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아 놀ㅈ ㅑ~~언양 신불산/신불공룡(12/6/10/일)
영축산 단조산성을 지나 하늘 억새길이라는 새 이름이 붙혀진길~가을이믄 억새의 흐느낌에 또 발작을 할것이다~
줌을 확~~땡겨봤또니 웬남정네들이~ㅋㅋㅋ
언제나 마이웨이스퇄의 김쓰방~
하늘억새길이다~
홧!!또남정네가~ㅋㅋ
올라가야힐 신불산~~다행이 짙은 운무가 껴 훨~수월하게 오를수있어 더없이 조았다능~
신불재~~천황산 영축산~신불산~신불릿지~갈림길이다
또한 사계절내내 강하구 거칠은 바람으로 나무들과 식물이 안자란다~~여름인데도 으실하니 춥다~
영축산 방면~~하늘억새길이다~
멀리 영축산~~채이등 시살등~~오룡산도 보인다~
중앙능선은 우청수골로 가는 능선이다~~여름에 좌청수골~우청수골~~여름 산행지로 끝내준다~
강한 바람으로 크지못하는 나무들~
패러글라이딩~~하나둘씩 연기피오오르듯이 펴오른다~~간월산에서 시작한다는데 많이도 왓다~
신불산~~영남 알프스에서 가지산(1240m) 담으로 높은 신불산이다~~가천마을 평지에서 올라왓으니 1200고지를 꼭닥시리 올라온셈이다~
워나기 유명해 사계절 내내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특히 가을엔 억새로 유명해 좀 피하는게 좋을듯
공룡능선이 보인다~파래소로 갈라했는데 공룡을 보니 그냥 파래소로 가기싫다~ㅋㅋ
우회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다들~~위험한 구간으로간다~
오늘의 날머리는 자수정이다~~아무래도 교통편이 더 낳을뜻~
간월공룡이 희미하게 보인다~
신불능선~항상 칼바람이 불어 고산지대에사는 고사목처럼 변해버린 소나무~
홍류동 폭포~~자수정 동굴나라 갈림길에서 본 자수정 능선~저끝까지 가야한다~~
일단은 정상적인 길은 아니지만 가기로하구~
바위꼭대기에서 우쨋던 내려왓다~식급뭇다~
에구 하산길이 암릉길이라 코ㅔ고생을 한다~둘다 무릎보호대 하나씩 착용~
삼봉능선이 보인다~
암릉 절벽이라 구급함이 있다~
쭉 걸어온 능선들~
휴~~이제 위험한 곳은 다 지낫나보다~
잠시 목도 축이구 여유를~~
다왓다~자수정이다~ㅋㅋ~~!!
영축아리랑릿지를 다오른후~그늘나무에서 점심을 먹는다
땀이 식으면서 으실하니 온몸에 한기가 오르더니 약간의 추위를 느껴 얇은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신불산을 향야여 걷는데
몸상태가 영아니다~땀이 식어 추운게 아니라 으실하니 한기가 든다~목도따끔거리구~
처음이 계획은 신불산에서 간월재 못가 파래소 폭포 갈림길에서 파래소폭포로 갈예정이였으나
아무래도 교통편이 불편할거 같아~(석남사나 언양으로 나가는 버스가 없지싶어)
홍류동 폭포쪽은 몇번이나 가봣떤 탓에
공룡 능선을 타구 자수정동굴나라로 하산하기로 한다~
실로 몇년반에 밟아보는 신불공룡~~감회가 새롭다는 표현도 맞을려낭?
신불공룡이야 말안해도 너무나 유명해 다들 알것이다~칼날능선~~!!
둘이서 파래소로 안가길 잘했담서~~오랫만에 와보는 공룡도 개안네~덤앤더머~~룰루~
홍류동 폭포와 자수정 갈림길에서
자수정 동굴입구까지 하산길도 암릉길에 정상적인 등산길이 아니라 무던히도 고생을 마니한다~
하신길을 지루하게 느끼면서 거의 날머리 다왔을땐 목이따끔거리는가 싶더니 말이 안나온다~목소리가 꽉슀다~
몸은 그다지 피곤은 못느끼겟는데 목소리가 쉰것을 보니 요즘좀 무리한모양이다~
자수정 동굴나라에서 콜~택시를 불러 언양으로 나와 시장어귀에서 스방과 나 초촐하게 하산주를 들이키며
서로 고생했다며 주거니 받거니~
일명 영남 알프스~~지리산이나 설악산에비애 하나도 빠질게 없는 산중의 산들만 모여있는곳.. 교통이 좀 불편한거외~
배내골로 들어갓다 나오는 시외버스도 관광객들을 위해 언양군에서 세금으로 지원한다는데
산을 찾자니 교통이 불편하구 편리함을 추구해 승용차를 가지고 가자니 가고자하는 산~~못가보구~~
에구~할일이 없으니 별 걱정을 다한다~ㅋㅋ
이렇게 스방과 영축아리랑릿찌와 신불공룡을 다타구 지브로~~지브로~~ㅋㅋ
진이~
그후 지독한 목감기와(목소리 아예 안나옴) 마른 기침으로 쾌고생을 하고 있다능~ㅋㅋ
★가천마을/심천저수지/장재저수지/장제마을/금강폭포갈림길/아리랑릿지/억새오름길/신불재/신불산/신불공룡/자수정동굴나라 (10:20~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