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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산행)~

(1)운무속의 황산을 걸었다~~중국황산(서해대협곡)(19/6/5~8/수목금토)3박4일

by 가을동화~ 2019. 6. 11.

2019년 6월5일~8일까지 3박 4일 중국 황산 트레킹이다~

황산트레킹과 서해대협곡/서호 유람선 송성 가무극단/상해 야경유람선등 관광을 겸미한 여행이기도 하지만

중국패케지여행은  고정 옵션으로 쇼핑이 서너개 들어있기에 참조해야만 한다~

 6/5일 중국 상해(황산) 날씨 아침19도 낮30로 부산보다는 조금 일찍 여름이 시작되므로 현지의 온도는 한여름 온도를 방불케한다~

 

 

 

 

 

부산 5일 오전 12시30분 김해공항을 출발 중국최대의 도시 상해 1시 35분 도착(중국현지시간)

대략 두시간만에 상하이 도착이다~

 

 

 

 

일단 김해공항을 출발하며~  인증샷~~

 

 

 

 

 

사람들은 대한항공을 마치 악덕기업마냥 욕바가지를 하는데

세계어느 항공사에 내놔도 안빠진다~~뉴욕JFK공항에 가면 젤중앙에 대한항공 로비가 있으며

출국수속 써비스등~타 항곡사에 비해 시간 등등 제1이다~(타항공사 시간도 안지키구 개판이드라)

 

뉴스에서 봣는데 어느곳에서 천둥번개~악천후로 4시간 딜레이뎄다가 날씨가 좋아져서 비행기가 출발해야는데

주 초가근무로 비행기불출발~탑승인들 부득이 현지에서 일박~

탑승객들이 악천후로 4시간 딜레이는 이해 가지만 주 초과근무로 운행 중단~

지구상에 우찌 이런 일을 대한민국만 겪는단 말인가?

또 우찌 항공사가 욕먹을 짖인가?

 

좀 생각을 하고 욕을 하던 몰지각한 행동을 하던 하자~

 

 

 

 

 

김해공항을 출발하면서 바라본 풍경 가덕도를 지난다~

 

 

 

 

두어시간만에 중국 상해 도착~상하이 중국 최대의 도시이며 북경은 상징적인 수도~

상해를 발전 시킨 장본인이 전 중국 주석 강택민~

한족이며, 쟝쑤성 양저우 사람으로

상해교통대학교 전기과를 졸업하였고, 당과 국가의 제3세대 핵심인물중의 한사람이다

 

 

 

급속도로 발전한 상해시를 지나 황산으로 가기위해 상해기차역으로 가며 바라본 상해시~

 

 

 

 

현지시간으로 상해 1시 35도착~가이드를 만나 짧은 미팅후 준비한 버스를 타구 대한민국 상하이 임시 정부를 관람~

 

 

 

 

 

 

 

 

 

상하이 임시정부청사를 관람후 상해갑빠들이 즐겨찾는다는 신천지 거리 구경하기~

 

 

 

 

 

 

 

상하이 임시정부와 신천지 거리를 구경후 저녁으로 한식을 먹는다~~반찬이 제법 짭짤하니 먹을만하다~

 

 

 

 

황산 트리킹을 위해 상하이 기차역으로 이동~(상하이에서 황산으로 이동)

 

 

 

 

 

상해에서 황산 까지 버스로 6시간~너무 고생할서 같아 한국KTX수준인 고속철을 타고 황산으로 이동~3시간걸린단다~최고속력 300이상을 달리는데

중국도 국제적인 추세로 안전을 위해 밤이라 속도를 줄였다는 가이드말~

 

중국도 국제적인 추세??ㅋㅋㅋ

 

 

 

 

상해서 3시간여만에 황산 도착~

 

 

 

 

오악을 보면 다른 산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황산을 보면 오악이 눈에 들어오지않는다

 

여기서 중국 오악은  태산 숭산 형산 황산 화산 을 가르키는데 중국 오악중 황산이 가장 빼어나다는 황산

문명의 창시자로 추앙받는 황제가 이산에서수행한후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로 그의 이름을 따 황산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2000년에 개봉한  이안 감독의 와호 장룡(주연 주윤방.양지 )촬영지로 유영해지는데  한몫을 하며 우후죽순 관광객을 끓어 모은다

 

태산 숭산 형산 화산~~어찌 다  갈수있겟냐만,중국이 우리한테 하는짖을 보면 황산도 그닥 내키진않지만

 내혼자 대한민국을 지키는 독수리가 될 용의는 있다만은

독수리 오형제가 절실히 그리운 요즘 싯점이다~ㅋㅋ

 

 

 

 

 

6월6일 황산 날씨~아침 22도 낮쵝오기온 28도~역시나 황산은 비가 내린다 

 

1박을 하구 이번여행의 목적인 황산 트레킹을 한다~황산을 365일중 360일 거의 매일같이 비가 내린다는 정보를 알고 갔기에

그닥 실망할것도 없지만 그래도혹시하는 기대감을 가졌지만 역시나 비가온다~~

버스에서 내리니까 현지 주민들 우의를 사라고 난리다~

 

 

 

 

 

변화무쌍한 날씨는 금방 소나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

 

 

 

 

 

 

원래의 계획은 황산은 걸어갈요량이였는데 설명회때 콘돌라를 타고 가기로 회원들 협의

페케지는 현지에서 하나하나씩 요금이 부과 된다~

 

 

 

 

 

 

 

 

 

가이드가 설명을 했는데 하나도 모르겟다~

소나기가 멎었던 날씨는 운무가 끼였다~소나기가 내렸다~날씨도 우리들 만큼 바쁘다~

 

 

 

 

 

 

 

 

 

 

 

 

 

 

 

 

 

 

 

 

 

 

 

 

 

 

바람이 으찌나 세차게 불던지 날아갈뽄~ㅋ

 

 

 

 

 

 

 

 

 

 

 

360일 비가 내리던 말던 이렇게 또 절경을 보여주니 가고 또 가고~~~하는갑다~ㅋ

 

 

 

 

 

 

 

 

 

 

 

사실은 황산 트레킹~인터넷으로 검색중~~저곳의 잔도가 머쪄 오게된 계기였는데

여지껏 다닌 해외여행중 이번 황산 여행이 최악의 날씨를 보여준다~남을 탓할수도 없고

순간 순간 처한 여건들이 맘에 안들어도 참을줄아는 성인다운 행동과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않는게 여행자들의 인격을 높이는게 아닐까 한다~

 

 

 

때론 침묵이 인격을 대변한다~

 

 

 

 

 

 

 

 

모노레일을 타기위해 모노레일 탑승장소로 이동~

 

 

 

그대 떠난 오월에 / 藝香 도지현

      
오월의 향기가 어둠에 휩싸인다
시린 오월
향기조차 암울한데
잊히지 않은
그리움 한 자락 가슴에 스며든다


이젠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람
알알이 피어나 가슴에 머문 그리움
오월의 아름다움은
그래서 더 처연하다

잊을 만도 하련마는
해마다 돌아오는 오월에는
그 사람의 그림자 길게 드리우고
마음 한편이 아려오니
오늘도 초점 잃은 눈동자 하늘에 걸렸다.

 

 

★중국황산/서해대협곡/항주 서호 유람선/송성 가무쑈/상해 야경 유람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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