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버린 이파리들이 말라버린 풀꽃들이 내리는 빗물에 젖어 파릇파릇한 내음을 품어 낸다 물기 머금은 파란냄새
그리고..흙냄새 취하고 싶어진다 내리는 빗 물에 취하고 들리는 빗 소리에 취하고 한사발의 동동주에 취하고.. 진이....★ 1월 13일 2006년...비에젖은 황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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