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산행중...
변해버린 낙엽들...
혼자 울음 삼키는 이름 모를 새들...
멀리보이는 시커믄 바다...
그리고
아무도 찾지않은 나무 의자
애달파 애달파... 혼자 가슴 앓이 하듯 ...
시커믄 하늘이 금방이라두 머가 쏟아질듯
진이.... ★ 황령산 짙은 회색빛이 드리운날...친구들과... 12월 20일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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