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내린후는 추울줄알았다 집으로 가는 낮익은 풍경들은 콧노래를 절로 부르게 한다 문득 돌아보니 겨울도 아닌것이 봄도 아닌것이 어수선하게 머리끝에서 바람 부는날 추운날에 그리운 것이 많은거처럼 겨울을 잃어버린 자리에는 노랑 초록 진분홍으로 채워져가고 있었다 진이....
'산따라 물따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해가 떠오르는 겨울바다...다대포(2008년1월1일) (0) | 2011.01.08 |
---|---|
하얀눈꽃의 나라~~태백산(07/12/30) (0) | 2011.01.08 |
마지막 잎을 불사르듯..부산 황령산(12/2) (0) | 2011.01.08 |
가을이 남아 있는 풍경~~청도 운문산(07 11월 25) (0) | 2011.01.08 |
가을의 전설이 살아 숨을쉬는..(07/11/21) (0) | 2011.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