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배내골 두배로 즐기기~~우청수골/좌청수골(11/7/18/월)

가을동화~ 2011. 7. 22. 20:36

 

 

 

햇빛이 찬란하믄 눈물이 난다~

 

우청수골계곡~~시작~

 

 

 

 

 

 

 

 

 

   

잠시 우청수골 계곡을 지나 본격적인 등산로 집입~~한피기고개까지 그늘진 산길에 비교적 무난한 등산로~

태풍 망온의 영향으로 바람이 쌩쌩하구 불어준다~

 

 

 

 

 

 

 

 

에버그린~~~눈이~싱그럽다~~

 

 남산동에 사는 장기애 언뉘~갑좌기 일욜~~문자가 날아왓다~월욜 근교산행 가치 가자구~~오키도키~

팔각산~불영계곡등등 요즘 계속 언니랑 고고씽~~~ㅋㅋ

 

 

 

↑ ↓~~~쥐~바위랍니다~

 

 

 

이쯤에서 숨좀 고루고 갑시당~

 

많은 산꾼들의활약으로 깊은 오지에도  날파리들이 여기져기~~

 

 

와우~~어께 지데루다~~ㅋㅋ

 

 

마지막 식수 보충~~먹어보진 않았지만  손을 담궈보니 차가운 얼음물 갓뜨라는~

 

길도 안보이는 풀섶~~이런길은 여름산행시엔 수도없이 만나지만 비암 나올까비 마이~쫄았따능~ㅋㅋ

 

 

 

 

 

 

 

 

 

 

 

 

 

 

 

 

금방 푸른하늘이 나왓다~~운무에 갇혓따~~변화무쌍한 날씨~~해발 1000미터 이상된다는 말쌈~~

 

 

 

 

 

 

 

 

전망대~

 

뱃 살 굴욕~ㅋㅋ

↑ (위의 전망대 에서 찍은사진~~바람이 너무불어 쫌무서붜서 앉잤따는~)

 

 

쭉~~ 능선중앙을 따라~~

 

 

 

채이등찍구~

 

멀쩡하던 하늘이 여기만 오믄 비방울 후드득~~며번째야~참마르~~

 

 

 

여기 칼바위~~환하고 밝은날 제대로 관람 한지가 은제인쥐~

 

일단은 함박등에서 인증샷~ 하나 날리구~~영축산은 다음에 가기루 하구~ㅋㅋ

 

 

 

 

갑좌기 짙어지는 운무~~굵은 빗방울도 하나씩~

 

↑↓~~길도아닌 오지를 탐험 하능거 가태~ㅎㅎ

 

돌고돌아  좌청수골~~발담그기~~

 

 

 

 

 

 

 

 

 

 

함박등에서 비방울도 하나둘  떨어지고 약간 추붜서 알탕은 생각도 못햇는데 하산길이 험악해~~땀범벅~일단은 알탕~

금새 뛰쳐 나왓다는~~차가워~너무 차가워~ㅎㅎ

 

 

 

 

 

 

 

 

 

 

배내골

낱낱히 해부해서 즐기기~

 

가다쉬구

가다 묵고

가다 또쉬구~~

 

찡허게 놀기~~ㅎㅎ

 

찐이..

 

 

 

★ 배내골청수골산장/우청수골/한피기고개/전망대/채이등/함박재/함박등/ 좌청수골/배내골 베네치아 산장(11:00~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