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좌기 경주!!~경주해바라기 까페/추령옛길/문무왕릉(24/5/24/금)
5월24일 아침 갑좌기 해바라기꽃 구경?
여기져기 하다가 만만한 경주 한바꾸~
부산아침19 낮쵝오 25도 경주 아침14 낮최오기온 23도로 바람 서늘~
바쁠것도 없어 살방 살방 경주 해바라기 까페 바실라 도착~
하동지를 배경으로 해바라끼 꽃은 7~8월이 예쁘지만 해바라기 철이 아니라 걍 바람쐐기~
함안 해바리기꽃은 가봤기에 합천/산청 물색하다가
걍 가성비좋은 경주한바꾸~
하동지를 배경~해바라기꽃이 필때 한 예쁨 하는곳~유채꽃 씨앗이 여물고 있다~
하동지가 배경을 살려주어 더 빛나는 곳~
우측으로 한바꾸 돈다~~우측 바실라 까페 본관~
해바라기꽃이 피면 예뿌겟다 그쟈~~ㅋㅋ
키가 짜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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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라 주인은 한창 해바라기 심기~
해바라기꽃은 없지만 옙 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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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가 해바라기 빈자리 조금은 채우는듯~
한편으론 해바라기꽃을 심는중이다~
울긋불긋 꽃들도 나름 예쁨~
경주 해바라기까페 구경 끝~
추령 옛고개로 왔다~
작년 10월 신라의 달밤 걷기후 밝을때 함 와씀 했는데 지브로 가면서 동해안 쓩~
추령 백년찻집 주변~붓다미니 공원~
추령 백년찻집~
고즈녁한 산사의 으막이 맘의 참평화~
추령 옛고개서 토함산 가는탐방로~
추령 옛고개 백년찻집~산행으로 지나치기만 했지 들어가보긴 첨~
도로가 파손되어 작년 신라의 달밤걷기때 금지였는데 밝을때 함 오고싶더만 해제되어 가보았다~
도로중앙 고목과 대형 바위가 점령되어 한밤중에 좀 무서웠지만 깨끗하게 정비~
아찔한 고개다~
특히 이부분은 좌우 도로자체가 완전 절개~
무슨 계곡 걷듯 한밤중에 큰 바윗돌을 아슬아슬하게 넘어 걸었는데
공사가 너무 커보여 언제 끝나나 싶드만 깔꿈하게 정비~
베르네 골짜기 처럼 아주깊은 추령 옛고개를 넘었다~아직도 깊은 골짝~
고가도로는 추령 새 터널~
감포로 달린다~이맘때 고속도로 양싸이드 노랑꽃이 즐거움을 더하고~룰루~
동해안 도로를 따라 문무대왕릉 구경~
하얀포말~~구경하느라 수평이 안맞넹~ㅋㅋ
부산 바닷가 살면서 하얀포말을 포니 새삼 촌스럽긴~ㅋㅋ
문무왕릉 구경후 동해안 도로를 따라 지브로~
어느날 갑좌기 만만한 경주 콧구멍 바람넣키 재미있섰지말입니다~by2~
첫 번째, 말조심을 하라
(말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
두 번째, 세상에 고수는 널렸다
(내가 쵝오라는 자만심을 버려라)
세 번째, 같이 걸어주는 그들이 너의 동반자다
(독불장군 없다)
네 번째, 인간이면 누구나 관심 받고 싶겠지만 절제하라
(무모한 행동으로 비난사지말자)
다섯 번째, 받은 만큼 봉사하고 헌신하라
(주진못할 망정 쪽빡은 깨지말자)
어휘가 다소 거친 것은 그만큼 꼭 기억하라는 의미다
(세상은 만만하다거나 녹록치 않으니 매사행동조심)
............모셔온글
★경주해바라기까페/추령 엘길(백년찻집)문무왕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