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은 바다에서 시작된다~남창/일광 해수욕장(25/2/28/화)
절친 찐친 갑짱 칭구덜 점심~
남창근교에서 고기집 점심 처묵 처묵 후 간절곶/진하는 하도 마니가서 일광쪽으로 쓩~
코구멍 바람 넣키~
며칠 따뜻하던 날씨가 강풍등 다시 강추위~바람은 강풍이 불긴 하지만
한겨울 칼바람보다 부더러워 졌다~
부산 아침 ㅡ3도 낮쵝오 5도~한낮의 햇살은 이미 봄이 성큼~
일광신도시와 /기장 등 주변은 동해선 개통후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즐겨 곳곳 테크길 조성등
먹거리와 카페등등 뜨거운 감자가 되버린지 오래~
우측멀리 아구찜으로 유명한 일광 향리가 보이구 야트막한 봉우리의 테크길~
맴이 삐딱해졌낭~삐딱한것시~
일광 찐빵과 먹거리가 많치만 점심을 너무 과하게 먹어 멍는거는 쫌!!잊어버리자~
바다위 저 길?을 따라 끝까지 가고싶은데 추립금지!!
칭구덜~ㅋㅋ
재밌지 말입니당~ㅋㅋ
에구 어지러버라~
바람은 불지만 한겨울의 칼바람은 아니라 산책을 즐기기엔 갠츈~
많은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한다만 따시다해도 맨발갇니는 못하겟다~

갑좌기 날아온 갈매기가 흥타령 제공~
날아가도 않코 써핑 파도타기를 하드라능~ㅋㅋ
멈미?
백사장을 좀 걷고 달고나 타임~
바다가 휜이 보이는 2층 넓은 창가는 만원~주중인데 놀답다~
다시 1층 기티에 겨우 자리마련~
특별할것도 바쁠것도 그렇타구 한가하지도 않은 심심풀이 시간~
점심후 간단 스토리 텔링~봄은 바다에서 시작된다 by2~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것은
우리가 가진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워 하는것이다
.............모셔온글
우리는 훗날
이런 시간도 못내 그리워 할것이다
..........찌니~
★남창/신명마을(고기집 점심)/대변/일광해수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