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이기대 공원~~ㅎㅎ~~장자산 /이기대(11/11/28/월)
아~~한차례 추위가 기승을 부리구 또 추울줄알구 다운점프를 쪄입고 올라가는데 웬땀이 줄줄~~21도란다~에휴~
머슨 날씨가 용심이 났는지 추붯다 더붯다 오늘 11월 28일은 또 완져니 봄날이다~
여름꽃 사르비아도 한창 ~철모르고 기어오른다능~
개나리~~한번 피고 난뒤~~제철엔 꽃잎이 그다지 많지않아 뭐던 제철에 펴야 이쁘더라능~
오나가나 쓸데엄는 계단 찡하게 만들아놧ㄷ ㅏ...;;
장자산 정상~~산높이라 해바짜 300여미터에 불과하지만 오밀조밀미로같은 산책로가 잼있다~
안개가 마니껴 관안대고가 엷게 보입니다~~~아쉽다능~
이기대공원 초입섭자리(동생말)에서 본 광안대교와 오른쪽 누리마루~
호박받침에 호박꽃한송이~ㅋㅋ
옜날에 츠자때 부라우스~~ 오골 오골 달링거보고 호받받침이 라햇는데 갑좌기 그생각이~ㅋㅋ
내가 이칭구만 만나믄 눈가에 주름이 자글 자글~머던 척~~보믄 앱니다~~ㅋㅋ
나츠럼 해바라 요로쾌~~ㅎㅎㅎ
공룡 발자국이랍니다~~
여기가 영화 해운대 촬영장소인데 내사진이 오데갓찌?
손꾸락에 수전증이 걸릿나~~떨고 날리얌~~순전히 날씨탓이라두 치부하고싶다~~ㅋㅋ
농바위~~할매가 보따리 이고가는 형상이라고해서 할매바위라도고 한답니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봄엔 유채꽃과 키작은 여름 코스모스가 지천에 펴~진짜로 증말루 아름다운곳이라능~~
날씨가 우찌덴건지 꽃들이 망발을 했떠라능~
유람선을 타고 돌아가믄 5~6개로 보이기도 합니다~
오륙도에대한 진실~
좌측 끝에 보이는 섬
방패섬과 솔섬(만조시는 두섬이고 간조시는 하나의 섬이다..그래서 오륙도라고)
그리고 한참 간격을 두고..비석섬,송곳섬,굴섬,등대섬입니다..
천날
만날~
여자들하구만 댕기지 말구
봄엔
연하구 연장자구 모댜~ 조으니깐
지발~~
푸리즈~~
짝마차와서
오륙도 할매들이 자판 펴노쿠 파는
전복
멍게
해삼
말미잘도~~
좀 어더묵자구~~~ㅎㅎ
ㅇ ㅏ놔~~
칭구랑 둘이서
앤업는것도 서릅담ㅅ ㅓ~~ㅎㅎ
옆구리가 춥고 외롭구 쓸쓸햇던
안개낀 이기대공원의 추억이여~ㅋㅋㅋ
진이..
★용호동성모병원/sk뷰입구/정자쉼터/장자산 약수터/장자산/이기대해안로/오륙도해맞이공원(10:00~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