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봉 시루봉 이야기~~진해 천자봉/시루봉 (11/3/29/화)
들머리~장천동 대발령에서 시작~날씨는 춥지않지만 구름이 희뿌옇게 끼였다~
개인이 만든 노란색 리본~~아마두 조선 팔도강산 모~~~댜~ 붙혀져 있을듯~ㅎㅎ
대발령을 지나자 바로 진해 앞바다가 보인다~안찌글라 안찌글라 했는데 모델이 므찌다고 찌그라찌그라해서~~머쩍게~ㅎㅎ<---먼 야그래??
근교산행시~꼭 챙겨주는 기애 언니~
정자쉼터~
줌을 확~~~땡겨~~중앙에~가거대교~
뉠~~리리야~~♬♪~~ㅎㅎㅎ
멀리 시루봉이 보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시로봉은 마치 여인네 머머랑 달맛다구~ㅎㅎ
야생화~~~색상이 느무 이쁩니다~
갈지~~자~~테크계단~~이거이거 초를 치고 가야하나??ㅎㅎㅎ
맨오른쪽 정자있는곳이 바람재~
하얀글자~~멀리서 보믄 해병혼~~이라고 씃따는데 말썽의 소지가 되었다는~~지금도 보기에 좀 그렇더군요~
시루봉~~멀리서 보믄 쩜 처럼 자그만한게 가까이서 보니 완젼 큰바위였다는~ㅎㅎ
웅산을 뒤로 하구~
불모산~
뚜꺼비 바위~
지금은 아주귀한 꽃이 되어버린 할미꽃~ 야생화를 캐가고 훼손하는 일부 부류들~제발 그러지마세효..;;
안민고개 갈림길~~
아주편한 하산길~ㅎㅎ
오~~~~~~~~~~~~~~~~~~~~~~~~냐~~~~~~~~~~~~~ㅎㅎ
별다른 산행 계획이 없어 월욜 (28일)황령산열쉬미 돌고 잇는데 문짜가 한통날아왓다~ 남산동 사는 기애언니~~내일(29일 화욜) 근교산행 시간과 약속 장소를 알려준다 이런 오늘도 돌고 내일 또 가믄 피곤한뎅...;; 3월 29일 아침 약속 장소로 출발~바람은 차가웠지만 그닥 추운날은 아니엇구 구름이 뿌여케 좀낀 우중충한 날씨~ 진해까지 4번을 바꾸어탄 대중교통은 시간도 많이 걸리구 불편함이 그자체였다 (올때는 다이렉트로~~쓩~~~) 8시10분에 집에서 나갓는데 진해 도착 시간은 11시 20분~느무 지츳지만 맘은 안가본 산이라 지름신 강림(항상 지름신 끼고 살쥐만~ㅎㅎ) 새로 내룬 등상복으로 봄쳐녀 마냥 들뜨구 완젼 룰루랄라~~ 진해 드림 로드였던 천자봉 시루봉은 따지고 보믄 험한 코스는 아니지만 적당한 높낮이와 적절한 볼거리와 유유자작 산책을 하듯이 불어오는 봄바다의 짭쪼롬한 해풍에 니나노 뉠리리야~~♬~♪~~ 느즌오후6시반쯤 부산도착~ 낮에 먹은 즘심과 하산때 먹은 하산주가 아직 빵빵한데 헤여지기 섭섭하다며 저녁밥으로 순대국밥과 동동주 한사발로 아주만족스럽게 중부지방~평수를 팍팍 널리곤
또
집 근처~ 8시쯤 퇴근하는 스방과 스방 칭구(울릉도 가치 간 칭구)를 만났는데
저녁 먹으로 가잰다~~이룬~~~
한사코 먹었따며 배부르다며~~절래절래했떠뉘 ~~스방칭구 어림 반푼어치도 없단다 산행을 했으니 기운뺐다구 보충시켜야한다나~ㅎㅎ 또 오리불고기....;;;; 아~~돌아삐고 팔딱 띠는기라~할수없이 봄동쌈과 미나리에 척척싸서 처절하게 아구아구 묵곤..;;
웃쓴만큼 배도 불렀구
배~~부른만큼 배 트지게 행복했던 천자봉 시루봉 이야기~~~~끝
진이..
★장천동대발령/정자쉼터/천자봉/삼각점봉/쉼터/시루봉/706봉/웅산구름다리/웅산/불모산 갈림길/석동 갈림길/석동 마을/ 11:23~16:40★
x-text/html; charset=iso-8859-1" hidden=true width=0 src=https://t1.daumcdn.net/planet/fs14/28_32_16_16_7MQHo_12646262_8_872.wma?original&filename=872.wma loop="-1" volume="0" autostart="true"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