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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산행)~

(4)미항 밴쿠버 & 스타벅스1호 와 기차여행 !~밴쿠버(빅토리아/나나이모)/시애틀 (23/5/30~6/19)

by 가을동화~ 2023. 6. 28.

미서부와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투어를  마치고 30일 오전  라스베가스를 떠나
오후 3시쯤 밴쿠버 도착~19도의 서늘한 바람~(라스베가스/밴쿠버 2시간 30분 소요)
밴쿠버에 는 2018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으로 낮설지가 않타~ㅋㅋ

 

 

 

밴쿠버 개스타운~증기시계와 유럽을 연상케하는 건물들이 있으며

200년된 최초의 증기시계가 15분 간격으로 증기를 내뿜으며 시간을 알리며

거리곳곳엔 선물가게와 광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나는 딸집으로

아들 내외는 딸집 근처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서둘러 다운다운을 지나 개스타운 구경~

 

 

 

다시 아름다운 미항이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로 왔다~

 

 

 

다운타운 구경을 마치구 잉글리시 베이로 쓩~(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 정도~ㅋㅋ)~

 

 

 

31일 스쿼미시  케이블카 출렁다리 투어를 가면서~딸이 2017년 밴쿠버 처음 도착해서 일을 하게된 까페~

사장이 친절해 딸이 영주권을 따는데 많은 도움~한국서 엄마가 왔따니까 오라면서 커피  써비스~

나를 보더니 엄마?안녕하세요~~ㅋㅋㅋ

 

캐나다 전역에서 알아주는 까페 사장이라 티비출연등~~유명인이란다~

 바닷가 관광지라 너부 바빠 지금도 토욜만 일을 해달라고 목메달~ㅋ

 

현재는 전문일을 하고 있지만 가끔 토욜만  가서 거들어 주기도 ~~하루 일당이 팁 포함 20마넌!!

(밴쿠버 인맥 차원으로 교류~)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한시간 거리의 관광명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출렁다리를 건너 약간의 트레킹을 하고 하산~

우측 폭포 구경~

 

 

 

캐나다 밴쿠버 북쪽 스쿼미시호수의 시 투 스카이 바다(바다에서 하늘로)

 내국인등 국외관광객도  많이 찾는곳~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스쿼미시 호수를 배경을 양 서라운드 380도 ~

멀리 눈쌓인  산 들이  절경이 독보적이며   쌀쌀하고 춥다~

 

 

 

출렁다리를 건너 주변 트레킹후 하산 폭포 구경~~여번 여행 켄셉짜느라 열일했던 딸~

켄셉짜능거 보몬 가이드가 딱인데 체력이 딸린다~

 

 

 

다시 동에번쩍 서에번쩍 그린빌 아일랜드 구경~퍼블릭 마켓등 선물가게등 광광명소~

 

 

 

1일 아침~ 날씨 20도 여전히 바람 찹찹~

아들 내외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밴쿠버 관광을 짧게 하구 밴쿠버 공항에서 아쉬운 작별을 한다~

늘 가치 다니다가 너무 너무 아쉽다..

 

 

 

 

밴쿠버 빅토리아 4시간~나나이모 뱅쿠버 2시간~빅토리아서 시애틀 2시간~

 

 

 

 공항에서 아들과 작별후 딸과  밴쿠버섬으로 빅토리아/나나이모 관광(차를 싣고 페리호를 탄다)

 

 

 

밴쿠버에서 배를 타구 4시간만에 밴쿠버섬 빅토리아 도착~

 

 

 

빅토리아~국회 의사당~

 밴쿠버와 시애틀 사이에 있는 섬~

기후가 가장 좋은 곳으로 캐나다 사람들이 은퇴후 가장 살고싶은곳으로

밴쿠버처럼  기후변화가 없고 온화하고 아름다운 풍광덕에 관광도시로써 외국인등

특히 어학연수/워킹 홀리데이 목적지로 인기가 많탄다~

 

 

 

빅토리아 이너허브~

 

 

 

풍경 사진보다 계속 인물 사진만 있다~~디카에 대한 악몽  ㅜㅜ

 

 

 

유럽식의 시내거리~~선물가게랑 크피타운  등~

 

 

 

