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대신 연대도 만지도다~~~통영 연대도 만지도(16/12/6/화)

 

15~6도를 웃돌며 따뜻하던 날씨가 또 추워졌다~전형적인 삼한 사온의 겨울날씨~

11월 대마도를 갈 예정이였으나 풍랑 주의보로 여객선이 켄슬~12월에 다시 갈려고했으나 단풍도 아니구 춘삼월 봄날 벚꽃도 아니구

그렇다구 대마도에 눈구경도 아니구~그냥 대마도는 내년 춘삼월 벚꽃필 무렵에 꽃구경이나 가기로 하구 꿩보다 닭이라구

여행삼아 안가본 통영 연대도 만지도 트레킹을 가기로 한다~따라가는 산악회에서 회는 배트지도록 준다니....ㅋㅋ

부산 아침 3도 낮기온 10도 통연 아침 2도 낮쵝오기온 10도로~5~6도가 떨어졌으니

1도가 올라가구 1도가 내려가믄 체감온도또한 극심한데 섬이라 바람이 불믄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진다

개인적으론 추위를 너무타기에 겨울산행은 자신없을뿐더러 올해는 벌써부터 추위가 뼈마디마디까지 침투

12월4일 시작하는 금북정맥도 자신없어 아예시작을 않는다~몸이 안좋다는것을 경고하니  섬여행이나 사부작 사부작~룰루~

 

 

 

 

 

 

 

 

 

 

 

부산에서 8시 출발~통영시를 지나 연안여객선 터미널이 아닌 사랑도 갈때 배를 타는선착장 도착~11시 15분 배를 타고 연대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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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도 만지도 같이간 비슬지맥 같이 탄 동료겸 대장님~

 

 

 

 

 

선착장에서 딱 15분만에 연대고 선착장 도착~타자말자 하차~~뭣시 이렇노~ㅋㅋ

 

 

 

 

유람선 뒤로 연대도와 만지도를 이어주는 출렁다리가 보인다~~연대도 만지도는 출렁다리외 그다지 볼거는 없지만

부산에서 가까운곳이라 잠시 맘의 짐을 떨쳐버리구 사색에 잠겨 둘레길을 걸어도 하루휴양지로 딱인것 같다~

 

 

 

 

올라가야할 연대봉 220m로 밑바닥에서 출발을 하니 만만한곳은 아닌듯~ㅋㅋ

 

 

 

 

 

 

 

 

 

 

 

 

통영 미륵산이 보인다~100대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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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섬들~

 

 

 

 

 

연대봉으로 올라가며 바라본 만지도~

 

 

 

 

연대도 올라가는 산길은 완전 자연그대로 원시림을 방불케한다~

연대도 만지도를 오는 관광객들은 2.2m~라는 연대도 만지도 섬전체의 둘레길만 걸으니 산길이 변변찮타~

 

 

 

 

 

 

 

 

춥다고 쪄입고 왔드만 두섬 다돌고 갈려니 시간이 촉박해서~~빨리빨리 걸었더니 땀이 줄줄~

 

산악회에서 점심을 준다구 2시간안에 오라는데 모두 2.2km~섬 트레킹만 하지 연대도 만지도 정상찍기엔 시간이 너무빠듯하다~~

 

 

 

 

 

 

 

 

 

 

 

3키로 정도 살이찌니까 오동통한 내너구리~~~ㅋ

 

 

 

 

 

 

 

 

출렁다리를 지나 만지도정상을 향해~

 

 

 

 

 

 

 

 

 

 

 

 

 

 

 

 

 

 

 

 

 

 

 

 

 

 

 

 

 

 

 

 

 

 

 

건강 편지 ~~

 

월 : 래
웃음이 많으면 건강에 좋고,

 

화 : 가
나도 웃으면 기분이 풀리고,

 

수 : 시로
웃으면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목 : 이
쉬도록 소리내어 웃으면 주위가 즐겁고

 

금 : 방
웃었는데 또 웃으면 기쁨이 두배

 

토 : 라진
얼굴보다 웃는 얼굴이 더 예쁜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 : 상에
지쳐 힘들더라도 내 주위를 위해 웃을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해요

 

 

12월~유종의 미를 거두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