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산행)~

(1)잊을수 없는 비행~샌프란 시스코/요세미티/로스엔젤스/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밴쿠버/시애틀(23/5/23~6/19)

가을동화~ 2023. 6. 24. 07:48

(미쿡은 몇박몇일 경우 까다로워 묶을 도시 숙소 등

세부계획서를 만들어~입국심사때 계획서와 달러등 보여주면 유리하게  통과~)

 

2018년에 이어 once more again~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밴쿠버 간 김에 한국보다 쫌 가기쉬운 미쿡~그랜드케니언 계획하다보니

미서부 닭알~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로스엔젤레스(헐리우드/베버리힐즈/산타모니카/롱비치)

라스베가스/그랜드캐니언(/엔텔롭/홀슈스 밴드/브라이스/자이언트 미쿡 5대캐년)

밴쿠버/시애틀~2023/ 5/23~6/19 일 까지 대장정

샌프란시스코에서 렌트카로 라스베가스까지 드라이빙~애들 말 맞따나 사람사는곳 똑같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에 별탈없이 여행을 끝내 무한한  고마움을 가져본다~

 

 

 

5월23일  밤을 하얗케 보내고 04시쯤 일어나 설쳐(연구끝에 ktx 가 가장 유리)

인천공항 2터미널  오후 1시 아들내외 만나 점심을 먹고 면세점이다 뭐다 구경~

보딩패스를 끝내구 샌프란시스코 출국(23일 오후 4시 출국)을 기다린다~

 

 

 

최고속도1087km/h 에서 샌프란시스코가  가까워지자 속도가 좀 늦어진다~

여전히 잠은 안오고 지구뱅뱅 돌리기~

 

 

 

샌프란 시스코 공항 5월23일 11시경 도착(밴쿠버 등 한국보다 17시간 늦음)~

밴쿠버 거주하는 딸과 2년만에 상봉~~

우버로 공항 근처 숙소에 짐을 맡기구 우버( 우버가 2~3분안에 도착/편리하다)를 불러

30여분 이동~골든브릿지도착~날씨 14~16도로 바람불고 춥다~

 

 

 San Francisco~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부에 있는 도시~

 

낭만적이구 멋진경치를 자랑하는  항구~또는 미 서부의 뉴욕으로 불리는 멋진도시~

 경사진 도로가 유명하며 문화적 쾌락을 모두 향유~ 세련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으로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Scott McKenzie 의 노래가  먼저 생각나고

다들 열천번은 들어봤슬듯한 팝송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전형적인 맛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샌프란 시스코든 어디든 언능 퍼뜩 미쿡의 항구도시로 떠나게끔 만드는 노래다~

 

미쿡은 뉴욕시티,켈리포니아 드리밍,샌프란 시스코등~올드팝이 많아 어쩌면 더 익숙한지 모를일이다~

 

 

 

카메라 시계가 다르다

미쿡현지 샌프란 시스코 금문교는 23일 13시쯤??

결국은 우려했던 카메라~고집했던 니콘, 백방으로 노력해도 구할수없고 모험 강행~

산타모니카/롱비치를 끝으로 디카 아작~ㅠㅠ

 

 

 

 

우측으로  음악, 영화 ,예술, 문화인의 결정체   다운타운이 보인다~

 

 

 

악마의 성이라는  알카트라즈 감옥~영화로도 만들어지며 유명세를 탄다~ 

 

 

 

팰리스 오브파인 아트로 이동~그리스 로마시대를 연상 시키는 건물로 샌프란시스코의 또다른 명물~

 

 

(사진은 풍경 위주로 올리려했는데 결국은 디카가 완전 뽀사져

자식3명에게 사진동냥을 하다보니 인물사진이 만타...이해 주시길 바라며....ㅜㅜ)

 

 

 

다시 명소 롬바드거리~샌프란 시스코는 언덕이 많기에 주차를 할때

타이어를  옆으로 안함 벌금딱지)

 

 

 

내려갔다 올라옴 개거품 문다~

 

 

 

언덕에서 내려오는 샌프란 시스코형 케이블카~

 

 

 

롬바드거리의 케이블카~

 

 

 

유명한 맛집 인아웃 버그~젊은이들은 여행 개념이 좀 다르다~

 

 

인아웃 버그 근처에서  dollar 렌트한 차를 인수~

심하게 걱정스럽게 bmw~거의 새차수준의 대형 suv~긁히기만 해도 수리비가 억억....ㅜㅜ

 

조심해야할 몇가지의 당부~밤에 차안에 짐이 있슴 노숙자들이 창문털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조심!! 

