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븐 여인들과 봄의 왈츠를~ㅋㅋ~~울산 무룡산/동대산 2/3(11/3/24/목)
울산 화봉동 시장을 지나 무룡산 입구~
울산 사는칭구의 초대로~
아쪔시들 머보고 있습니까~~
녹차가 말라죽었는지 얼어죽었는지 몰겟지만 올해는 하동~~등등 녹차 농사가 졌답니다~
매봉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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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놔~~즘심 머글때 포도주 한잔 묵긴했지만 아직 묵기전인데 삐딱선을 타구 그란다냐~ㅋㅋ
오나가나 늠늠 친절한 계단씨~
무룡산 전망대~
여기가 무룡산 정삭석인줄 알구~~ㅎㅎ
멀리 정자바닷가~
조신컨셉으루다가~~~알고보믄 무쟈게 조신하다는~ㅎㅎㅎ
망원경으로 울산 12비경이라는 비경을 구경하구 돌아서는 순간
까만 화살표 의자 모서리에 정강이 제데로~~느무느무아파 절둑거리며 걸었다는..;;
(과학적으로 볼때 전망대에서 구경하고 돌아서는 순간 누구나가 모서리에 무릎이나 정강이 까일수도 있겟다는..;;))
꽃셈추위가 마지막 발악을 합니다~~ㅇ ㅏ~ 느무 추워~
무룡산만 오르고 하산하기 너무아쉬워 동대산 정상은 못가드라두 ~~가는데까지 걷기~~
야생화로~무슨꽃인지 군락지를 이루고 있었다는~~ 여하튼 이름은 모르지만 예쁬씁니다~~ㅎㅎ
여기서 한 2키로쯤 더겄다가 이름모를 하산길로 하산~
구비구비 걸어온 고갯길~
무룡산은 많은 사람들의 다녔지만 동대산 가는길은 사람들이 뜸해 으슥한길 좀 무서웠다는~
동대산 이정표 5키로에서 2키로쯤 더 걷다가 해도 저물고 해서 마즌편 마을만 보고 하산~
길따라 쭉~~하산~
차일이라는 동네인가 보다하구 히히득~ㅎㅎ
등뒤로 완젼 낭떠러지기~~아 무서버~~~함서~ㅎㅎ
계곡이 제법 깊고 울창해 꼭~~가을산을 걷는 기분이였다는~
울산 북구 차일마을을 지나~
겨븐 여인들과 봄의 왈츠를~~~ 시름 말구~~~우힛~ 진이.. ★울산화봉동 시장/화봉저수지/매봉재/무룡산전망대/무룡산/동대산 가는 임도/차일 약수터/차일마을 11:30~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