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요세미티를 떠나 6시간만에 오후 5시경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스 도착~
호텔 체크인을 하고 헐리우드 거리로 빨리 고고띵~~
요세미티에서 L.A 까지 6시간을 달린다~
역시 고속도로 풍경조차 경이롭다 못해 장시간 동안 잠을 잘수가 없다~
요세미티를 떠나 중간 중간 휴계소 들러 햄버그로 점심을 먹고
(케나다/미국은 장시간 달려도 고속도로 휴계소가 없다~주유겸 조그만 햄버그 겸용가게
아니면 소도시로 나가 식사와 기름을 넣고 다시 고속도로 진입)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우측으로 기찻길에 화물기차가 달리는걸 보니
화물칸이 와~200개는 넘겟더라는~미쿡 쩐다 쩔어~~
핫!!!로스엔젤레스다!!!
로스엔젤레스~미쿡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주요도시~뉴욕시에 이어 미쿡에서
2번 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며 여름에 무더위와 겨울의 혹독한 추위가 없다
미 서부의 로스엔젤스는 미지의 세계로 단연 톱을 이루며 많은이들의 로망이 아닐까~~
드뎌 로스엔젤스 입성~19도로 바람불고 춥다~
젊은이들은 그랜드 케년보다~L.A/라스베가스를 더 좋아하드라능~ㅋㅋ
티비 언론으로만 보던 그 헐리우드~~미쿡 영화배우들이 살고 있다는 그 헐리우드 street !!~
화려하고 멋찐 도시의 불빛뒤로 다운타운 곳곳 텐트를 치고사는 노숙자와
마약에 찌들어 좀비화된 사람들이 공존하는 도시..
켈리포니아 드리밍을 실천 못하고 노숙자 또는 마약에 찌들었을까?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이 있는 스타의 거리~
빛나는 오스카 상~라라랜드~ 오만가지가 있는 기념품 가게~마그네틱~키링 음청쉬리 샀드라능~
와우~다 부트봐라~맛짱떠보자~~ㅋㅋ
헐리우드 거리를 대충 구경하구 우버를 불러 30여분 달려 L.A한인타운이동~
(미쿡은 우버가 기동성 대비 활성화~)
L.A~북창동 순두부~L.A 현지인도 맛집으로 인정 50여분 줄을 섰다가 간만에 한식을 먹는다
서울 북창동 본사보다 더 맛있다는 후문으로 24시간 영업~~찐 맛있섰슴~4명 밥깞이 !!
주변을 잠시 둘러보고 역시 우버 이용~~헐리우드 호텔로 돌아왔다~
26일 아침 호텔 간단 조식후~산타모니카로 가면서 헐리우드 싸인있는곳 구경~
산타모니카/롱비치 원삐스 함 입어물라했드만 추붜각꼬...날씨 16도~21도로 바람 불고 찹찹~
모자를 안썰려고 했는데
머리털나고 최악 헤어 스퇄..모자를 안써곤 도저히 못댕기겟드라능~
(부랴부랴 출국전 처박아놓은 모자 챙겨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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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싸인구경을 마치구 배버리 힐즈로 쓩~
거금의 렌트카!!!ㅋㅋㅋ
배버리 힐즈 구경을 마치구 산타모니카로 떠난다~
딸~아들 교대로 운전~둘이 총대메고 서로 고집없이 의경일치하는 아들 딸 므흣~
나경이랑 뒷자석 둘이 안자 미주알 고주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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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구경후 1시간만에 산타모니카 도착~
산타모니카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서부에 위치한 최대의 휴양도시~ 로스엔젤레스 시에 둘러 쌓여있지만
배버리힐즈나 컬버시티와 같이 로스앤젤레스시와는 별개의 시로 우편을 보낼땐
L.A대신 산타모니카 라고 표기한단다~오고픈곳이였다~
내손 느므 크다....ㅠㅠ
산타모니카 해변안에 주차장이 있지만 혹시나 안전하게 주차빌딩 모심~
(산타모니카 관광객 2시간 무료~대박~)
미쿡 동부 시카고에서 시작해 L.A(산타모니카 끝)에서 끝나는 장장 3940km 의 Route 66 고속도로~
산타모니카의 급 방가운 척~~
ㅇ ㅏ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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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역시 선물가게 먹거리 식당등~~(풍경사진이 많이 업서 인물 대채...)
