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빛깔 연두바람 5 월에~~순창/장성/고창/정읍 한바꾸(21/5/6~7/목/금)

21/5월6일 순창/장성 아침 날씨 5도 낮쵝오기온 24도로 바람한점없이 후듭하다

후듭한게 내일 꼭 비올날씨~

 

5월5일 어린이날을 지나 주중6일7일을 이용해 가고자했던곳 강행군~

순창출렁다리/장성호 출렁다리/고창청보리밭/정읍 옥정호~~축령산과 메타스퀘이길은 완전 뽀나스~

부산에서 워낙이 멀어 한번 가면 강행군으로 뽕을 빼무야 직성이 풀린다~ㅋㅋ

 

 

 

 

6일 아침 08시 30분 서면을 출발~의령으로 둘러 살방 살방 구경을 하며 12시쯤 순창 출렁다리 주차장 도착~

주차장 남원책여산 부터 산행을 시작~

 

 

 

 

채계산~

적성강변(섬진강)임동 매미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꽃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읊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 人)형상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란다

 

1.2 주차장에서 파킹을 하구 바로 직진을 하여 남원쪽 책여산부터 산행을 시작~

 

 

 

 

남원쪽 책여산에서 바라본 순창쪽 출렁다리~주중이라 조금 한산하다~

 

 

 

 

순창쪽 채계산 조망과 24번 국도가 보이구 우측으로 섬진강이 줄기인 적성강이다~~섬진강이라고도 한다~

 

 

 

 

섬진강을 따라 순창의 강천산~

순창의 3대명산 강천산/채계산 /회문산

 

 

 

 

어드벤쳐 전망대에서 30여분을 올라 남원책여산 인증~

 

 

 

 

남원 책여산~왕복 30여분 갔다가 다시 순창쪽 채계산으로 간다~

 

 

 

 

순창쪽 채계산으로 와서 바라본 출렁다리~

 

 

 

 

순창 채계산 정상 송대봉까지 40여분~남원쪽보다 더빡신 암릉구간이다~

 

 

 

 

순창 채계산 칼바위~볼거리는 순창쪽이 더 많다~~주차장으로 빽하기엔 부담 스럽다~

 

 

 

 

장군바위~~

 

 

 

 

우측 멀리 남원 책여산이 보이구 

지나온 채계산 봉우리~

 

 

 

 

순창 채계산 송대봉까지 인증~~주차장까지 빽하기엔 무리라 무량사로 하산~

차를 회수하여 근처 권린 공원으로 가서 준비해간 점심을 먹구 장성으로 출발~

채계산 출렁다리 산행 시간 12시~14(책여산/채계산 싹다 완주 2시간/14시 30분 늦은 점심)

 

 

 

 

장성으로 가면서 담양 메타스퀘어길(추월산 근처) 득템~~ㅋㅋ

 

 

 

 

장성호 밑의 황룡강변에서 유채꽃 코스모스 삼매경~

 

 

 

 

황룡강에 두마리의 용을 형상화한 1 옐로우 출렁다리~

 

 

 

 

옐로우 출렁다리를 건너고 까페에서 달고나 바닐라 라테한잔하고 잠시 휴식~

핫플레이스라 그런지 전국구 시그널이~

 

 

 

 

두번째 황금빛 출렁다리~

옐로우 출렁다리랑 황금빛 출렁다리~~차이점은 뭔가 아주 심각하게 고민해봤다~

머리가 안좋아서  해답~~아직도 못찼았다~~

 

 

 

 

다시 까페가 있는곳으로 나와 가을에 피는 구절초를 보며

내일 옥정호의 구절초를 볼수있을꺼 같아 므흣~~

 

 

 

 

장성호 출렁다리 관광단지쪽으로가서 왕갈비와 왕냉면으로 저녁 18시쯤~준비해간 간식을 많이 먹어그런지

짜다리 맛을 모르겟더라는~~사이드 반찬은 굿~

 

 

 

 

 

21년5월7일고창 정읍날씨 아침 13도 낮쵝오기온 20도~

낮 12시 기준으로 구름이 낀다는 예보는 있지만 비 온다는 소식은 없었는데 정읍 옥정호 두시부터 갑자기

돌풍을 동반한 비바람~

 

 

 

근처 팬션에서 일박후 고창청보리밭으로 가는도중 잠시 들려 축령산 산행~

최단코스 추암마을에서   최대한  근접까지 차를 타고가서 들머리  시작~

왕복 시간이랄꺼도 없다~1시간 정도 

 

 

 

 

임도길을 걷다가 본격적인 축령산 오름길~

양 싸이드 편백숲이라는데....

부산 황령산/초읍 어린이 공원보다  못하지만 추암 저수지 편백숲이 더좋단다

 

 

 

 

으아~~무슨 투포환 선수긋다~

딸이 살좀빼라고 맨날 구박~ㅜ.ㅜ

 

 

 

 

축령산 정상 정자~

 

 

 

 

멀리 정자에서 바라본 방장산(좌)과 (우)내장산~ 입암산~백암산

 

 

 

 

블야에서 100명산 인증한다기에 더러 찼는단다~~~

 

 

 

 

축령산 평백 군락지와 편션군락지가가 있는  추암 저수지~

테크길등 규모가 제법 크드라는~

 

 

 

 

축령산 산행후 40여분 달려 10시30분쯤 고창 청보리밭 도착~아침에 좋던 하늘이 영 메롱이다~

함 오고픈 곳인데 요참에 요기죠기 다 둘러본다~

 

 

 

 

제주도와 경남 지방은 보리가 누렇게 익었는데  말그대로 고창 청 보리밭이다~

좀 유명하다 싶음 이름값은 한다~

 

 

 

 

청보리밭은 이도로를 기점으로 두곳이다~~혼자 뛰어보고 방방 ~

 

 

 

 

주차장에서 길건너 보리밭이 더 풍만하다~

 

 

 

 

언제 또오냐며 찍고 또찍고~~~

 

 

 

 

고창 청보리밭 11시40분시쯤 끝내구   

정읍을 지나 옥정호의  임실군 운암교 1시쯤도착~(고창 청보리밭에서 정읍 35분소요

정읍에서 옥정호가 있는 임실군 운암교 30여분 소요)

운암교 근처 예약한 맛집에서 점심~~1시 40분쯤~잡자기 돌풍에 강풍에~ㅇ ㅏ 놔....

 

 

 

 

옥정호 수변길을 걷자말자 강풍과 돌풍~

토/일 날을 잡으니 하도 비가 쳐 오고 해서

목/금 잡았드만 금욜에 비 예보도 없드만 갑좌기 돌풍 강풍~~기가찬다~

 

 

 

 

옥정호는 물안개길과 구절초가 유명한데 

어제 장성호 출렁다리 근처 구절초가 활짝펴 옥정호 구절초 짠뜩 기대를 했드만

하나를 얻은 하나를 잃는건 만고 불변법칙인갑다

축령산 얻고 옥정호 물안개길 잃다~

 

 

 

 

 

고창 풍천 장어 먹을려고 계획세워놓고

 이래저래 배불러못먹구 술못먹어 못먹고 해서~~부산와서 유명맛집에서 장어 소금구이 배트지게 묵었는데

 간식은 많이 준비 착한 경비로 ~~짜다리 돈도 많이안들었던 즐라도 한바꾸 돌기~~끝~

 

 

 

 

꽃잎

떨어져

바람인줄 알았더니

세월이드라~~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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