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다 제주에는 바람만 많은게 아니었다 갈까?말까?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제주도엔..중2 중3 그리고 여고 3때 가보고...몇년만에 가는가 숫자 개념(사실은 수학은 늘 하위권이라)이 업서 몇년만에 가는지 모르겟단 말이다.. 그당시엔...제주도 KAL Hotel이 젤로 짱이었지만... 요즘은 롯데...신라...많은 호텔이 자랑을 하고 있엇다 호텔 관광학과 출신이라..호텔견학은 마니 갓었다 각설하구.. 한라산 산행은 새벽에 시작 되었다 생각치 못한 비바람에 우박까지 내리니...나야 워낙 비 을 좋아하니 아주 쌈박한 산행과 좋은 경험이 되었지만...일행들은...투덜투덜.. 비야비야...더 내려라...종일....ㅎㅎ 산을 오를땐 빼어난 절경을 만끽 할수 없 었지만 정상 가까이가니...국립공원 다운 면모를 발휘 하였다 아쉽게 백록담은 짙은 운무에가려...희미하게 보았는데.. 가뭄으로 인해...말라 있었고 한쪽은 얼음으로 덮였었다... 바람!!!나를 집어 삼킬듯한 성난바람이...정상을 점령하고 낮선 산행꾼들은 바람을...성난 바람을 몰아 내려...몸 부림을 친다... 그런다고 안비는 백록담이 비나??? 사람 하나 업는...낮선길을 개척하며 조용히 오르는 매력도 좋지만 일행속에 묻혀 우중의 산행도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는거 갔다 더러는 군중속에 고요함을 즐기는것도 나름데로 매력이 있다.. 또하나의 즐거움은... 제주도 은갈치 회..고등어회...나의 허벅다리 처럼 뚱뚱한....갈치 구이. ..조림.. 산행의 즐거움 보단 그맛 못잊어 또..가야겟다.... 또 다른 즐거움... 밤새도록 ...나이트 클럽서...오랫만에 몸(?)을 풀었는데... 밤의 끝을 잡고...흐느적 흐느적.. 진이.... ★4월 28~30일 2006년 제주도 한라산 산행...★ 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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