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뙤약빛을 도전하다~~~천성산 환종주 (16/8/5/금)

 

 

 

 

 

내원사 이상육교를 지나 1키로 후 트랭글 작동~천상산 환종주 정확하게 24km 인증

 

 

 

 

 

명륜동 전철역에서 7시 20분쯤 언양행 12번 버스 환승~양산 내원사 입구 도착이다~

8월3일 금정산 둘레길 25키로를 타고 계획에도 없는 천성산 환종주를 하게 되었다~

연일 이상기온으로 기온은 34~5도를 웃도는 8월염천에 정말로 죽을 각오를 하고 뙤약빛과 도전을 하는거라 식수를 좀 많이 준비~

간간히 먹을 간식거리도 충분하게 준비를 하고  내원사 입구 이상육교를 시작~땡빛에 무탈한 산행을 속으로 빌며 고고~

부산아침기온25 낮32 양산 아침24낮 33도로 첫발부터 땀이 줄줄 흐른다~

 

 

 

 

 

 

 

 

 

한바퀴돌고 원점 회귀할 용연낚시터가 보인다

 

 

 

 

걸어가야할 천성2봉과 1봉을 쳐다보며 엄두가 안난다

 

 

정족산 (좌) 노전암 (우)갈림길이다~

 

 

 

 

 

 

 

 영축산으로 가는 낙동정맥길~

 

 

정족산은 항상 뱀을 만난다 오늘도 크다란 뱀 한마리 발견

 

 

 

습하구 더운 날씨라 정족산 고전분투끝에 약 세시간만에 정상 오름

 

 

 

 

 

 

물개바위

 

 

 

 

물공급을 받을수있을까 했는데 유일하게 한곳 이 있어 충분하게 보충을 하고~

 

 

 

 

 

 

천성2봉오름도 만만찮타

 

 

 

 

천성1봉은 원래는 원효산이고  천성2봉이 천성산으로 100명산은 천성2봉인셈이다~

양산시에서 원효산/천성산을 통합을 하며 원효산은 천성1봉 천성산은 천성2봉으로 조망권은 천성2봉이 더 좋다~

 

 

 

은수고개를 지난다~

 

 

 

 

 

 

 

 

 

억새만 보면 급~흥분을 하는 찐이ㅋㅋ

 

 

 

 

 

 

아직 도솔봉이 남았지만 천성1봉을 오르니 거의 완주한 기분이다~

 

 

 

억새의 향연이 시작된다~

 

 

 

 

 

 

 

 

 

 

 

 

 

 

 

 

 

 

 

 

 

 

용주사 용연마을 갈림길 마지막 도솔봉이 남았다

 

 

 

 

도솔봉에서바라본 조망~정족산에서 부터 천성1봉까지 조망이 확트이고 바람이 서늘하다

 

 

 

용소마을 내원사 갈림길

 

학성이씨묘

 

 

학성이씨묘를 지나고부터 길이 변변찮타

 

 

 

삼 복 더위에 천성산 환중주 24키로~드디어 해냈다~거의 인간승리다~ㅋ

 

 

 

 

 

 

습하고 무더운 여름삼복더위에

지난번 오산종주에 이어 천성산 환종주 극한의 체험으로

 

더러는 미친짖이라고 욕을 하기도 하겟지만

한발자국 떼기도 힘든뙤약빛을 걸으며

 

 물에 물을 거둡마시며 장시간끝에 성공

 천성산 그 유명한 100대명산에

 

산행을 하는사람 한명도 못만났는데

덥긴더웠나보다~

 

8월염천 뙤약빛에

24km9시간 30분

짜릿하구 통쾌한 승리~

 

 

진이~

 

 

★내원사 입구/정족산/남암지맥 갈림길/주남고개/천성2봉/은수고개/천성1봉/용주사 갈림길/임도/도솔봉/학성이씨묘/용연낚시터 8:50~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