선물가게에서 역쉬 탕진잼~
산타모니카 By2~
다시 2시간을 달려 롱비치 도착~
미쿡의 행정구역~인디언과의 교역을 위한 야영장소였던 이곳은
1920년에 유전이 발견되어 정유업 발달번창~
14k의 긴 해변을 상징하는 롱비치가 롱비치로 개칭~많은 역사의 유래가 있지만
L.A 대도시권이 성장하면서 롱비치도 동반 성장~
지금은 산타모니카에 이어 최대의 휴양지로 세계인의 각광을 받는다~역쉬 L.A 하면 롱 비치~
롱비치 일반 아파트~
(롱비치에서 선인장 두~3개 주워온것 항국 가꼬 오다 세관에 걸려 벌금 천마넌 물뽄했슴...ㅜ.ㅜ
롱비치 맛집 롱비치 맛집 버바 검프로 가서 점심~~
주문완료는 붉은색~
주문은 파란바탕 글자~먹다가 뭐가 필요함 파란글자판으로 밖궈놓음 알아서 온다~
영화 프레스트 검프의 톰 행크스~
롱비치 맛집~
아카데미상 작품상/ 남우주연상/감독상을 수상한 영화 프레스트 검프의 톰 행크스가
먹었다는 해물요리집 버바 검프 만석이다~짭짤하지만 처묵 처묵~~
부자들의 휴양지라 그런지 요트와 부니기가 짤~~ㅋㅋ
말그대로 14k로의 롱비치~~끝이 안보인다~
또 아울렛 구경~ㅋㅋㅋ
아침 일찍 서둘러 산타모니카/롱비치 구경후 롱비치를 떠난다~
다시 헐라우드 거리 라라랜드구경~ㅋ~못다산 선물도 사고 낱낱치 구경~
요번 여행을 하면서 격하게 느꼈다~빈케리어 딸러만 가꼬 가면 된다는걸~ㅋㅋ
헐리우드 거리에서 보인다는 헐리우드 싸인~연예인 누군가가 여기서 사진을 찍었다고
한국사람들은 또 따라쟁이 해야함~
호텔로 들어와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천문대로 올라가 노을과 L.A 야경보기~
날라리 부루스 한판 땡기구~ㅋㅋ
오후 9시 30분쯤 노을이 진다~야경을 보기엔 밤 10시까지너무 늦어 호텔로~
호텔로 오면서 다시 간단 먹거리/생수보충 ~~
27일 아침일찍 L.A를 떠나며 젊은이들의 핫플 핑그벽 폴 스미스~
거창한가 싶었는데 딱 핑크벽 저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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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멜로즈 거리~거리가 참 예쁘다
미쿸 3대 커피집 커피마시기~ㅋㅋㅋ
미쿡 3대 커피 블루 보틀 커피~~비싼 텀블러 하나사고~
다시 1939년부터 3대가 대를 이어온 핑크 핫도그 맛보기~짭아서...
좀 싱겁게 먹은 스퇄이라 그런지 미쿡 캐나다는 햄버그 핫도그등 스테이크~~
짭아서 입안이 내도록 쭈글 쭈글 했있었다는~
L.A~2박3일을 마치구 라스베가스로 떠난다~~
아~고속도로 풍경이~명소도 명소거니와 고속도로 풍경 쪈다 쩔어~
현실을 넘어서라
성공하려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후
그것을 뛰어 넘어야 한다~
모셔온글~
★L.A/헐리우드/배버리힐즈/산타모니카/롱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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