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더 아름다운사람들~~~부산 광안리(12/4/26/목)
귀요미들 행복엿보기~~ㅋ
4월 계속~날짜조정~~시간조정끝에 4월 26일 목욜 6시쯤~광안리서 저녁약속~
27일부터 어방축제기간이라 한창 준비중이다~비온뒤라 으찌나 맑구 청명한 날씨던지 어둑어둑 해질녁도 훈풍 훈풍 따신 바람이 분다~
아~~햇빛에 눈이 부셔~
부산의 명소가 되버린 다이아몬드 브릿지~~광안대교~~시간관계상 돌아다닐 겨를이 없어 그자리에서 셔트 본능~
해~~가 늬웃 늬웃빠르게 움직이는지 이내 그늘이 진다~맘도 급하다~
곧 언니랑 시니님 만날건데 가슴이 콩닥 콩닥~~숨좀 가다듬구~ㅋㅋㅋ
길거리화가~지나가는 사람들 인물이나 초상화를 그려주나보다~
그냥 두서없이 셔트본능에 그자리서 고개만 돌리구 맴돌듯 계속~
드뎌 허물없이 수다떨고 찧까불었던 시니님과~나이는 비스무리하다~서식처가 미국 시카고란다~~ㅋㅋ
진이~시니님~실비아 언니~
실비아 언니두 미국 워싱턴 거주 실비아 언니랑은 두번째~~10월경에 또오셔맛있능거 사준댄당~ㅋ
4~5년전 첫만남부터 변함이 없다~
놀고잇넹~ㅋㅋㅋ
또다시 세명~합체~
중간에 츠자~ 마지막 손님~ 퇴근하구 광안리 막도착~
부산 광안리에 거주하는 패트라~~한참 동생뻘이라 터놓고 지내기두~ㅋ
구면이구 초면이구 ~다들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으찌나 편하게 지내던지~오프라인이 꼭 나쁜것은 아니지만 맘만 맞음
아주 소중한 인연이 되기도~
7시 10분쯤~일단 근처 밥집으로 자릴 옮겨~~
↓요랫던 밥상이~~얼마후~~
완젼 싹쓸이~~~ㅋㅋ
광안리 밥집에서 저녁을 먹곤 근처 시니님 원룸(숙소)로 가서
4월의 밤이 깊어지도록 수다떨기~~♬~♪~
미국에서 아는언니와 칭구~
즉~
은밀히 따져말하자믄
블록언니와
승질모리가 비스무리해서 칭구처럼 터노쿠 지내는 시니님이 항국
광안리까지 왕림~
서로빠듯한 시간이라
광안리에서 죽치듯 찧까불고 놀진 못했찌만
아무꺼리낌없이 한치의 꾸밈도 없이
급~~저녁먹구 셀카놀이~
바뜨 수다떨기~ㅎㅎ
실비아 언니는 3년전에 만났기에 구면이구 시니님은 초면~
구면이나 초면이나 세발의 피다~
매일매일 만나 수다떠는것처럼 우짜믄 그렇게 자연스럽던쥐~4분다 너무 고맙다`
스쳐가는 인연이 아닌 아주소중하구 귀한 인연으로 욕심을 낸대두 지나치진않겟지~
또 한분은
부산남구에 거주하는 패트라~같은 부산같은 남구라 왠지 더 끌린다고 하믄 미국에서 오신두분삐칠까?
아님말구~ㅋㅋ
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