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바다에는 슬픈 사랑이 누워있데서 무작정 길을 나섰다 그 몹쓸 사랑이 정말루 비오는 바다에 누워있는지 추억의 파편처럼 하얀 백사장에는 터져버린 고막 울어대듯 바람만 윙윙 울어댔다 바다 위에는 그리움도 있고 보고픔도 있었다 그 바다에서 만난 사람들.... 내가 만난 사람은 내가 가야 할길은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가버리는사람들.. 비오는 바다에는 추억의 그림자만 허무처럼 떠오를뿐 그 누구도 누워 있진 않았다 모르지..비오는 밤바다가 아니라서 못봤는지두.. 그러자 비오는 밤바다를 그리워 해보자..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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