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나는 즐급다~ㅎㅎ~~해운대 드마리스~(09/8/7)

 

                           

 

 

 

 

 

 

 

 먼저 킹크랩과 랍스타부터~~ 아구아구~ㅎ

 

 

 그다음 돔회와 도다리회 등~등~ 

 

 

 롤과 알밥~

 

 

 스방이 마눌 먹으라구 갔다준 스시종합셋트~누가 돼지인줄 아나...;;

스방이나마니묵고 살쫌 찌시요잉~

 

((스방은 소식하는습관과 겅강상~빵~~밀가루음식을 실어해 빼짝마름~))

 

 

 

 흔한 스프지만 나름 묵을만 한 양송이 스프~맛이 갠차나씀~

 

 

 빠지지 않는 새우~머리~꽁지잡고 쏙~~빼뭇는맛~ㅎ

 

 

 즉석에서 미듐으로   꾸버준 스테이크~~빕스보다 맛있었다는~

 

*설익힌 고기를 : RARE

*중간정도 익힌 고기를 : MEDIUM

*완전히 익힌 고기를 ; WELLDONE

 

 

 

딸~~수준에 맛게 갔다준 스파게피~스파게티는 새우칠리소스가 젤인디~

 

 

 뒤에서 찰깍하는순간 후레쉬가 트져~~~딸이 속으로~~""또 우리 옴마구나~""했다는~헤헤~

ㅇ ㅏ 놔 후레쉬가 터지는 바람에 시선집중~~쪽팔리 두글뽄 햇다는~ㅎㅎ

 

 

 옴마 나쫌 찍어바라~

 

지금은 대게와 새우와 삼각관계중~힛~

 

 

 야~~~딸~찍찌마로~게글스릅게 묵꼬 있그마~

 

 

 중국요리와 함께~~전복은 엄냐~~~~~구요~전복을 찾아~~주시요~~~♪

 

 

 아들이 만들어준 팥빙수~

 

 

 딸이 만들어준 팥빙수~~~~찐이 살판 낫당구리~~딸~아들 쌍으로 만들어준 빙수에 뻐기가요~

 

 

 생각보다 맛있는 각종 베이커리~와이 작꾸 후레쉬가 트지냐구요..;;

 

 

 평일인데두 불구하구 꽉찬~~홀~~~드마리스의 잉끼를 실감~

 

 

 디저트바에서~

 각종 바다횟감~~~~

 

 

셀러드바~

 

씨푸드하믄  킹크랩과 랍스타가 당연 한잉끼 한다는~

 

 

 

 중국관에서~

 

 각종 롤과 스시종홥셋트~

 

 

 

 

전체적인 음식맛은 갠적으론 짠듯햇구 맛은 뻑이 갈정도는 아니며 먹을만햇으나

가지수를 좀 줄엿음 하는 갠적인 생각과

 

seefood 점 답게

해물의 장점을 살려 몇가지만의 포인트를 주엇음 하는 아쉬움이..;;

 

 

 

부산에서 한 잉끼한다는 

드 마리스~seefood점~

 

아들제데하는날 엄마가 쓰러져

제대하는 아들얼굴도 못보고 병원으로 호출~ 밤낮으로 병원 뛰어 다닌다구

따신 밥한그륵 제데로  못먹이구

밥통에 밥해노으믄 이틀식 병원서 자고 오는 바람에 밥이 떨어져

아래층 새댁이나

102호 할머니집으로

밥동냥하듯 한양푸니 가득 얻어먹었던 아들~(지금도 가슴이 아파..흑흑)

 

그렇게 늘 가슴한쪽이 아파오던체로

  벼루고 벼루던 가족외식~

 

입대전엔

빕스다~~아웃백이다~뭐다 셀러드빠~~더러 다녓는데

 

엄마퇴원후 계속 주중 한두번 엄마집 가랴

4명이 주중에 시간을 마추기가 우찌그리 안되던지~

 

휴가동안 평일을 이용해

이제야

아들의 자리까지 꽉채운 외식다운 외식~

 

 

아들아

딸아

지금처럼 겅강하고 밝고 맑게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삶과 비젼을 향해 고고씽~~~!! 

 

 

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