 

 

 

드디어 외제차를  타고  pier 39부두로 이동~물개냄새가 쪈다~ㅜㅜ

 

 

 

물개라기보다 바다사자~아 냄새....ㅜㅜ

 

 

 

유명한곳은 국내나 국외나  쎄때~그란다고 영원한 싸랑이 데나 말이닼ㅋ~ 

 

 

 

다시 젊은이들이 찾는 맛집중 클램 챠우드 빵집~ 이저저거 먹어 배가 불러 딱히 맛은 모르겟더라는~

 

 

 

샌프란 시스코에서 1박을 하구 5월24일 아침 6시경 요세미티로 떠난다~우측으로 샌프란 시스코 ~~

(샌프란 시스코를 떠나며 근처  마트 들려 간단한 간식 생수 500ml 40병 필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명한 건축물등  볼거리 많고 가고싶은곳도 많은데

갈곳이 예정되었기에 샌프란 시스코를 떠나며 또 올수없는곳....바2~

 

 

 

 

샌프란 시스코에서 4시간을  달려 요세미티 국립 공원으로 출발 !~

 

 

샌프란 시스코~라스베가스까지(여기저기 들러 ) 1300km~대장정이 시작된다~

 

 

 

고속도로를 달리며 양싸이드 풍경이 미쿡 다워 동공 확대 필수!!고정~~

켈리포니아주 답게 채리와 호도농장이 부산 시 보다 크더라는~

 

 

 

드뎌 요세미티 거의 도착~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 의 최고봉 엘 카피탄(El Capitan)
해발 2300m의  화강암  바위산~압도적이다~

 

 

 

요세미티~미쿡 3대 국립공원  (그랜드 캐년/옐로스톤/요세미티) ~

 

 

켈리포니아주  시애라네바다산맥 중간에 있는 산악지대 ~ 요세미티는 암벽등반 하이킹 켐핑등 다양하며
미스트 트레일/ 버널폭포/ 미러 레이크로 워나기 넓어 셔틀 버스로 관광을 한다~
세계인들이 즐겨찾는곳중   탑3 에 속하며   차가 밀리가꼬~예약전에 못드감 빠꾸~

 

날씨는 14도 에서 22도로 바람은 찹찹~

 

 

 

만년설이 녹아 요세미티 폭포가 장난이 아니라는대  폭포소리가 굉음을 내며 관광객을 마구마구 유혹~ 

차가 그렇게 밀리드니 워낙이 넓어 사람구경하기 힘듬~ㅋㅋ

 

 

 

 요세미티 입구서 싸인 글자를  놓쳐 싸인 요그찻는라 눈알 360도 작동~ㅋㅋ

 

 

 

다시 요세미티가 자랑하는 최고의 폭포로 이동~~이동거리가 멀어 시간엄청 소요...

폭포가 하도 많아 이름도 기억안남~

 

 

 

거금의 렌트 bmw x3~~대형 suv라 장시간 달려도 피곤 안하드라능~자랑쥘~~ㅋㅋ

미쿡/캐나다는 대부분 자동차도 크서 가끔 한국차들을 보면 엄첨 작드라능~

 

 

 

요렇게 왔다 갔다  1시간정도 걷기도 하구 공원셔틀버스를 타기도 하구....힘들오

 

 

 

제법 걷는다~

 

 

 

미러레이크로 가다가 걷기엔 이동 시간이 너무걸려 짝퉁 미러레이크만 보고 센타로 이동~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 셔틀버스를 타도 대기줄~~시간이 너무걸린다

 

요세미티 센타로 와서 간식먹고 마그네틱등 쇼핑~~

 

 

 

 

요세미티는  폭포가 자랑이지만  만년설 눈이 녹아 폭포를 이루기에 

겨울에 가면 폭포라고 할수없이 말라버린 형상도 더러있단다~

 

 

 

바위의 풀한포기~물한방울  내가 모르는 전설과 역사가 흐르지않을까

천가지 만가지 생각으로 가슴은 벅차다~

 

 

 

요세미티의 간판 하프돔은 반구가 반만남아 하프돔이란다~

 

 

 

요세미티 터널 전망대~

 

 

 

터널 전망대에서 사방 절경을 본뒤 터널을 지나 자그마치 3000m이상 되는 절벽 꼬불한 길을

빠져나오는데간담이 서늘하드라능...ㅠㅠ

 

 

 

요세미티 구경을 마치구 24일 오후 4시쯤 역시 광할한 고속도로 풍경을 보면서 L.A 로 이동~

 

 

24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람후~25일부터 폭우/폭풍을 동반한 궂은날로 통제~~
날씨덕 기차게 봤다~

 

 

 

L.A로 가기엔 늦어  운전도 위험하구 도중에 툴레어라는 도시에서 저녁을 먹는다

캐나다나 미쿡이나 해는 9시30뿐쯤 지지만 10시가 되어도 훤하다~

 

 

 

툴레어 에서 저녁을 먹구 다시  1시간쯤 달려와 밤 10시쯤 힐튼호텔이 아닌 힐튼즈호텔에서 다시 1박~~

아침 조식이 좋았떠라는~

 

 

 

아울렛에 국기 다는나라도 없슬듯~천조국이라 그런지 성조기는 어디에나 펄럭 펄럭~

애들은 히안하게 아울렛을 들린다~

호텔 체크아웃후 L.A로 가면서 알렛기갱~

 

 

 

미쿡의 소도시 풍경과 주택들~

땅떵이가 넓어 그런지 캐나다 미쿡은 대형도시던 어디든 고층 아파트는 드물다~

 

 

 

역쉬 잠이 확~~달아나는 고속도로 풍경을 보면서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스로 달린다~

 

 

 

 

하루하루를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기위한

배움의  시간으로 보내야한다

 

후회는 어리석음의

또  다른

어리석음을 더 하는 것이다~

 

모셔온글~

 

 

 

★샌프란 시스코/요세미티 국립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