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쇠미산/남문/ 동문(금정산/12/2/8/수)

 

 

그냥 짚시처럼 훌훌~~

아침 영하7도~낮최고온도 영하 2도~~칼바람이 볼따구 살들을 후려친다~체감온도는 점점 낮아진다~으...정말루 추운날이다~

 

 

 

 

 

 

 

 

 

 

 

 

 

어린이 대공원 안에있는 호수~~차가운 물과 얼음을 보니 더 오싹해진다~

 

 

청둥오리~~춥지도 않은가봐~

 

 

 

 

금정산 고당봉까지 계획했지만너무 추워 남문으로 하산계획~급수정~ㅋ

 

 

백양산 금정산 갈림길~

 

 

 

 

 쇠미산 가는 1 오르막~

 

 

 

  2~오르막~ㅎㅎ

 

 

 3~오르막~ㅋㅋ

 

 

 

 

제 4~오르막 에서~~바람이 으찌나 차가운지 여간해서 땀이 나질 않는다~

 

 

 

약~~400m~의 쇠미산~금정산 오감서 항상 지나치기만 했던 쇠미산

야트막한 산이 오르막이 제법만타~

 

 

 

쇠미산의 다른 이름 금정봉~~

이사진을 끝으로 디카의 밧데리 부족으로 디카와 아듀~ㅋ

 

 

 

꺼놓은 퐁구를 다시 켰지만 높은 산이라 그런지 띠띠띠~~퐁구 역쉬 밧데리가 부족하다고 경고음이 뜬다

우째이런일이..;;

 

 

 

우리는 자신을 잘 알고 있어요

언제 혹은 어디로 가야할지
깨닫게 되었죠

마치 낮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마치 세상을 여행하는것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진이..

 

 

 

 

★어린이대공원/녹담길/만덕고개/쇠미산/전망대/남문/동문/부산대갈림길/장전동 힐스테이트/장전쟈철역/9:47~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