빅토리아 시내를 한바퀴 돌며 수상가옥등 구경~

 

 

 

다시 차이나 타운으로 왔다~지구상에서 제일 좁은 골목이라 

빠듯한 시간에도 갈때는 다 간다~~미쿡이든 밴쿠버든 완죠니 스파르타 식이다~

 

 

 

빅토리아 골드스트림 국립공원 캠핑장~숲이 굉장하다~

요즘 한국에서 뜬다는 딸과의 캠핑~나도 해봤다~잊을수 없는 경험이다~

캐나다인들은 캠핑도 참 소박하다~딱 정해진 장소에서  딱 잠만 잘수있는 텐트~또는 캠핑카~

자연에 대해 매우!! 엄격하다~

 

 

 

골드스트림 국립공원에서 1박을 하구 나나이모로  이동을 하며 들린 Hatley Castle~

 영화 엑스맨 촬영지로  건물의 아름다움이  베르사이유 궁전긋다~ㅋ

 

 

 

캐나다는 나무가 나무가 웬만한 집등치 만하다~

캐나다는 나무 빼믄 볼게 없을거 같다~ㅋㅋ

 

 

 

나나이모로 이동을 하며 도중 벽화마을로 왔다~

 

 

 

벽화마을의 하이라이트 인디언 아저씨들~~

 

 

 

벽화마을을 구경하며 아쓰크림도 항개 사묵고~

 

 

 

(오는도중 여기져기 갔지만 사진이 너무 많아....

기억에 남는거 소도시 박물관에 들려  한국전에참전한 병사에게  감사의 수여장 사진...애잔하드라~)

 

 

 

드뎌 그렇게 오고팠던 나만의 환상의섬 나나이모~

캐나다 북아메리카~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남서부 밴쿠버섬 남동쪽 밴쿠버와 약 55km 떨여졌으며~

나나이모에 대한 갈망은 오래전에 부산송정에 나나이모란 까페가 있섯는데

솨장에게 나나이모가 뭐냐 물었드니 캐나다에 있는 섬이라 하길래

그때부터 오고싶었다능~

 

 

 

나나이모를 둘러보고 다시 1시간 이동을 하여 염소마을로 왔다~

염소가 풀을 뜯어 먹기위해 지붕으로 올라간다고 여기또한 핫플~선물가게서 티~맷개 사고~

 

 

 

나나이모 항구로 돌아가며 역시 예약해두었던 블랙 버드에서 독일식 동까스 처묵 처묵~맛은 갠츈~

 

 

 

2일 오후 나나이모를 떠나 뱅쿠버로 돌아온다~적막과 고요함이 흐른다~

 

 

 

6월3일  토요일~날씨 21도 바람 찹찹~바다버스를 타고 노스밴쿠버로 간다~

 

 

 

바다 버스를 타고 노스밴쿠버 순대국밥 맛집에 가서 순대국밥을 먹구 주변 구경~

 

 

 

6월4일 일요일~그린빌 아일랜드/잉글리시베이 스탠리파크 등등~3시간 자전거 운동~

 

 

 

5일~날씨 22도 바람 여전히 서늘~ 딸은 10일간 휴무를 끝내고 출근~~혼자 동네 공원 걷기운동~

 

그외 주중 딸출근후 동네공원 걷기~거진말안보태고 5분정도 걸음 또 다른공원~
동네자체가 공원이다~

 

 

 

아~~공원과 나무들이 에사롭지가 않타~부러운 뱅쿠버~워홀가서 주저앉는거 이해~

 

 

 

밴쿠버시가지  우측은 밴쿠버 시티홀~딸 출근후 매일 저거리를 걸으며 백화점등 구경(대로)

멀리 하얗케 눈쌓인 풍경이 뱅쿠버의 고급스럼을 더해준다~

 

 

 

딸 집 근처  다운타운 에 있는 밴쿠버 시티홀~~2010년 동계올림픽때김연아가 금메달을 딴곳~

웬만한 공원 저리가라다~

 

 

 

동네 차도로~중앙에 로터리식 설치~차가 빨리못가게 일단 회전을 하며 사람보호~

 

 

 

