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틔인능선과 암릉 영남 알프스답다~~배네골 만길능선/신불산 /백팔등 능선 (17/3/9/ 목)

 

 

오랫만에 영남 알프스의 자락인 배네골 만길능선과 백팔등 능선을 찼는다

근교산산행으로 부산에서 이렇게 영남알프스라는 산군을 골라잡아 훨훨누빌수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좋은 일인지~

 

부산 아침 1도 낮쵝오기온 14도 언양 (양산) 아침 -1낮쵝오기온 14로 연일 꽃샘 추위가 기승이다~

바람도 차가워 14도의 날씨에 비해 쌀쌀하다~

 

 

 

 

 

 

 

 

 

 

 

파래소 폭포로 들어가는 백련사를 지난다~파래소 폭포는가질 않지만 만길능선이 파레소 폭포가는길이라  입장료가 있는데 동절기엔 무료다~

 

 

 

올라가야할 만길능선의 암릉들이 적나라하게 보인다~~두세곳이 위험이 따르긴 한다~

 

 

 

 

 

 

 

 

 

 

 

 

 

 

초입으로 들어서자말자 거대한 암봉을 올라야한다~

 

 

 

 

 

자연휴양림 입구도 보인다~

 

 

 

 

 

그다지 높은 곳은 아닌데발디딜 곳이 마땅찮아  이래저래 좀 위험한 구간이다~

 

 

 

 

 

 

 

 

 

 

 

 

 

 

 

 

 

 

 

 

당겨본 파레소 폭포~

 

 

 

 

 

 

 

 

 

 

암릉구간인데 기이한 소나무들이 많다~

 

 

 

임도를 지나 신불산으로 바로 직진~

 

 

 

 

 

영축산 마루금이 보인다~

 

 

 

 

 

멀리 보이는 신불재~

 

 

 

 

 

 

신불재의 바람은 사람을 집어 삼킬거 같다~~찹고 춥고

 

 

 

 

 

 

 

 

 

 

 

단조산성을 지나 백팔등 능선에 들어섰다~백팔등 능선은 이소나무가 초입을 말해준다~

 

 

 

 

맞은편으로 지나온 만길능선과 신불산도 보인다~~

 

 

 

 

 

 

백팔등능선의 백미~~바위속에 자라는 소나무~

 

 

 

 

 

 

 

좌청수골이 보인다~

 

 

 

 

 

 

좌청수골 우청수골 합류~~~산행 종료~

 

 

 

 

 

 

사랑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더이상

사랑을 베풀힘이 없게 될때에도

사람들은 그의 곁을 떠나지않습니다

 

도리어 사람들은 그에게 받는 사랑을

존경과 함게 되돌려 줄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법칙이니가요~

 

 

...............모셔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