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맛남이다
누구든 일생에 잊을 수 없는 몇 번의 맛난 만남을 갖는다 이 몇 번의 만남이 인생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 만남 이후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나일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런 만남 앞에서도 길 가던 사람과 소매를 스치듯 그냥 지나쳐버리고는 자꾸 딴 데만 기웃거리구
모든걸 건성으로 대하는만남도 있다 물론 모든 만남이 맛난 것은 아니다
만남이 맛있으려면 그에 걸맞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고, 외손바닥으로는 소리를 짝짝 낼 수가 없듯이
서로가 소통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야만이 맛난만남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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