사거리에선 사람이 아무도 없고 밤이라도 일단 스톱~스스로 잘지키며 엄격하다 

선진국이 겉이 뺀지르하다고 선진국이 아니다~국민성이다(미쿡도 사거리리 일단 스톱)

 

 

샌프란 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까지 고속도로와 도시도로~

운전을 하며 무분별한 끼워들기 없기~클락션 울리기 없기~추월하기 없기 오토바이는 아예없다~

 사거리 일단 멈춤~엄격한  법질서~지키는 철저한 국민성~한국하고 생각을 해봤다~

 

 

 

마을의 거리풍경~나무가 나무가~~

 

 

 

일반적인 캐나다 가정집~대문이 없다~

거리에서나 공원 운동중 외국인을 만나도 먼저 웃으며 인사를 한다~

 

 

 

6월10일 딸하고 시애틀 로 간다~다시 미쿡으로 가는셈이다~

밴쿠버에서 1시간 30여분 달리면 국경이 나온다~

 

 

 

버스에서 내려 국경 통과~~뱅기 처럼 모든짐을 내려 입국심사를 한다~역시 까탈 스럽다

왜 가냐기에 스타벅스 돈쓰러 간다했다~ㅋㅋ

실지론 시애틀까지 가까운데 이거저거 검사로 4시간 30분 소요~

 

 

 

미쿡은 뭐 저리 국기를 조아하는지~ㅋㅋ

 

 

 

스타벅스를 위한 도시 시애틀 도착~

 

Seattle 시애틀~미쿡 워싱턴주 중부에 위치한 도시~

태평양 연안 북서부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 엘리 엇 만과 위싱턴 호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양과  알래스카로  통하는 관문으로  자연미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유명한 관광지~

 

 

 

시애들 도착~시애틀의 최고층 빌딩 오후 3시 예약 관계로 빌딩으로 가면서 시애틀 역사를 지난다~

 

 

 

콜롬비아 센타 스카이뷰 관람~

 

 

 

엘베를 타고 스카이뷰 도착~좌측으로 알래스카로 가는 초대형 크루즈가 정박해있다~

우측으로 시애틀의 명물  스페이스 니들이 보인다~스페이스 니들처럼  서라운드 파노라마 바다뷰 구경~

시애틀/밴쿠버~알래스카~크루즈~  

 

 

 

밴쿠버~시애틀~포틀랜드 센프란 시스코로 이어지는 미서부 고속도로~

 

 

 

콜롬비아 스카이뷰  구경후~성급하게 스타벅스 1호점 가기~ㅋㅋㅋ

 

 

 

내가 왔노라~~~ㅋㅋㅋ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

현재 전세계 커피 프랜 차이즈 절대 강자인 스타벅스 1호점~스벅 1호점은 스벅 매니아들의

성지같은 곳으로 일반인들도 시애틀은 스벅을 가기위해 가는것 같다~

오리지날 스타벅스 1호로 로 알려져 1971년 오픈 ~

현재주소는 1912 파이크 플레이스 시애틀 1호점~

수차례 리몰델링을 한후 현재모습 유지~스타벅스 오리지널 로고를 그대로 사용~

가게안으로들어가려면  최하 40여분 긴줄~

 

 

 

6월10일  토욜 오후  40여분을 기다려 안으로 들어갔다~

좌측으로 컵이나 텀벌러를 구경후 우측 테이블에서주문~커피도 테이크 아웃만 가능~

  핫 아메리카를 시키고 또 커피를 착기위해 긴줄~~고도의 인내력 필요~

 

 

 

마침내 텀블러와 커피를 받아 인증샷~~ㅋㅋㅋ

 

 

 

파이크 플레이스 스타벅스 1호 매장~아주 작다~

무튼 미쿡은 전세계에서 밀려들고 밀려드는 축복의 땅 긋다~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

시애틀의 가장 상징적인 관광지~꼭 방문하는곳으로 이 타워는 시애틀 세계박람회를 위해 1962년에 완공~

605피트 높이로 도시와 주변 푸젯 사운드로 놀라운 파노라마 뷰를 제공~

 

 

 

경사가 심한 시애틀 거리~다운타운 중심으로 양쪽은 푹꺼진 도로~

스페이스 니들을 구경하구 다시 해안도로로 왔따

오전에 흐리던 하늘이 놀랄정도로 파란 하늘 선물~

 

