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1일 화요일~
낙동강 둔치(삼락공원)에서 2시간에 무료로 하는 자전거를 대여~자건거하이킹~
낙동강 강변을 따라 하단 하구언지나 울숙도까지 하이킹~왕복 15km쯤 되려낭?
몇년만에 타보는 자전거 하이킹에 ~고딩시절로 돌아간마냥~하하호호 룰루랄라~♬♪~~
밤새 봄비가 지루하게 내리더니 4월1일 아침 비~는 개였지만 흐린 회색빛 하늘로
4월첫날이지만 제법 쌀쌀한바람이 피부를 파고든다~부산아침 기온 11도 낮쵝오기온 16도라는데
낙동강 강바람이 불어그런지 다소 쌀쌀하며 추운날씨다~~
사상전철역에 하차 구포둔치를 지나 삼락공원도착~~~구포둔치와 공원은벗꽃과 봄꽃의 향연으로 흐린회색하늘도 무색케한다~
삼락공원내에 있는 자전거 무료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공원을 한바키 돌아본다~~~
좋아하는 수양버들이라 잠시 수양버들길에서 사색을 즐기며~~
줌을 땡겨 찍으서 그런지 썩 선명치못하지만 그런되로양호하다~~~
자~~~달려갑니당~~~~후다닥~~~~ㅎㅎ
8월이믄 저 뱅기 타구 옥룡설산~~갈걸 생각하니 벌서부터 맘이 마구마구 흥분~~~~ㅎㅎ
낙옆날리는것보다~~~벗꽃날리는걸 더 좋아하는뎅~~
뿌잉~뿌잉~~~겹지~~예뿌지~~~살앙스럽찌~~~~*.~~~
빨간꽃하구 맞짱뜨는찐이~~찐이가 이겻떠~~~힝ㅇㅇㅇㅇ
세월은 바쁘게 혹은
정신없이 흘러가지만
그래두
꿈이지만
환상이지만
아직은
감성적인 곳을 찾아
환상적인 곳을 찾아
언젠가는
그 환상이 사라져 잃어버린날도 오겟지만
자그만 육신을 던져
나의 샹그릴라를 찾다
반쯤은 정신이 혼미하다해도
아직은 좋다
최고의 순간이다
감성이 살아 꿈틀거리는거다~ㅋㅋ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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