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주는 즐거워~

심심할때 울과 먹는 종주산행~~금정산/백양산 종주(24/6/26/수)

by 가을동화~ 2024. 6. 29.

6월 한달 정신없이 보내고 뒷산조차 제데로 못가봤는데 20k 이상 종주산행~

3말, 4월초 한다는게 늦은감은 있지만 푹푹찌는 한여름 더위도 아닌데 좀 힘들게 무난하게 완주~

부산 아침21 낮 27로 장마철의 날씨치곤 서늘한 바람이 불어준다~

 

 

 

 

 

명륜 전철역 07시 시내버스 12-1번 탑승 대략 1시간만에 양산 다방마을  도착~

바로 산행~질메쉼터까지 꾸준하게 오른다~

 

 

 

질메쉼터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다방봉까지 꾸역구역 오르막 ~

장군봉까지 꾸준한 오름~

 

 

 

낙동강 건너 김해 신어산 조망~

 

 

 

양산시와 좌측 물금 신도시~~뒤로 오봉산과 멀리 토곡산~

 

 

 

다시 한번 727봉 오른다~

(그동안 잠을 제데로 못자 쏟아지는 비가 아닌 잠 때문에 고전을 한다~)

 

 

 

좌측 까칠한 장군봉오름길과 우측 금정산 고당봉~

 

 

 

가을에 한 억새하는곳으로 즐겨찾는 장군평전~

 

 

 

금백종주는 물 보충 원할하다 ~

 

 

 

좌측 다방마을에서 꾸준하게 올라온 장군봉~우측 계명봉~

 

 

 

우측으로 가야할 금백 종주길~

 

 

 

한달간 돌아댕김서 처묵 처묵~얼굴이 완전 뽕 마즌 지구 덩어리~~ㅜㅜ

 

 

 

북문~

 

 

 

동문~

 

 

 

남문~

 

 

 

만남의 숲에서 마지막 에너지 보충~오늘의 마지막 고비~불웅령을 오른다~

 

 

 

불웅령만 지남 맘은 해피해~~피~

 

 

 

장마철이라 잿빛 하늘아래 김해공항이 보인다~

쟌 채이 해외여행  즁국 북경(태항산)~뱅기도 함 타 묵었고~~

 

 

 

 

막봉 백양산이 어서오라 손짖~

(바리깡길 중봉(우측) 오름 딸기도 많이 따묵고)

 

 

 

놀멍 쉬멍 백양산 다올랐다~

 

 

 

멀리 금정산(고당봉)에서 걸어온 금백종주 마루금~

 

 

 

멀리 장산~우측 황령산/금련산~ 

앞 중앙 배산 중앙 화재산~

 

 

 

서면 중심지~

 

 

 

개금 계림 초교 로 갈 요량이였으나 그동안의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간밤에 잠을 못자긴 했지만 

하루 잠안잤다고 그렇게 고전하지않는데 초입부터 금정산 정상까지 7k~

잠이 으찌나 오든지 비몽 사몽...ㅜㅜ

백양산/선암사로 하산

그렇다고 탈출 할수없고 산딸기도 따먹으며 놀멍 쉬멍 하루에 충실하게 최선을 다하며

무난하게 완주~금백 종주 bye~

(오늘도 귀한 선물이다~)

 

 

"제 삶을 돌아보면 웅장하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심플하면서도 열심히 걸어온 삶이었습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오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주어진 

오늘은 최선을 다했답니다."

 


...................윤복희

 

 

★다방마을/질메쉼터/장군봉/금정산(고당봉)/북문/동문/남문/만남의 숲/매생이봉/불웅령/백양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