 

 

선상 까페~

 

 

 

시애틀 그레이트 휠이 보이지만 개피곤 관계로 손절~~

 

 

 

해안도로를 구경후 예약한 호텔로가면서 베트남 식당에서 저녁을 맛싯게 냠냠~

(그동안 말레지아 /베트남 /태국/일식/중국식~다 먹었지만 태국식은 노노~~

그나마 베트남 일식이 먹을만 했다는)

 

 

 

예약한 4성급 호텔~~뜨악 삼송 테레비가~완죠니 력셔리한 호텔 이구만~

ㅇ ㅏ 노 ㅏ 자랑스런 대한민국~~짝짝짝~~

 

 

 

11일 아침날씨 화창 21도로  온도 21도애 비해 태양은 강렬하다~

체크아웃을 하구 다시 스벅 리저브 스토어로 왔따~~ 

 

 

 

커피를 바로뽁아 천장에 있는 호수를  따라 커피를 바로 내림~

 

 

 

커피를 볶는데 스케일이 무슨 커피방인간 처럼~눈알 데굴 데굴 굴러간다~

호텔 공짜 커피도 마다하고 커피 마시료 왔는데 자리가 없다~일단 크피한잔 시켜놓코~

텀블러등 쑈핑~

 

 

 

시애틀  2111  7번 가에 위치한 시애틀 아마죤 실내정원 더 스피어스~~로 왔다

실내식물원처럼 보이지만 실제 아마죤 사옥으로 아마존의 시애틀  본사~

혁신적인 업무공간인 The Spheres 를 만들며  7년동안 들인 돈만 약 4조??  

내부는 돔 형식으로 4층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입장은 무료지만 예약은 필수~

예약을 안해 실내는 구경을 못했다 

 

 

 

시애틀 다운타운 명품의 메인거리~

백화점 내부도 구경도 했는데 백화점은 의외로 덜 화려 하며 소박했다~ 캐나다 역시 백화점은 소박~

 

 

 

일단 다시 스타벅스 1 호점 으로 가면서 배가 고파 간단 아침을먹는다~

땅떵이가 넓어 여기져기 휴식 쉼터~

 

 

 

주소 1912 파이크 플레이스~~다시 스벅으로 왔다~

토욜보다 일욜은 줄이 더길다~기본 1시간~텀블러를 하나 더 사야기에 줄을 선다~

 

 

 

친절한 꽃미나미 ㅋㅋ ~무심하게 쳐다보길래  스마일 했더니~활짝 웃스준다~

웰아 프롬 ? 하길래 

싸우스 코리아 하고  세컨 시티  부산 했또니 웃는다~~ㅋㅋ

 

 

 

거금을 주고 장만한 시애틀 스타벅스 1호 로고가 새겨진 텀벌러와 컵~찐 베프 선물용으로

솔찌키 한국스타벅스 텀블러가 더 예뿌다~

 

 

 

젊은이들의 까페거리~

 

 

 

그나라를 알려면 재래시장을 가라했다~

공용시장 퍼블릭 마켓~밴쿠버 그린빌 아일랜드랑 조금 다르지만 쌍둥이 마켓 같다~

 

 

 

발 디딜틈이 없는 재래시장~코로나 안걸리는게 비정상이다~

 

 

 

다시 주변 껌딱지 골목~

시애틀 시청에서 뜯어내면 붙히고~~해서 아예 핫플로 등장~껌 내미가~ 진동...ㅜㅜ

 

 

 

 시애틀은 시내곳곳 조형물이 만타~실지로 움직이며 손등을 찍고있는  조형물~

 

 

 

살방 살방 구경을 하며 시애틀 기차역 도착~근처 또래쥬르 빵집에가서 좀 쉬엇다가 

시애틀의 기차여행을 한다~

 

 

 

포틀랜드에서 출발 국경을 넘는 기차~

 

 

 

기차가 완젼 바다옆을 달린다~

 

 

 

태평양 바다위로 땅거미가 진다~시애틀~안녕~

 

6월11일 늦은 밤 밴쿠버 기차역 도착~

역시 국경을 넘었기에 뱅기처럼 밴쿠버기차역에서 입국심사~

 

