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암릉이 보이는 풍경~~기장 /달음산/월음산(12/6/4/월)

 

근래에 들어 곰내재 자주 왕림~ㅋㅋ

동래전철역에서 4호선 환승~안평역하차 73번 곰내재로 가는 버스 오랫동안 기다리능거(배차간격 1시간) 지칠거 같아 3명 택쉬를 타구 룰루~

안평역애서 곰내재까지 개인택쉬아저씨 곰내재를 몰라 빙빙 둘러 택쉬비 9천4배건 나왔따능...;;

 

 

 

곰내재 공원

 

함박산까지는 안내표지가 철대반죽 됐지만 함박산부터는 제데로 된 이정표가 하나도 없다~

 

사진찍기 넘넘 시러하는 또다른 후배~ㅋㅋ

 

곰내재에서 땀한방울 안흘리구 이내 도착~ 

 

 

간간히 근교산 가치 가는 절친후배~~오랫만에 동행~~산에 가자구 으띠 졸라대던지~~내려올땐 완젼 긴다~ㅋㅋ

 

 

 

 

숲길은 숲길되로 감성을 자극시키구~

 

 

함박산 지나 천마산 가는길~구간 구간 빡신 곳이 더러있다~

 

천마산 정상~변변한 정상석은 없다~

 

 

 

 

뭣때문에 배배꼬였쓸까?

 

 

부산에서 한 악산 한다는 달음산이 보인다~

 

부산 3대악산

기장철마산~ 원동토곡산~기장 달음산~

 

 

 

 

 

 

 

 

 

 

 

 

뭣에 쓰는물건인지 댑따 균금해 하는 찌니~ㅋㅋㅋ

 

 

 

 

 

 

 

 

 

 

 

 

 

 

 

 

고리원자력과 월내바닷가~

 

 

용천 저수지~

 

 

 

대한민국에서 해빛을 가장 먼저본다는 달음산~~3대 악산이라고 하는데 그닥모르겟다~옥정사에서 올라오믄 힘이 들려낭?

 

 

 

 

 

 

암릉은 암릉되로 감성을 자극시킨다~

 

산~높이에 비해 암릉과절벽이 굉장하다~

 

 

 

 

 

방심 하믄 큰일날거 같은 월음산 가능길~후덜덜~

 

 

 

 

 

내맘은 철마산에서 달음산 까지 종주하고 싶었으나 더운 여름 너무 힘들거 같구 곰내재에서 달음산만 가자니 2%부족할거 같아

월음산까지 고고씽~그래두 4시간이믄 둘러쓰고 남는다~ㅋㅋ

 

작년만해도 안그랬는데 요즘은 풀속만 걸었다 함 풀독이 올라 온몸에 두드르기~~긋도 모르구 뭘 잘못먹은줄 알았는데 산에만 갔다 오믄 두드러기~~풀독이미오...;;

 

 

 

 

월음산도 정상석은 없다~

 

유치찬란하다~ㅋㅋㅋ

 

 

 

 

  

경사가 만만찬타~

 

지나온 달음산 능선이 보인다~

 

첨엔 뭔지 몰랐는데 재량종 보리수 열매란다~광산마을에서 좌천역 가는 농로길에 많이 열려 배가 봉덕각시가 될때까정 한참을 따먹었다는~~ㅋㅋ

 

 

 

철마에서 달음산까지 종주하고싶었으나

그냥

곰내재에서 달음산 찍구 월음산~~

바뜨

좌천시내 돌아댕김서~~찐빵도 사먹구~~룰루~

 

찐빵과 두 후배와(동생)화기애애했던

숲,

암릉, 오감육감까지 풍부했던 달음산 이야기~~~끝~

 

찐이~

 

 

 

★곰내재/함박산/천마산/달음산/해미기 고개/월음산/광산마을입구(10:50~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