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놀이처럼~~남암지맥 2구간 무거고개/78봉/신선정 전후 10k 재기록(17/3/12/일)

 

 

지난달 2월28일 남암지맥 2구간 무거고개/울산대공원/78봉/신선정~전후 10k~맥길은 동쪽 방향인데 남쪽으로 완전벗어났기에

울산 볼일도 볼겸 겸사겸사 재기록을 한다

며칠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낮쵝오기온 17도까지 올라간다는 전형적인 봄날이다~

 

부산 아침 기온 7도 낮쵝오기온 16도 울산 아침 기온 2도 낮쵝오기온 17도 따뜻한 봄날이다~

 

 

 

 

 

 

 

 

부산에서 9시10분쯤 울산행 버스를 타고 울산 무거고개(무거복지실버타운)하차~우측으로 영축산이 보인다~

 

 

 

 

 

무거고개(두현 삼거리)에서 실버복지회관쪽 자동차 도로길 우측으로 야트막한 야산으로 오른다~

 

 

 

 

 

맥길을 알리는 낡은 시그널 발견~~제데로 길을 접어든다~

 

 

 

다시 도로로 내려갓다 바로 직진~

 

 

 

 

 

지나온 문수산과 영축산이 보인다~

 

 

 

테니스장과 실내코트장을 지나 도로를 건너 직진~

 

 

 

문수경기장을 지나 우측 진행~

 

 

 

 

 

 

 

 

 

도로따라 걷다가 국제양궁장 쪽으로 진행~

 

 

뒤돌아본 맥길~~문수산과 영축산을 이어맥길을 이어오맥을 깡그리 없애고 문수경기장을 만들었다~~

 

 

 

좌측으로 야트막한 야산으로 맥이이어진다~

 

 

 

국제양궁장은 지하차도를 지나야한다~

 

 

 

 

 

지하차도를 건너좌측으로 울산 대공원 솔마루길이 이어진다~여기서부터는 솔마루길을 다라가도 무방하다~

원래는 솔마루길이 아니라 남암지맥길에 둘레길이 붐을 일며 솔마루란 길을 덮혀쒸웠다해도 무방

 

 

 

 

 

국제양궁장쪽 전망대~

 

 

 

 

 

다시 맥길을 훼손하고 뭔가 공사중이다~

 

 

 

 

 

 

 

 

계속 솔마루길을따라 진행하면 울산 대공원 남문으로 진입~~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대공원 남문을 지나 한참을 걷다보면 삼각점을 만난다~78봉인데 ~자칫잘못하면 지나치기쉽다~

 

 

 

지난번 국제양궁장과 78봉이 포인트였는데 완전 벗어나 실패한 78봉 접수~~오늘의 목표를 이루는데 성공~

 

 

 

 

ㅋㅋㅋ

지난번 트랭글 의지하고 맥길 걷다가 실패하구 구간 하나하나 글로적어와도 잘만 찾아간다~

 

 

 

 

 

 

 

 

 

78봉 지나 만나는 전망대~

 

 

 

지난번 엉뚱한길로 걸었던 공사현장이 보인다~

 

 

 

이젠 선암호수공원으로 진행~

 

 

 

 

해운대<->울산 국도  위 출렁다리 통과 좌측 진행이다~이정표 표시가 잘되었다~

 

 

 

 

 

 

 

 

 

여기서부터 신선정(신선산)까지는 제데로 걸었기에 사실상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선암호수공원을 지나~태화강역으로 진행~

 

 

 

 

 

 

 

 

 

 

 

 

 

 

 

 

 

 

 

 

 

선암 호수공원에서 약 4키로를 걸어 태화강역 도착~뒷편 돗질산이 보인다~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않는다

 

속이

가득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않는다

 

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뭔가 조금 들었기에

소리가 난다

 

사람도 마친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말을 하지않는다

 

 

뭔가 조금 아는사람이 항상 시끄럽다

 

 

명언의 힘......중에서~

 

 

 

★무거고개/문수경기장/울산대공원/78봉/해운대.울산국도출렁다리/신선정 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