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바람속에도 거침없이 고 고~~여수 금오도 매봉산/비렁길 1,2,3,(23/5/4/목)

전국이 5월4일 오후부터  비 바람 예보(5월 5/6/7/)~금오도 섬 여행 ~

무슨 장마철도 아니고 사흘들이 비가 오드만 요번주도 어김없이 비소식~

착한비가 아닌  돌풍을 동반한 나쁜비 예보~

 금오도 정상 운행 한다며 예정되로 가긴 간다만  오후 4시부터 강한 비바람예보에 내내 좌불안석~

부산 아침 12도 낮쵝오기온 21~여수 아침 15도 낮쵝오기온 18도지만 종일 강한 비바람~

 

 

 

 

 

 

 

 아침 6시 30분 부산 서면 출발~여수 신기항 10시쯤 도착~10시 30분 금오도 여천행 탑승~

(예약 손님이 다 왔는지  10시 20분쯤 출발/우천 관계로 사진은 최소한 의 분량만 찍음)

 

 

 

하태대교~(금오도 불발이면 하태도 둘레길 걸을 예정인데 금오도 정상 운행)

 

 

 

하태도~

 

 

 

비는 오지만 우쨌튼 금오도는 들어간다~

 

 

 

좌우로 다도해 국립공원의 섬들~

 

 

 

금오도가 보인다~

 

 

 

금오도 우측으로 하태도  멀리 좌측 개도~

 

 

 

출발 25분여만에 여천선착장 도착~

(비 가 이정도만 내려도 산행은 지장 없겠는데...)

 

 

 

여객선에서 서둘러 하차~차도로를 따라 여천/매봉산 들머리로 향한다~

 

 

 

여천항에서 ~좀  올라와 차도로 만나 좌측으로 진행~

(다른 회원들은 산악회에서 버스를 가져 왔기에 함구미 선착장으로 차량이동)

 

 

 

차도로에서 우측으로  매봉산을 오른다

(대략 1시간 오를예정)

 

 

 

초입부터 매봉산 갈림길 까지 스므스한 돌계단~

 

 

 

살쬐기 보이는 다도해 섬섬섬~~~

 

 

 

삼거리에서 매봉산까지 2k~

 

 

 

갈림길에서부터 부더러운 길 시작~

 

 

 

착하게 내리던 비가 거쎄진다~한치앞도 볼수없는 짙은 운무~

(지금 이싯점에선 조망이 문제가 아니다 오후 4시 30분 배로 나가느냐 못가느냐가 문제다)

 

 

 

 다도해의 절경들~  사방 팔방 구경을 하면 좋겟지만 꽝~~!!

 

 

 

비가 와서 미끄런 바윗길~

 

 

 

대략 1시간 예상 금오도 매봉산 도착~

 

 

 

금오도 매봉산을 오르고싶으면 여천에서 오르는게 개인적으론 유리함~

 

 

 

날씨만 좋음 칼바위도 좀 걸어보련만~

 

 

 

1코스 신선대로 가는중~(함구미에서 매봉산 오르는분 세분 만났슴)

 

 

함구미에서 매봉산 갈림길 만나 1코스 신선대는 좌측으로 진행~

(함구미/매봉산은 다시 여기까지 빽)

 

 

 

1구간 하이라이트 신선대를 지난다~매봉산 정상보다 시야가 조금 트였지만 비는 주룩주룩~

 

 

 

직포마을로 고고띵~

 

 

 

1코스 종점 두포마을 지난다~

 

 

 

두포 마을에서 돌아본 매봉산~우측으로 운무에 쌓인 매봉산~

 

 

 

두포마을에서 2코스 시작~

 

 

 

촛대바위가기전 전망대~

 

 

 

촛대바위를 지난다~

 

 

 

2구간 끝지점 직포마을이 보인다~우측으로 3코스 이어진다~

(직포마을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산봉우리 매봉 전망대까지 200여미터 올라간다....ㅜㅜ)

 

 

 

학동까지 3.5k~

(후미들 직포마을 오후 2시30분을  넘음 여기서 끝~~거의 여기서 끝)

 

 

 

직포마을에서 산으로산으로 오르고 올라 완전 위험한 절벽을 지난다~

 

 

 

직포마을에서 끊임없이 오른다~시퍼보고 갔다간 낭패 본다~ㅋ

 

 

 

해안가를 걸으며 절벽 잔도길과 다도해 비경을 보나했는데 산으로 산으로 걷는 둘레길 정도~

조금씩 보여주는 해안가~

 

 

 

주룩 주룩 내리는 비 로 인해 수평마추고 할 새가 없다~

디카 몇개뿌사묵고 어렵게 어렵게 구입한 디카 또 뽀사질까 걱정이 태산이다~

 

 

 

기대했던 3코스 출렁다리~쫌 실망..(윗쪽으로 길이 있는데 최근에 억지로 만든듯)

 

 

 

3코스 끝 지점 학포마을 다와서 해안가의 그림이 펼쳐진다~

금오도 비렁길~하도 떠들어대서 좀 기대하고 왔는데 해안절벽은 커녕~

산으로 산으로 둘러걷는 둘레길 정도~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단말 마즘!!!!

 

금오도를 와 봤다는 자체에 기쁨을 가지자~

 

 

3구간 끝 학포마을~(선두 3명 도착)

좌측으로 조금더 올라가 버스 정류소 주변 정자에서 대충 배낭 정리를 하면서

직포마을로 후미를 델로 간 버스를 거친 비바람속에 오들 오들 떨며 기다리며

오후 3시 40분쯤 버스 도착~

여천 선착장으로 와서 오후 4시 30분 여객선 탑승~여수로 부산으로 지브로~금오도 bye~

 

 

 

꿀벌은 몸통에 비해

날개가 너무작아서

원래는 제대로 날수없는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꿀벌은 

자기가 날수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당연히 날수 있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날갯짓을 함으로써

정말 날수 있다는 것이다

 

...........................모셔온글

 

 

 

★신기 선착장/여천 선착장/매봉산/1,2,3코스 /학포/여천 ★