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 꽃 바람 콧 바람 흩날리다~부산 시민공원(24/4/5/금)

4월이 열리자 여기져기 꽃놀이로 날리다~

동네친구랑 점심약속으로 집근처 시민공원에서  간단 산책~

울긋 불긋 봄꽃들이 잔치 잔치 열렸다~

부산 아침 10도 낮쵝오 19도로 보리필무렵 중늙은이 얼어죽는다드만 구름끼고  바람 쌀쌀~

 

 

 

부산 시민공원은 오랜세월을

일본.유엔. 미군이 번갈이 주인노릇하다가 부산시가 넘겨받아 조성한 부산 시민 문화공원으로 

다양한 공간과 볼거리로 시민의 보금 자리로 자리매김~2014년 5월1일 개원~딱 10살이다~

오랫만에 왔다~

 

 

 

주변에서 흔히볼수없는 물레방아~

 

 

 

따듯한 봄날이라 젊은이들은  한껏 봄의 축제분위기~

 

 

 

구석 구석 황토흙 맨발걷기등~세월의 변화에따라 공원도 자꾸 자꾸 진화~

캐나다 미쿡 센트럴 파크등 그렇게 큰공원도 맨발 체험 걷기는 없드만~ㅋㅋ

 

 

 

수양버들도 봄 바람에 덩실~

 

 

 

멈미?머리가~ㅋㅋ

 

 

 

 

공원에 조금 조금 있슬껀 다있다~ㅋㅋ

 

 

 

좌측으로 황령산이 보인다~ㅋㅋ

 

 

 

  사람들은 각자 인생샷 날리기~

 

 

 

 

나무그늘이 무성할려면 아직이다~나무자체도 나무그늘은 만들기엔 좀~~ㅋㅋ

 

 

 

구석 구석 봄꽃들의 축제~

 

 

 

보리밭의 추억~

 

 

 

5월의꽃도 완전 화들짝~

 

 

 

누구셔잉??

 

 

 

올해 벗꽃 찡~~하게 본다~

 

 

 

 

튤립칼라가 살앙스럽다~

 

 

행복은 멀리 있는

파랑새를 쫓아가는게 아니라

 

내 주어진것에

만족하고

 

즐거움을 느끼는게

가장 행복하다~~~~(((하모예~~ㅋㅋ

 

......모셔온글~

 

 

 

★부산 시민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