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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는 즐거워~

달 밝은 가을밤의 홀로고독~경주 신라의 달밤 걷기 70.39k(23/10/28~29/토/일)

by 가을동화~ 2023. 10. 31.

경주 신라의 달밤 걷기 66k(165리)한계도전해보기~

풀코스66k/하프30k/힐링 20k 로 이왕 하는거 풀코스 도전~

10월28일 밤 경주날씨 8~10도 바람이 불지않아 걷기엔 양호하다~

(평지라 코웃슴 치는분도 있던데 오리지널 풀코스 제데로 한번 해보시라~~)

 

 

 

 

 

10월28일 토 부산 출발 경주시외버스 터미널도착~ 터미널 마즌편 강변을따라 황성공원으로 진행~

걸을 량이 적어 개고생 할줄 모르고 설레발이~ㅋㅋ 

 

 

 

69k이상 트레킹 한계도전 출발~

 

 

 

 

강건너 지는 노을 바라보기~

 

 

 

동국대방향 캠퍼스 다리

 

 

 

징검 다리 건너 황성 공원이 보인다~

 

 

 

때늦은 코스모스 삼매경~

 

 

 

66k~한계도전 출발~

 

 

 

(무슨 완주은화 둘레길완주증 등등  그런데 의미를 두지않아 했다는 동기부여에 의해

지도보고 먼저출발함을 밝힌다)

 

 

 

공원주변길을 따라 보문단지 쪽 진행~

 

 

 

어둡기전에  찍자 찍어~~노을~~ 멍~

 

 

 

황금조명~

 

 

 

말그대로 신라의 달밤~~

(달도 안떠는데 무슨 달밤이라고  못가는 사람이 초를 치드만  훠영청 밝은달~~

내가 몬가면 응원이라도 하지 꼭 초치는 사람이 있다~심뽀가..)

 

 

 

달밝은 가을밤의 보문단지를 보면서  걷는다~

 

 

 

가을밤의 운치있는  보문단지를 구경하며  편의점의 핫도그 간식~밤 8시쯤?

 

 

 

보문단지를 구경하며  경주시가지를 벗어나 밤의 도로를 걷는다~

 

 

 

가로등이 있는 차도로를 한바탕 치고 올라와 대성마을 통과~(좌측 무장사지  먹거리촌)

 

 

 

진행하는  자동차도로 우측은 큼지막한 덕동호~보문단지/덕동댐 두개를 지나는 셈 이다~

 

 

 

다시 덕동마을 을 만나 달밤 주최측의  간식거리와 스템프 찍는곳~

 

 

 

주최측 포징센터를 지나 우측으로 한참 진행(여기져기 개짖는 소리)~덕동교를 건넌다

(여기서 부터 깜깜하고 가로등도 없는 포장길을 한참 걷는다)

 

 

 

 

우측 덕동호를 보며 칠흙같은  포장길을 걷다가  시부거리방향 자동차도로합류~

주최측 분들을 만나 인사를 하고 다시 진행~

 

 

 

시부걸이 싸인글자 맞은편 시부걸이 들머리~(까칠하게 올라가드라)

 

 

 

시부거리에서 도로길따라 한참을 올라오니 좌측편 황용마을에 마지막 간식 센타(황용휴계소)

여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추령이다~

 

 

(2023신라의 달밤 걷기는 여기서 빽~보문단지 두바퀴 돌았다는데 실거리는 61k라고 들엇슴)

 

 

 

황용마을에서 빽을 하지않코 오리지널 풀코스의 욕심에 옛추령으로 꾸역 꾸역 올라간다~

 

 

 

추령에서 좌측은 새로생긴 추령터널~풀코스는 백년찻집이 있는 옛날 추령으로 간다~

 

 

 

신라의 달밤 걷기~66k한계도전도 하고싶엇지만 시부거리에서 황용휴계소를 지나 추령 옛고개

이곳을 오고자하는 욕심이 더 컸는지도 모른다~

 

 

 

좌측은 호미지맥길~우측 희미한 백년찻집~

 

 

 

추령(310m)에 있는 백년찻집~

저 마다 하나의 전설은 있겟지만 여전히 없는 전설이 있는 그 밤의 추령을 넘는다~ㅋㅋ

 

 

 

추령백년찻집앞에서 금지된 옛추령을 걷는다~(여기 길이 안좋아  요번 풀코스변경)

 

 

 

추령 옛길은 대형 나무가 쓰러지고 바윗돌 낙하로 완젼 폐허~

(어디서 관리하는지 완전 손 뗀듯~길은 험하긴 험하다~)

 

 

 

추령에서 가정마을까지 무섭기도 하고 식급...

 

 

 

다시 석굴암쪽으로 도로따라 진행 (한수원을 지난다)~

 

 

 

석굴암 쪽 도로를 따라 한참을 진행 토함산휴양림을 지나

삼태지맥(삼태봉630.5m) 들머리 셈인 솔밭가든을  지난다~

 

 

 

드뎌 석굴암 주차장이 보인다~가로등도 없는 도로길을 따라 얼마나 걸어 왔던지~

29일 일요일  04시 30분경~

 

 

 

석굴암입구에서 좌측으로 불국사 등로가 있는데 낙석등 길이 험해 출입 금지~!!

이길이 아님 또 도로를 따라 한참...아니아니되오~ㅜㅜ

석굴암 야간 관리분에게 물어보니 암암리에 허락~(길 험한거 알지만 역시나 안좋타)

 

(추령 백년찻집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5시간이나 걸렸다)

 

 

 

석굴암에서 불국사 도착~고생끝~아니아니죠잉~발가락 통증 기다림~

 

05시 30분인데 석굴암으로 올라가는 산객를 보았다~

밝은데서 한참을 쉬면서 간식을 먹고 발가락점검~

물집이 잡혀 물을 빼고 다시 대형 대일밴드로 약식 처방~

 

 

 

불국사 시내를 지나 은행길이 예쁜 통일전으로 간다~참가자들이 보인다~

 

 

 

내만 그런게 아니구 다들 다리를 절둑 절둑~ㅋㅋ

아직은 견딜만 한데 발가락/발바닥 물집이 괴롭힌다~

 

 

 

찬란한 아침해는 떠오르고 밤새 에코를 해주던 달님은 주무시려  가셧낭?

 

 

 

통일전을 지나 몇몇 마을을 지난다~

 

 

 

여름꽃~

 

 

 

월영교로 진입~

 

 

 

경주의 유명 관광지를 관람~

 

 

 

대릉을 지나  경주황리단길 걸어  신라의 달밤걷기 원시그대로 풀코스 66k로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3키로를 더해 70.39k도전   나와의 싸움 도전성공!!

생각보다 피곤하다거나  다른곳은 멀쩡한데 발까락 피멍물집/ 발바닥 물집 물집 수난시대

신라의 달밤 걷기 by2~

 

 

꿈을

꾸지 않으면

평생

남의 꿈을 위해

일을

해야된다

 

....................모셔온글

 

 

 

★경주버스터미널/황성공원/보문단지/경주국립공원 사무소/무장사지/덕동교/시부거리/

추령(백년찻집)/토함산 휴양림/솔밭가든/석굴암/불국사/통일전/월정교/황리단길/황성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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