 동화마을 같은 메인 거리 구경~

 

 

 

아기쟈기 동화가튼 예쁜 마을~

 

 

 

역쉬 줄줄이 서있는 맛집에서 빕 스테이크처묵 처묵~ 저녁을 먹는데 드러가자말자 만석~

먹을복은 있는갑다~ㅋㅋ

 

 

 

아직도 줄서있는 스테이크 맛집~행동이 재빨라야 고생은 면한다~ㅋㅋ

아쓰크림도 사먹고 밤풍경을 보며 몽트랑 블랑 메이플 시럽 선물 줍줍~

 

 

 

아침 조식을 마이 묵어야 돌아댕기제~~

10월 19일 토요일  아침 2도  낮14도 심한 기온차~

 

 

 

산악 마라톤을 하는가 사람들이 으찌나 많은지~

 

 

 

전망대 올라가는 곤돌라~인당 7마넌~ㅜㅜ

몽트랑 블랑~액티비티한 곳으로 스키리조트 등 유명하며 근교 광역시에서 많이 찾아

1년 4계절복작복작 겨울 스키로 더 유명~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 산은 커녕 떵 무디도 하나없고  더넓은 땅떵이에 호수와 나무 무한 대방출~)

 

 

몽블랑산 정상 875m

사방 스키 리프트기~~캐나다 동부에서 딱 하나밖에 업다는 스키장~

겨울에는 곤돌라 5개 운영~정상이라 춥넹~

 

 

 

딸님 신발이 편했다면 산이 고파 왕복 3시간 트레킹 가능했지만~

caps하산길 버리구 곤돌라가  비싸 본전빼기로~

 

 

 

가을동화 같은 마을로 내려왔다~좀 짧지만 트레킹 시간~

 

 

 

 

폭포라꼬 요란스럽기는~

 

 

 

암튼 줄처진곳은 아무도 안들어가는 진심 친절한 캐나다 국민성~

쓰레기도 1도 업다  넘~~흐 부럽다~

뒷산~일회용 커피컵 생수병 검은 비닐봉지~등등~

 

 

 

캐나다 대표 붉은의자~높아 올라가기 에롭더라능(뒷쪽좌우로 올라갈수 있슴)~

 

 

 

마라토너를 기다리는 가족들~

 

 

 

짧은 트레킹등  가을동화같았던 리조트 몽트랑 블랑을 떠난다~

 

 

 

몽뜨랑 블랑에서 다시 두시간 반쯤  달려 오타와로 간다~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입성~

 

 

 

차창 밖으로 바라본 오타와 시티홀~

 

 

 

성급히 호텔check in~~호텔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대표적인 메인거리 바이워드로 왔다~

바이워드 마켓~캐나다 내에서 역사와 규모가 큰 파머스 마켓으로 

오타와 싸인석의 메인 관광지~

 

 

 

비버테일~~사먹으려고 줄을 서있는 관광객들~

 

 

 

아직은 한식이 안땡겨서뤼~~ㅋㅋ

 

 

 

사람들이~

 

 

 

아 ~언덕우에 저 캐슬~~오타와의  국회 의사당이 오타와 대변인데~

사진도 삐딱선에 공사중에~~죠짓다~흐흑

 

 

 

 오타와/퀘벡을  잇는 오타와 강~~반대편은 퀘벡주~

 

 

 

철교를 건너면 퀘벡주~



 

주변 공원으로 왔다~

 

 

 

캐나다는 어느곳이던 단풍 명소~~단풍국은 단풍국이다~

 

 

 

 

오타와의 대표적인 역사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리도 운하 202km(킹트턴 까지 연결) 우측 건물은 페에몬트 샤토 호텔~~

트뤼도 총리실도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멀다~

 

 

 

꺼지지 않은 불꽃이 있다는 국회 의사당(우측)~

 

 

 

오타와~캐나다의 수도

인구 140만명으로 1858년 빅토리아 여왕이 수도로 지정 캐나다 동부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도시로 발전

퀘벡/몬트리올/킹스턴/토론토가  돌아가며 수도를 하다가 서로 수도로 해달라며 빅토리아여왕에게 뇌물 공세

퀘벡/몬트리올은 프랑스풍이 짙고 킹스톤 토론토는 영어권이라 한곳을 지정하면  정치분쟁 예상

오타와로 지정 했다능~

 

 

연방 의사당 등등~다 좋았지만

고풍스런 풍경을 보면서 걸었던 이거리를 생각하세요~~옙쁘다~

나라의 수도가 오떡케 이르케 아름다울수가~

 

 

 

오타와 다운타운 금융가~

 

 

 

다시 다운타운 쑈핑센타 구경~~지하부터 3층 규모~

 

 

 

젊은이들의 다운타운~

 

 

 

시간 여유가 있기에 한바꾸 돈다~

 

 

 

 호텔 1박후 10월 20일 천섬 으로 떠나며 시간이 있기에 다시 바이워드 마켓 구경~

비버테일 오전 11시 옾픈~

 

 

 

오우~뮤지컬 내미가~빨간 셔츠의 로드 팝스~

 

 

 

뭉기적 거리다가 비버테일 묵었노라~맛싯섯노라~불굴의 항국인 맞고예~

 

 

 

옛스런 건물과 아름다운 거리~보고 또 보고 여행으로 지친 일상에 위로와 새로운 기운을
얻었던 오타와~ 캐나다의 수도라는 매력만으로도 내 삶은 이미 풍만해졌으며
중세시대로 시간여행했던~ 오타와 by2~
함더 가고싶다~

 

 

 

오타와를 떠나며 역쉬 단풍으로 물든 고속도로를 달린다~

 

 

여행은 급변하는 현실과

현지에서 느껴보는  많은  변화와 생각들

 

저기는 어떨까

여기는 어떨까

변화는듯해도

본질은 그대로 있기에 

어쩌면  더 설레임을 가진다

 

......찌니

 

 

★몽트랑 블랑/오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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