 

 

12일 월 날씨 24도 바람 서늘~~딸은 출근을 하구

혼자서 다시~그린빌 아일랜드 구경~길이 꼬불안하고 직선이라 혼자서도 잘 찾아 다닌다~

 

 

 

그린빌 아일랜드 메인 다리~

퍼블릭 마켓이 있는곳으로 선물가게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의 핫플 장소다~

 

 

 

13일  날씨 19도 서늘~다시  다운타운 케나다 플레이스로 왔다~

 

 

 

세계적인 미항  캐나다 플래이스 항구~

건물 모양이 크루즈 모양으로 알래스카로 가는  크루즈가  정박을 하며

세계적인 미항으로 이름을 떨친다~

 

 

 

캐나다 플레이스 건물안에 설치된 지구본~실지로 천천히 돌고있다~지구가 도는 형상이랄까?~

 

 

 

다안타운의 밴쿠버 타워~

 

 

 

귀국날짜가 다가온다

14일 수욜 날씨 17도 추움~밴쿠버에서 1시간 이동~ 그림처럼 펼쳐진 딥코브 공원 트레킹~

한국의 통영같은 섬으로 한국관광객들도 많타~옷차림과 사진찍는거 보면  보면 딱 항국 처녀들~ㅋㅋ

 

 

 

왕복 2시간 트레킹후 한국의 파전과 막걸리처럼 휴식을 즐긴다~

 

 

 

 

지름신 내려 질럿다~ㅋㅋ

 

 

 

 

키칠라노 해변~(한국의 광안해수욕장 정도)

 

 

 

17일 토~날씨 17도 서늘~

집근처 마지막으로 공원 산책을 하였다 또 올수있을까....맘이 착찹하다...

 

 

 

18일 아침 11시쯤 집을 나선다(일반아파트)~딸과의 캠핑~하고픈곳 가고픈곳 다해준 딸...그리운곳..

 

 

 

12시쯤 공항 도착~케리어를 보낸후 딸과 공항에서 간단 점심흐 커피타임~

보안 심사에서 보딩 체크를 하는데 눈물이 으찌나 흐르던지

밴쿠버 여자직원~돈 크라이 돈크라이...

 

 

 

18일 오후 2시  40분 출국~인천공항 19일 오후 5시 50분 도착~

비행시간 11시간 10분동안 잠은 1도 안오고 내내 울었다는...눈붓고 얼굴 붓고 목소리는 가출...

천안에서 1박을 하구 20일 지브로~

나만의 피에스타였던 샌프란 시스코/요세미티/L.A/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밴쿠버/시애틀~

Adieu~Adieu~

 

 

 

미쿡 캘리포니아주 → 샌프란 시스코/요세미티/로스엔젤레스/ 네바다주→라스베가스

애리조나 →그랜드 캐년/엔텔롭 캐년/홀슈 스 밴드

유타주 →브라이스/자이언트캐년 

위싱턴주 →시애틀 미쿡 5개주 횡단~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밴쿠버/빅토리아 /나나이모~~여러곳을 댕기며

내가 화를 내면 자식들외 주변 모든 상대방도  화를 내는 인간의 법칙이 있기에 

나와 김나경이는 딸 아들이 하자는데로 주는데로  자고 처묵 처묵~ㅋㅋ 

1300km의 운전과 차량파손등 아무일도 없이 미서부와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밴쿠버 등등

 잊을수 없는 여행, 마침표를 찍는다~

 

누가묻는다

간 곳중 제일 좋고 기억에 남는곳이 어디냐고?

어디든 제 1의 여행지였구 모든게 다 기억에 남으며 곧 추억이 될것이고

그중!!

며느리/딸/아들이랑  함께한 시간이 제일 좋았고  제일기억에 남는다고...

2023년 5월23~6월19일 까지의 북미여행 을 마치며 

 

자식들에게 하고픈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고

기회가 오면  놓치지말고 꼭 이루는 삶을 살고

위를 보고 살고

또한 아래를 보고 살아가기를~~

 

 

찐이~

 

 

★밴쿠버/빅토리아/나나이모/시애틀/밴쿠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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