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따라 물따라~★ ☆

소망을 배달합니다~(간절곶/해동용궁사~09/7/3)

by 가을동화~ 2011. 1. 10.

   

 

        

 

 

 

 

 

  

 

               

 

 

 

 

 

 

 

 

 

 

             

 (비교분석~주름떼문에 슬슬 긴장 ..;;))

  

 

 

 

 

 

 

 카수~후니언냐~까페~갈때마다 맨날 미국공연갔답니다~

 

 

 

 

 임랑해수욕짱~

 

 

 

 

 

 

 

 

 

 

             

 

 갑좌기 먹구름으로 덮여진 용궁사앞바다~(석양갓쬬?)

 

 

 

 

 

 

 

 

 

                                                                                                       멈미?

 

 

 

 

지난주 금요일(7월 3일)
동네아짐들과 점심모임~~(마넌씩 내고 먹는 일명묵자계~ㅎㅎ)

살림만 하는 주부들이라 줌치 사정은 뻔하구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거 머~엄슬까 목하 궁리끝에
냉면 하나론 뭔가 부족하여
모밀국수도 먹구 다양하게 맛볼수있는집근처
일명 6처넌짜리 뷔페~

 

(즉석튀김~회~새우~~등등 증말로 뎐에 비해 쌈박하다는~ㅎ)

나름 부산시내에 소문이 쫙~~나서
저~~멀리 만덕에서도 오고 동래~온천장에서도 온다나~

직업도 없는 백조들이 뛰어봤자 벼룩이~
배트져라 하구 뷔페 접시를 서너개쯤 비우곤
문현동 바람은 딩그릅게 쐿다면서 엄마(나보다 나이가 두어살 적은)한명이
운전면허 땅거 실험도 할겸~겸사겸사 나선~~환상의 송정~기장 바닷길 드라이브~

본의 아니게 길라잡이를 하고보니 간절곶 까지 가버렷지만
일광에 있는 임랑 해수욕장(정훈희 까페만 보고 오기로 하고선)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구
조금만가믄 덴다~덴다하다가 간절곶에서 터언~

갑좌기 하늘은 쌔까메지구 금방이라도 한바탕 쏘나기가 퍼부을 자세~
사진이구 머구 급하게 파노라마로 다다다누르곤
집으로~지~~~브~~~로~~~오는길은 왜그케 멀미가 나는지...;;

운전은 차분하게 해야 멀미를 안하는데
지그재그로 운전 하는 바람에~~식급 무것다는..;;

 

((간절곶~경남 부산일대에서는 해가 젤로 먼저뜨는곳이라
  몇년전부터 아주 유명해졌는데
  12월 30일부터 1월 2일까지는 아예 갈생각을 말아야 한답니다~))



진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