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적 떠난 걸음 여행~~금정산/나비바위/상계봉(13/2/6/수)
범어사전철역에서 하차 범어사 버스종점뒤 하마마을 들머리 입구이다~
밤새 비가내리구 아침기온은 좀 내려갔다~~비온뒷날이라 습도는 좀 있지만 풋풋하다~아침1도 낮기온 9도~
밭길을 따라가믄 푹신한 솔밭길이 나온다~
아직은 하산지대라 가건물들이 보이긴 하지만 비온뒷날 하늘은 푸르라니 맑다~~바람은 조금씩 불기시작한다~
줌을 땡겨본 독수리 바위~
상마마을 산길을 지나~남산봉으로 간다는데 길이여러갈래라 남산봉은 지나쳤나보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던 암자하난 천지삐깔이다~
무명릿지입구~
무명릿지구간이다~
나비바위~
아홉산 회동수원지도 보인다~
갑장들~~갑장들만 보믄 그냥 무조건 조타~ㅋㅋ
상계봉 ~파리봉 능선
동문~
남문~
말그대로 ~~한발걷고 쉬엄~~떠난 걸음여행~~ㅋㅋ
망미봉~
상계봉 암름지대~
망미봉지나 헬기장에서 바라본 1망루~~성벽도 뚜렷하게 보인다~
급변하는 현실을 살아가기엔
더러는 메마른 감정들이 편리하긴 하겟지만
산~은
점점 메말라가는 감수성을
하나씩 일깨워주기도 한다
산~은
그래서
감성과 이성을 찾아떠나는 삶의 여행 인지도 모른다~
유유자적
물처럼 바람처럼~
진이~
★하마마을/상마마을/밤골/만성암/용락암/무명봉입구/3망루/동문/남문/망미봉/상계봉/상학초등학교/미리내유치원/만덕 /10:16~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